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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의 유물, 유적 청리를 다시 논함

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9일] 일주일 전, 한 차례 우연의 일치는 나로 하여금 사당의 유물유적을 한 차례 참답게 철저히 청리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는 반드시 이번 경험을 써내어 동수들을 계발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펜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야 우연하게 동수의 교류문장에서 사악의 유물을 청리하고 교란을 물리친 내용을 보고 비로소 자신의 오성이 차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나태하고 정법노정을 뒤로 끌었기에 사부님께서 늘 반복하여 점화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대법제자가 봉착한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연이 아니며 오직 제자가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어떤 때에는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제때에 하지 않고 혹은 하지 못하거나 잘 하지 못하는 것이다. 깨닫고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

일주일 전 어느 하루 우연히 서랍을 뒤지다가 낡은 사업증이 나왔는데 겉면에서 사당의 표지가 발견되어 즉시 이런 물건은 마땅히 청리해야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동시에 전날 밤 《명혜주간》에서 한 수련생이 제기한 이 방면의 일이 문뜩 생각났다. 그 수련생은 당시 그 자신이 이 방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여겼는데 자신이 이미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청리했기 때문이었다. 집에 아직 있는 회사와 상관된 일체 사당의 서적, 상장, 증서, 상품 및 포장한 겉면 등을 깨끗이 청리하여 사당 사령의 요소가 절대 존재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보니 누락이 증서 사진에 있었는데 문뜩 집의 사진앨범 몇 개를 청리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고 하였다. 나는 바로 집에 돌아와 뒤져서 검사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여러 사진에 사당의 깃발, 표지 등이 있었고 몇 장은 천안문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위에는 모두 모마두가 있었다. 나를 더욱 놀랍게 한 것은 모마두의 사진 몇 장이 그 속에 있었다. 오늘에 이르러 그것은 아직도 우리 가정에 뒤섞여 있으니 가정 교란이 줄곧 그치지 않고 수시로 발생한 것이 아닌가? 안으로 찾으니 자신의 아주 큰 부족한 점을 찾아냈는데 그것은 과도한 자신감과 일을 착실하게 못하는 것이었다.

그 뒤로는 말할 필요 없이 소각해 버릴 것은 소각하고 기술적으로 처리 할 것은 기술적으로 처리하면서 극단으로 하지 않았다. 보류해야 것들은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였다. 다 하고 나니 정말로 악성으로 변할 위험이 있는 독종을 깨끗이 제거한 느낌이었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나는 사당사령을 정체적으로 이미 때려 부쉈는데 다만 일부 잔재가 아직 사당의 일부 책, 유물에 있으나 모두 숨고 도망치려 하며 그것들은 수시로 일부 교란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동수들에게 건의 하건대 다시 한 번 자신이 책임진 공간 중의 사당유물, 유적을 철저히 깨끗이 청리하기 바란다. 모두들 다 깨끗이 청리한다면 환경은 아주 많이 개변될 것이다.

문장 발표: 2009년 7월 29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29/20545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