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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법제자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글/ 섬서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2일] 모친은 금년 70여세다. 나와 모친은 모두 96년 하반년에 법을 얻어 신사신법 하면서 확고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나는 내내 외지에서 일을 해 비록 매 주마다 집에 돌아오긴 해도 모친과의 교류가 아주 드물지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늘 일깨워 줄 뿐이었다. 부친은 1991년에 작고하고 모친은 단독 거주하고 있다. 모친은 원래 글을 몰랐는데 득법한 후 >과 기타 대법책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부님은 나의 모친에게 지혜와 일체를 주셨다.

십 몇 년간의 수련의 길을 모친과 함께 지내면서 대법제자로서의 나는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가늠하지 않았고, 수련의 길에서 모친, 한 노인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가져야 할 관심과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각 방면에서 모두 제 위치대로 하지 못하다 오늘에야 모친과 함께 두 사람 법공부팀을 만들었으니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모친께서>을 읽을 때, 빠지는 글자, 틀리게 읽는 현상이 있어서이다. 이는 진정으로 나 자신의 부족과 노인 대법제자에 대한 무관심이 폭로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뿌리를 깊이 파보면 첫째, 위사위아한 자신의 마음이 너무 중하고, 자신의 법 공부만 돌보고 마음을 쓸뿐, 글을 별로 많이 알지 못하는 노인 대법제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지 못했던 것이다. 둘째는 법에서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모친 사이의 관계를 진정으로 바로 놓지 않았고,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모친과 지내지 못하였다. 셋째는 법에서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다. 자신과 모친은 똑같이 대법제자이지만 자신은 일상 생활중에 모친과 지낼 때 자식으로서의 효성만 알고 한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가늠하지 못하였다. 모순에 직면하면 자신과 모친은 모두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속인식의 생각, 방법으로 대하고 처리할 줄만 알았을 뿐이다. 넷째, 남의 미움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대법제자와 교류할 때, 집착과 부족을 빤히 보고서도 선의적으로 지적하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그가 마음대로 발전하게 하였다. 다섯째, 안일심을 추구한 것이다. 수련과정 중에 만났던 모든 일, 깨달은 법리를 제때에 써 내지 않고, 오늘 것은 내일로, 내일 것은 훗날로 끌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 되고 만다. 만약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이 명혜망의 교류무대에 가입하여, 자신을 실수하고 정체를 형성했다면 정법 진행을 오늘까지 끌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건의하고자 한다: 젊은이들, 문화정도가 높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신변의 노년 대법제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건, 환경이 허락하는 상황에서 법공부 팀을 만들면, 그들이 법을 읽는 과정에서 서로 제고하고 서로 촉진할 수 있는데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은 일체의 기초이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체를 형성하고 성숙해 지는 근본 보증이다.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모두 서로 도와주고 서로 일깨워 줄 책임이 있다.

문장발표 : 2009년 9월2일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9/2/207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