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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과 일하는 마음”이라는 문장에서 생각난 것

글/ 대륙 대법제자 조명

[명혜망2009년 7월 15일] 명혜망 2009년 7월 10일 “사명감과 일하는 마음”이라는 동수의 문장에 나는 많은 공감을 느꼈다. 일하는 마음은 사람마음이고, 수련인이 버려야 할 집착이다. 하지만 일하는 마음을 닦아 버린다고 해서 중생구도의 일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다.

일부 수련생 가운데 ‘일하는 마음’이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걸 타격하는 몽둥이가 된 듯하다. 그래서 걸어 나오지 않거나 대충 소극적으로 할 뿐, 온갖 노력을 다해 사람을 구하지 않는 구실로 삼고 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때 일하는 마음이 생겨 박해받을까봐 두려워 사람을 더 많이 구할 생각이 없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더 많이 하려 하지 않는데 어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 일체 방식을 이용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거나, 당면해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하거나, 전단지를 배포하고, 메시지를 보내며, 전자 메일을 보내는 등등. 각자 자기 특장을 발휘하고, 정체를 형성하여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만 우리는 비로소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여러 항목에 참여하거나 선택하는데 그렇게 많은 일을 하지 않고서야 되겠는가?

우리는 늘 어느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을 때, 어떤 수련생은 먼저 사악을 제거해 버릴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동수에게 누락이 있지 않는가 찾아보면서 그를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는가. 우리는 먼저 마땅히 박해를 부정하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야 하며, 그런 다음 다시 우리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부족했는가를 찾아보고, 자신은 어떻게 정면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가를 보아내고, 이번에 잘하지 못했으면 다음번에 잘해야 하는 것이다. 세속에서 수련하는 만큼 집착이 없을 수 없으며, 집착이 없으면 진작 원만 되었을 것인데, 아직까지 세속에서 수련하고 있겠는가? 사람 마음이 없으면 속인 사회에 있지 못할 것인즉 그러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수 없을 것이고, 세인도 구도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정법 수련의 형식은 장래의 보통 수련과는 다르다고 인식한다. 이번 정법 수련에서 대법제자가 직면한 것은 구세력이 조종하는 일체 외부적인 더러운 사악한 생명과 요소이다. 그것들은 틈만 있으면 뚫고 들어오는데 대법제자는 사람 속에 있으므로 교란과 오염을 받지 않기는 상당히 어려운 바, 신과 같을 수 없으므로 어차피 좋지 못한 사람마음과 좋지 못한 표현이 있기 마련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있다” (>)우리가 오직 법공부를 견지하고 마음을 닦으며,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사람 마음, 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을 포괄하여 억제 하며, 특히 나쁜 관념은 더욱더 즉각 제거해 버려야 하며, 사람 마음이기만 하면 나중에 모두 버려야 한다. 나는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진수제자라면 사부님께서 꼭 우리를 도와 사람 중의 그 낙인을 버려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5/2045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