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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 내려놓으면 얻는 것은 관용과 자비

글 / 하북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3일] 2007년 11, 2월, 나는 내가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집에 며칠 있을 계획을 하였다. 나는 직사각형 의자에 앉아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시작하였다. 사흘째 날 책을 볼 때, 나는 모든 설법을 죄다 외워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나는 법이 너무도 진귀하다는 것을 느꼈다. 계속해서 공부해 가노라니 갑자기 이 8년 동안 내가 법을 실증했던 길이 나의 앞에 펼쳐지는 것이었다. 나는 자신을 실증한 길이라는 것을 감수하게 되었다. 이 8년 동안 줄곧 자신을 실증하였다는 것을 나는 갑작스레 발견하였던 것이다! 8년 이래 수련생이 나에 대해 했던 말도 나타났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전혀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자신은 원통하고 억울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이 옳게 말해도 속으로는 불평이 가득했고, 또 말하는 어투가 남이 반박해서는 안 된다는 격이었으며, 교류할 때면 우리는 반드시 어떻게 해야 한다고 큰 도리를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접수 능력은 고려하지 않았다. 늘 다른 사람의 것은 틀리다고 말하거나 남이 자신에게 불공정 하다고 말하였다.

나 자신이 8년 동안 자신을 실증하면서 걸어온 길을 보노라니 마음속 후회는 말로 표달할 수 없었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었다. 남이 자신에게 의견을 제기하는 것을 들을 때면 왜 안을 향해 찾아보지 않는가? 모순 가운데서 왜 자신을 찾아보지 않는가? 가령 안을 향해 찾았다면 8년 동안 어찌 자신을 실증하는 길을 걸을 수 있었겠는가? 나는 마음이 괴로워 이틀이나 오락가락 거닐었다. 따라서 나는 아주 두려움을 느꼈다. 나는 생각하였다. 만약 지금 종결 된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는 자신의 사상을 정돈하였다. 우선 내가 해야 할 것이란 사상 중에서 동수에 대한 어떠한 견해든 죄다 버리고 발정념으로 모든 좋지 못한 염두를 제거해 버려야 했다 . 나는 자신에게 오늘 이후부터 일에 부딪치면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보고 자신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잇따라 모순은 정말로 하나하나 연이어 왔다. 한 번은 구출된 수련생이 나왔다. 갑 수련생은 교류회를 열고 주요하게는 안을 향해 찾아보며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기에 수련생이 납치되게 하였는가를 찾아본다는 것이었다. 동수들은 제 시간에 모두 모였다. 동수 을은 앉자마자 갑 동수에 대해 이것도 틀리고 저것도 틀리다고 말하기 시작하였고, 갑을 다 말하고는 병을 향해 한바탕 말하였다. 나는 오늘은 나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동수 을의 말머리가 돌려지더니 곧바로 나를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에게 의견을 제출하고자 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아주 강합니다. 컴퓨터를 얻더니 그렇게도 자신을 과시할 줄이야. 마치 다른 사람은 죄다 당신보다 못한 듯이 말입니다.” 나는 나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나에게는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나는 즉시로 그것을 닦아서 제거했다고 했다. 그러나 입으로만 이렇게 말했을 뿐, 마음속으로는 도리어 억울해서 견딜 수 없었다. 옳아, 그 날 컴퓨터를 얻었을 때, 나는 문제가 거의 다 해결 된듯하여 속으로 기쁜 김에 자신을 막 과시하고자 두어마디 했지만 나는 즉시 자신의 아주 강한 과시심을 의식하고는 그것을 말하여 폭로하였던 것이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내가 말한 것이 도리어 당신에게 약점으로 잡혔구나. 속으로는 억울하다 못해 울음이 터질 지경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억울한 마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자꾸만 밖으로 밀려 나오자 나의 주의식도 자꾸만 말하는 것이었다. ‘이는 사부님의 안배로서 나더러 제고하라는 것이다.’ 오는 길에 이렇게 줄곧 싸웠지만 속은 여전히 억울하기만 하였다. 나는 생각하였다. 난 꼭 이 기회를 잘 파악하여 집에 돌아가선 먼저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하겠다. 집에 돌아오자 먼저 할 일이 바로 사부님 법상을 향하여 허스하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꼭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허스를 마치고 나자 억울하던 그 마음, 말하지 못하게 하던 그 마음이 단번에 어디로 가버렸는지 알 수 없었고, 내 사상 중에는 그 무슨 좋지 못한 염두도 죄다 없어져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또 한 번은, 갑 수련생이 내가 그녀를 험담했다고 한사코 우기는 바람에 나는 화가 나서 그녀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고서도 자신을 찾아보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 몇 수련생이 함께 모여 어떻게 공동으로 제고할 것인가를 토의하였다. 갑 수련생은 말하고 말하더니 여전히 내가 배후에서 그녀를 험담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날, 이미 그녀에게 분명히 말해 주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녀가 또 내 말을 꺼내는 것이었다. 나는 화가 치밀다 못해 얼굴색마저 변하였고, 정말이지 당장에 그녀더러 일의 자초지종을 분명히 말하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사람들 앞에서 다투지 않는 습관이 있었으므로 억지로 참았다. 헤어진 후에 정말 그녀와 따지고 싶었으나 한 수련생이 그녀를 불러 갔으므로 나는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길에서 나는 내가 정말로 그녀를 험담하지 않았는지 자세히 찾아보았으나 언제 그녀를 험담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모순은 우연히 존재하지 않으므로 나는 그래도 안을 향해 찾아보아야 했다. 나는 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내가 그녀를 험담했든 안했든 내가 그녀를 그렇게 여기지나 않았는지? 찾아보니 나의 온 머리 속은 모두 그녀를 그렇게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아이고,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종일 의념 속에 이렇게도 나쁜 사상, 물질을 그녀에게 넣어 주었으니 그녀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오, 원래 이 모순은 나더러 사상을 깨끗이 닦으라는 것이었구나. 마땅히 부정적인 면의 것으로 남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왕왕 부정적인 면의 것이야 말로 바로 자신의 바르지 못한 사상으로서 자신이 버려야 할 것이다.

하나의 바른 생명, 그의 특점은 바로 온 머리에는 모두 바른 사상인 것으로서, 동수에 대해서든 어떤 사람, 어떤 일에 대해서든 내보내는 것은 모두 바른 사상이므로 그는 남의 부족만 늘 지켜보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구세력의 박해하는 사상으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이는 큰 문제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그 화가 단숨에 없어지고 반대로 나는 정말로 그녀를 찾아가 그녀 손을 잡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동시에 마음속은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넘쳤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사람들 앞에서 참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는, 나더러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하여 뭇사람들 앞에서 나를 말하게 하고, 다시 나더러 안을 향해 찾게 하였던 것이다. 사부님은 참으로 고심하게 애쓰신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하시는 어려움을 더 감수하였다. 나는 자신이 마땅히 매 하나의 모순도 소중히 여기고, 모순 중에서 안을 향해 찾으며 일마다 정념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또 한 동수 갑이 갑자기 나를 억울하게 하고 나에게 간격을 빚어내게 하였다. 나는 난이 그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았는데, 입으로는 무엇이라 말하지 않았어도 속으로는 몹시 좋아하지 않았다. 나도 안을 향해 찾아보았지만 늘 일속에서 옳고 그름을 논하면서 어떻게 논하더라도 모두 그녀가 틀렸고 나는 억울하다고 여겼으므로, 속으로는 줄곧 평형을 이루지 못하였고, 수련생이 실속 있는 수련을 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동시에 동수 갑은 동수 을과도 모순이 생겼다. 마침 동수 을과 함께 시골로 가게 되었는데, 동수 을은 참지 못하고 동수 갑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모순을 확대시키지 않고 동수 간에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을을 제지하였다. 생각 밖에도 이 정념정행이 나더러 하나의 이치를 알게 할 줄은 몰랐다. 무엇을 빚졌으면 무엇을 갚아야 하며, 동시에 이 난이 어떻게 생긴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을 동수 그리고 다른 동수에게 말하였다. “더는 말하지 말아요. 사실 이것은 업력윤보로서 지난 해 우리 둘은 그녀를 해쳤는데, 이번엔 되돌아 온 거예요. 만약 우리가 속으로 불쾌해 한다면, 심지어 모순을 확대한다면 다음번에 또 다시 찾아올 것이에요. 자신을 찾아봐야죠. 웃음으로 은원을 씻어 버리고 이번까지만 있게 하고 더는 다음 번이 없게 합시다.”

나는 어떠한 모순이든 아무 연고 없이 생기는 게 아니며, 모두 원인이 있다는 것을 체득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모순 가운데서 사실 그대로만 논한다면 사실 속에 빠져 들어가게 되고 옳고 그름에 빠져들어 시비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된다.

마음을 닦는 면에서도 나는 모진 고생을 겪은 후에야 약간의 참음을 닦아내게 되었던 것이다. 연초에 나는 한 동수와 매우 큰 간격이 있었는데, 내가 억울한 마음, 정과 질투심을 닦아 버렸을 때, 나는 눈물을 머금고 여러 날 자전거를 타고 다녔으며, 사무를 처리할 때면 싱글벙글하고 사무 처리를 마치고 나오기만 하면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흘러 내렸다. 얼마나 괴롭든지 간에 나는 자신에게 반드시 참아야 하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왜냐하면 말하기만 하면 자신은 마음이 편안해 지고 통쾌해 질 수 있지만 업은 없애지 못하고 반대로 업을 빚게 되며, 또 동수 간에 간격이 조성될 수 있으므로 나는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힘껏 발정념 하여 이런 사람마음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참을 수 없을 때 자신이 울더라도 남에게 말해 줄 수 없다. 이 일을 겪은 후에 더는 어떤 일에 부딪치든 나는 참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각종 마난의 시련을 겪은 후에 나는 자신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뭐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면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틀린 것을 찾을 수 있었고, 더는 예전에 눈물을 머금고 참던 그런 참음이 아니었다. 어떤 땐 집착심이 나올 때면 나는 생각한다. ‘내려놓아, 뭘 갖고 갈 수 있냐? 사람마음을 내려놓으면 얻게 되는 것은 관용과 자비이다.’

문장발표 : 2009년 7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3/2038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