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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동수들이 잇달아 세상을 뜬 문제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31일]이 몇 년 사이, 우리 지역에서는 여러 명의 노년수련생이 갖가지 형태로 세상을 떠난 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나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나는 그들이 세상을 뜨게 된 원인과 관련하여 인식된 바를 좀 말해 보고자 한다.

우선 돌아가신 분들 중, 한 분에 대해 말하려 한다, 알게 된 바에 의하면, 그녀는 닭을 잡으려고 닭을 쫓았던 일이 있었는데 그 과정 중에 이유없이 넘어졌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일어나서 또 계속하여 닭을 쫓다가 두 번 째 넘어지면서 그대로 사망 하였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후, 나의 마음속엔 수련의 엄숙성이 다시 한번 각인되었다. 사부님은>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은 살생하지 못한다”,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그건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기 마련이다.

또 다른 몇 분은 병업 형식으로 갔는데, 이 중에는 내가 잘 아는 동수도 있었다. 우리는 한 아파트 단지에 살았는데, 평소에 이 수련생은 세가지 일을 모두 하였고, 특히 사당 박해가 가장 엄중했던 그 몇 년 동안에도 끝내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고, 줄곧 진상을 알리어 세인을 구하는 일을 해 왔으며, 두려운 마음이 있는 그런 수련생들을 묵묵히 도와 그들에게 경문과 >을 보내 주면서 함께 공동으로 제고하였다. 나는 그녀가 아주 정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사업상의 이유로 몇 달간 그녀와 교류를 갖지 못하였었다.

어느 일요일, 그녀의 근황이 궁금했던 나는 모처럼 시간을 내어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대문을 두드리자 이윽고 수척한 모습의 왠 노인이 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바로 내가 만나려 했던 그녀였다. 처음 내 앞에 나타난 그녀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초췌했는데, 그녀는 나를 집안으로 안내해 들어가서는 자신의 최근 근황을 말해 주었다. 얘기인즉슨, 이 노 동수에게는 며느리가 있었는데 수시로 시어머니인 자신을 때리거나 욕을 해 대는 바람에 아주 괴로웠으며, 평소 겪지 못하던 비상식적인 일이라 이 수련생은 자신의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여 죽어버릴 생각을 하였는데 그때부터, 눈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목소리가 들리기를, “죽으면 좋아, 죽으면 좋아” 하고 계속 속삭였다고 한다. 동시에 몸에는 계속 열이 올랐고 기침이 계속됐으며 식사도 할 수 없었으며, 자연히 법 공부, 발정념도 태만해졌는데 그 수련생은 이는 소업이라고만 줄곧 여겨왔다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지체 없이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죽으려는 옳지 않은 생각을 없애 버리세요, 그건 당신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쁜 생각을 했으므로 마에게 틈을 보였어요.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 불러온 것이므로 얼른 소멸해 버려야 합니다. 몸에서 오랫동안 열이 나는 등의 상태는 소업이 아닐 뿐더러 구세력 및 흑수 난귀와 악당 사령 등이 조성한 당신 신체에 대한 박해이므로 그것들을 전면 부정하고, 정념 정행 하면서,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만을 걸어야 합니다. 나는 그녀와 함께 이 방면에 대한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했고 이후 그녀는 법리가 똑똑해 지면서 순식간에 그녀 몸에 있던 그 정확하지 못한 상태는 사라졌다. 후에 나는 상태가 호전되어 손자를 학교에 보내고 맞아오는 그녀의 일상을 예전과 같이 또 늘 보게 되어 흐뭇했다.

그 후 반년이 지난 어느 날, 그녀에게 또 병업 상태가 나타났고 불과 이틀 사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마음이 괴롭기 그지 없었다. 나는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고 생각됐다. 꾸준히 그녀를 찾아가지 못했고 그래서 그녀와 교류하고, 공동으로 법에서 제고함을 소홀히 했었던 것이다.

또 다른 두 노년 수련생은 잠을 자다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내가 아는데 의하면, 그들은 몇 년전 모두 병업 상태가 나타나 병원에 입원 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 후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또 다시 법공부를 시작 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몇 년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중의 한 분은 나의 부친인데, 나는 당시 부친의 상태 및 나 개인의 인식을 좀 말해 보려고 한다.

지난 해 겨울, 부친은 두 달 남짓한 시간을 들여>을 한 번 외웠다. 그러는 동안 에 부친의 상태가 특별히 좋았었는데, 법 공부, 진상 알리기, 발정념도 모두 충실히 행했고, 두려운 마음도 갈수록 적어졌다. 그러다 설날이 다가오면서 세가지 일에 대해 느슨해 졌는데, 서서히 속인의 설날 기분에 휩싸이게 되어서였다. 그러더니 한 달도 되지 않은 금년 정월 15일, 바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무시던 중에 갑자기 돌아가셨던 것이다.

사존께서는 >에서 말씀 하셨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남은 생의 나이가 이미 아주 한정되어 있어 모자랄지도 모르는데,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여 연공 노정을 단축하게 할 수 있다. 동시에 또한 성명쌍수 공법이므로 당신이 끊임없이 수련할 때 끊임없이 당신의 생명을 연장해 줄 것이다. 당신이 끊임없이 연마(煉)하면 끊임없이 연장해 주어 근기(根基)는 좋은데 나이가 많은 사람, 당신의 연공 시간 또한 넉넉해진다. 그러나 한 가지 표준이 있는 바,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당신이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지난 이후에는 이런 통제를 받지 않는데, 그때는 곧 다른 상태다.”

이상 발생한 일들을 통하여 사부님 법과 대조해 보면서 나는 수련의 엄숙성, 법공부의 중요성 그리고 법에 대해, 동수에 대해 책임지는 책임감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내가 느낀 바로는, 노년의 동수들은 법공부에서 같지 않은 인식의 차이가 있고, 그러므로 법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므로 수련에서 쉽사리 태만해 질 수 있다. 앞으로 만약 우리 상대적으로 젊은 대법제자들이 늘 이런 노년 동수들과 법에서 교류와 토론을 하고 더 많이 그들이 법에서 인식을 제고하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 주어, 함께 사부님 요구대로 세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면, 나는 이러한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라, 한 대법제자가 살아있으면 얼마나 되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겠는지! 단지 하루에 몇 부 안 되는 자료를 배포한다 해도, 하루 한 사람만 구한다 해도, 일년이 되면 몇 백명이 될 것인데, 하물며 구원된 세인과 대응한 홍대한 천체 중의 무량한 중생이 구도될 것인 즉, 이는 어떠한 위덕인가! 나는 정말로 일찍 간 이 동수들이 아쉽게만 여겨지고, 그 동수들에 대한 나 자신의 관심과 도움이 적었던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다.

나는 건의하건대, 명혜라는 이 교류 무대를 통하여 모든 수련생들이 부지런히 동수들과 교류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주위의 동수들, 특히 노년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동수와 함께 힘을 보태어 공동으로 정진하여 사부님 정법진행을 따라 함께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감으로서 우리의 사전 대원을 실현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여, 맡겨진 사명을 더럽히지 말자.

이상은 개인의 조그마한 옅은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8/31/207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