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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하면 인터넷은 자연히 통한다

【명혜망 2009년 10월 12일】최근에 동수들이 네트워크 봉쇄에 대해 교류해보면 모두 방법과 그 인식이 달랐다. 이 기회를 통해 나는 나의 인식과, 방법, 체득을 이야기 하려 한다.

사실 나의 경우 인터넷 접속이 줄곧 무난했다. 다만 어느 하루 접속이 완전히 끊어졌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연결할 수 없었다. 당시 심정이 매우 괴로웠으며 조급할수록 접속되지 않았다. 즉시 원인을 찾았는데 하나는 거의 온종일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농사일을 하다 보니 피곤하다는 구실이었다. 두 번째로는 심태가 좋지 않았고 급히 성공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해 그 결과 그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심태를 바로잡았다. 마땅히 감성적인 데서 이성적인 데로 승화되어야만 비로소 위대한 불법이 체현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이 기회를 빌려 원고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교류 원고를 서두만 쓰고 그만 두었다. 동수들이 잘 쓴 문장을 보고는 신심이 잃어버려 원고를 쓰려는 마음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이 봉쇄되는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하여 다시 원고 쓰는 일을 잘 하기로 했다. 내가 원고를 쓰는 것은 발표를 위한 것이 아니고 교류를 통해 법을 실증하며 사악이 두려워 떨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원고의 내용을 쓰는 과정 자체가 수련의 과정인데 왜 나는 문장을 쓰려고 하지 않았는지 반문해보니 바로 ‘게으름’이 늘 내 앞을 가로 막았던 것이다. 처음에 나는 그것을 넘기지 못했던 것이다. 이렇게 내 스스로를 확인하게 되자 인터넷이 갑자기 연결됐고, 원고도 잘 써졌다. 이번 교류 원고뿐만 아니라 한편의 심득체험의 글도 이미 명혜망에 발표하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의 태도, 사상 상태, 일처리 방식, 이 모두 매우 관건적이며 세상의 변화를 결정할 수 있다.” “이번 박해는 단지 수련인의 위덕을 키워줄 뿐 다른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는바, 단지 박해 중에서 그것들 자신을 훼멸할 뿐이다.”(『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2/210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