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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을 말함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5일】 오늘 동수와 교류한 후 한층의 법리를 알게 되어 명혜를 통해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바로 우리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한 가지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데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는 것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반대할 것이다. 우리가 대법 속에서 이렇게 여러 해 수련해왔는데 사부님과 법을 믿지 않고 어떻게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겠는가 라고 한다. 확실히 법리상에서 우리는 모두 명백하지만 구체적인 일에 부딪쳤을 때 당신의 일념이 ‘나는 대법제자이고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당신의 일념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인가 아니면 속인의 이른바 무슨 관리나 우두머리의 도움을 받으려 하는가? 사실 이것이 바로 자신이 100%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었는지 표현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한번은 우리 지역에서 8명의 동수들이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이때 한 젊은 여자 수련생은 속인에게 도움을 청해 수련생을 구하고자 하는 일념을 움직였다. 이 한차례 바르지 못한 일념은 그녀를 죄악의 심연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녀는 막 알게 된 한 속인을 찾아가 그에게 단지 『9평』만 보여주었는데 그 속인의 표현은 아주 믿으면서 공산사당을 욕했다. 그녀는 기뻤고 환희심이 일어나 이 속인에게 8명의 수련생을 구해줄 것을 제출했다. 속인은 이런 관계를 이용한 뒷거래를 통해 동수들을 구하려 했다.

결국 수련생을 구하기는커녕 이 속인은 여수련생을 가지고 놀았고 정당하지 못한 남녀관계가 발생했으며 나중에는 임신까지 했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던 정황 하에서 그녀는 속인과 결혼했지만 그녀가 원하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지 못했다. 반대로 사상적으로 무거운 족쇄가 채워졌고 심지어 매를 맞아 유산하기도 했다. 하마터면 생명도 잃을 뻔했으며 죽기보다 못한 힘든 나날을 보냈다. 결국 이혼으로 본래 없었어야 할 혼인을 끝냈다. 애석하고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수련생은 사악에게 잡힐 때 첫 일념이 속인을 생각했다. 그리하여 곧 자신의 전화로 속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사람은 속인 중에서 경찰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전화기가 몰수되었고 불법으로 몸수색을 당했다. 나중에는 법에서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은 후에야 비로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 수련생은 불법으로 수감된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본인의 이성이 똑똑하지 못할 때 선물 공세를 펼치고 식사대접을 하며 속인의 도움을 청했다. 결국 이 속인은 차를 몰고 밖으로 나가자마자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마 구세력이 이 사람에게 사고가 나게 해서 우리가 바라던 일이 성사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이 일은 우리의 정확하지 못한 마음을 폭로했다. 바로 “신사신법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마음 때문에 속인을 해쳤고 일은 갈수록 더 엉망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지역에서는 이런 생각이 있는데, 바로 일이 생기기만 하면 속인을 찾아가 상의한다. 실제상 이는 자신을 속인보다 더 낮은 위치에 놓은 것이다. 사실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주는 것은 속인사회의 변이된 이치이자 또한 당문화의 여독(餘毒)이다. 이는 뇌물을 주면서 사악의 사기(邪氣)를 조장하는 것이다. 사악을 제거하지 못할 뿐더러 중생 구도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사악의 기염을 더욱 증가시켜 사악의 계략에 빠졌다.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일사일념에서 이 정확하지 못한 일념과 대응된 물질들을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해체해야 한다.

사실 속인한테 도움을 청하는 것은 또한 속인사회의 명리와 지위에 대한 집착이다. 속인은 관리이기 때문에 경찰이기 때문에 권세가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가상이다. 그가 누구이든지간에 우선 그는 모두 우리가 구도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는 반드시 그보다 높아야 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대선(大善)의 행위이며 또한 일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이다. 진상을 알게 된 생명은 자연히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안다. 하여 우리는 반드시 속인사회의 가상에 속지 말고 청성해야 한다.

현재 현지의 한 수련생이 정념으로 마귀굴에서 벗어났는데도 동수들 사이에서는 그의 집안에서 관계를 통해 그를 나오게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근본 원인은 그가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 2』 「슬퍼하지 마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부에 있는 동수들이 각 기관과 직장 및 박해에 가담한 개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공개서한을 써서 세인들더러 진상을 알게 하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을 알렸으며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를 믿게 했으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것이 자신과 가족을 선하게 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을 알렸기 때문에 사람을 풀어주는데 동의한 것이다. 그리고 또 모두다 정체적으로 승화하고 정체적으로 협조한 결과이다. 이것이 어찌 사당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주며, 뇌물을 준 결과라고 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는 우선 “진선인”우주대법을 실증해야 하는데 어찌 우주대법에 속하지 않는 것들을 실증한단 말인가? 어찌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력에 대해 본 체 만 체한단 말인가? 오늘날까지 수련하면서 우리는 모두 마땅히 성숙되어야 한다. 이러한 사상은 동수들 사이에 여전히 존재하고 아주 위험하다. 우리는 마땅히 이 문제에서 인식을 제고하고 이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그 외, 듣자하니 일부 지역에서는 또 속인더러 직접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여하게 하는데 이것 또한 신사신법하지 않아서 초래된 것이다. 왜냐하면 붙잡힐까 두렵고 박해당할까 두려워 속인더러 나서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잘하지 못하면 이런 속인들을 해친다. 명혜망에서도 속인에 의지해 일을 하다가 속인이 박해 당하자 대법제자를 말해낸 사례에 대해 보도한 것이 있다. 혹은 속인 역시 사악에게 박해당하거나 수감된 사례도 있었다. 우리는 마땅히 교훈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지 속인의 도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며 속인의 이해를 얻으려고 온 것이 아니다. 진정하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의 대법이다. 사부님의 대법이 없으면 우리는 또 아마 존재하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모두들 자신의 근본 집착을 깊이 파보기 바란다. 이 문제에서 자신을 잘 닦아야 한다. 최후에 이를수록 우리 동수들이 더욱 청성해야 한다. 오로지 신사신법해야만 비로소 이 겁난을 벗어날 수 있다. 오직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잘 걸으며 일사일념에서 구세력이 배치한 이번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5/2059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