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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으면 일어나라 엎드려 있을 시간이 없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4일】 나는 법은 아주 일찍 얻었으나 제고가 아주 느려 한 층차에서 오래 배회했다. 한 가지 관을 잘 넘지 못하면 괴로워하고 소침해하면서 무척 후회한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법으로 대조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자책하는 마음으로 대했다. 그리하여 다음 관이 올 때 나는 여전히 지난번 관의 과실 때문에 상심했고 그리하여 다음 관도 잘 넘기지 못하게 되었다. 그 후 또 괴로워하며 장기간 이렇게 하면서 심지어 의지가 소침하여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최근에야 나는 이것이 구세력의 계략에 걸린 것임을 깨달았다.

정말이지 한 대법제자로서 수련 중에서 관을 잘 넘지 못하면 확실히 매우 유감스러우며 심지어 어떤 것은 오점이며 치욕이다! 하지만 이 일체는 또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가? 나를 위해 존재하며 나의 수련을 위해 존재한다. 나의 제고를 위해 존재하는 고험이거나 구세력의 박해거나 막론하고 모두 내게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그런 마난을 촉성한 것이다. 마난이 왔을 때 만약 심성이 제고될 수 있다면 당연히 좋다. 만약 잘 넘기지 못하고 심성을 제고하지 못했다면 그럼 내게 단지 이런 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아주 중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 점을 안 후 나는 이 관을 잘 넘지 못하여 계속 상심하고 괴로워할 것인가 아니면 법에서 인식한 후에 그 마음을 버릴 것인가?

사실 관을 잘 넘지 못했다면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수련자이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이 자리에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순 없다. 넘어졌다면 일어나야 하며 엎드려 있을 시간이 없다!

그 무슨 “대법제자의 칭호에 면목이 없다”거나 “동수들의 도움과 신임에 미안하다”거나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에 미안하다”는 것이 있는가?

진정으로 그런 마음이 있다면 일어나서 앞으로 용감히 나가가, 용맹정진하여 자신의 과실을 보완하라.

진정으로 보완할 수 없다면 그럼 최소한 정정당당한 생명이 되어 용감하게 자신이 한 일체를 마주 대하라! 어쨌거나 일체는 아직 결속되지 않았고 어쨌거나 당신이 수련했으며 어쨌거나 당신은 사부님의 제자였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4/2002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