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명혜망에 접속해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자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8일】

나는 2006년에 컴퓨터를 배워서 자체적으로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다. 그 당시에는 그리 큰 생각은 없었고 자료점을 도처에 꽃을 피워야 한다는 원칙에 근거했으며 내 생각에 남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여겼다. 물론 그때 자료점을 세우기란 위험이 아주 컸다. 하지만 나는 이런 두려움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진수(眞修)로 여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은연중에 일종 해탈감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료를 가져다 배포하다 잡히면 자료의 출처를 추궁당하는 고비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배포하다면 일단 붙잡힐 지라도 이 자료들은 모두 내가 만든 것이니 어떻게 하려면 어떻게 해보라. 내가 한 일이니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 아닌가? (물론 나는 지금 이미 박해를 승인하는 당시의 착오적인 생각을 바로잡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배후의 낡은 요소의 교란으로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프린트기를 켜기만 하면 허둥지둥했으며 마치 언제든지 경찰이 문을 두드릴 것만 같았고 숨마저 크게 쉬지 못했다. 나도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아니며 오직 정념이 강하게 견지하면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이 자멸할 것임을 나는 알고 있었다. 처음에는 나도 다른 노년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나 프린트 기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다운로드하고, 프린트하거나 시디를 굽거나 편집하는 것 등을 모두 자유롭게 운용하고 있다. 그러니 자신도 편리할뿐더러 다른 동수들에게도 편리하게 되었다.

전반 과정 속에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수련생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료를 만들 때 표현되어 나오는 두려움은 정말로 부질없는 것으로 완전히 사악에게 통제 당한 것임을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하는 것도 두렵고 저렇게 하는 것도 두려워했으며 스스로 자신을 놀라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조건이 아주 좋아 문화가 있고 능력이 있으며 경제조건도 아주 좋아 각 방면의 조건이 다 구비되었지만 사악의 통제를 받아 줄곧 감히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진상을 알리는 CD마저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집에 시디 라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CD를 굽는 것은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도 아닌데 두려울 게 뭐가 있단 말인가?

진상자료 외에도 명혜망은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시는 곳이며 우리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교류하는 마당이기에,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수련생들의 수련이야기, 수련 중의 깊은 체득이나 법리에 대한 교류가 있다. 명혜망에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다 있으며 우리의 수련에 거대한 촉진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동수들이여, 내가 이 문장을 쓰는 것은 마음이 조급해서이다! 왜 더 한발을 앞으로 내디디려 하지 않는가?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는 데 정지되어 만족하면서 마음속 깊이 숨은 두려운 마음을 파내려 하지 않는가? 또한 현 상태에 안일을 느끼는 것 역시 일종 나태함이 아닌가! 희망하건대 문화가 있고 능력이 있음에도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하는 동수들이 모두 자신을 파보아 감히 명혜망에 오르지 못하는 이 마음을 벗겨내되, 한 층 한 층 벗겨내어 최후에 어떤 마음인지 보기 바란다. 자신으로 어느 곳에서 지체했는지 명백히 알아야 하며 그것을 돌파해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잘했든지 막론하고 현 상태에 안일해서는 안 되며 정체되어 앞으로 나가지 못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다시 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도록 하자.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18/19915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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