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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박해받는 데로부터 말해보는 색욕심의 위해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일】 동수 A는 그녀의 새 남편과 함께 쌍쌍이 사악에게 박해 당하여 사악의 검은 소굴에 갇혔다. 그 때 네 수련생이 함께 박해를 당했는데 그녀들은 모두 정념으로 검은 소굴의 박해를 해체하였다. 이 네 동수 중 한 명인 동수 C의 회억에 따르면, 그들 몇은 사악에게 박해 당한 후에 전력을 다해 발정념 하고 안을 향해 찾으며 집착을 버리면서 열 며칠 되는 동안에 추호도 태만함이 없었지만 A와 B만은 전력을 다해 하지 않았으며, 어떤 때는 그들은 속인과 마찬가지로 정에 이끌렸는데, 최종적으로는 사악에게 해를 입어 자신의 정법 수련에 중대한 손해를 가져다주었다.

어느 한 번은 법공부 팀에서 동수들이 이 일을 제출하게 되었고 감개가 아주 많았다. 특히 지금 또 결혼을 준비하는 동수들이 끊임없이 있는데 역시 A와 마찬가지로 이혼 후에 다시 결합하려 하며, 심지어 속인과 다시 결합하려 한다. 여기에서 경고를 주는 바, 이런 길을 걸으려는 수련생은 꼭 조심해야 한다!

그 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이런 정경을 본 적이 있다. 질풍같이 달리는 열차에 동수들이 가득 앉았는데, 사부님께서는 바로 첫 번째 객실에 앉으셨다. 열차가 매 한 역에 멈춰 설 때마다 알려주는 역 이름은 모두 우리의 씬씽 고험과 관계가 있었다. ‘정인곡(情人谷)’이란 역에 도착 했을 때, 수많은 남녀 동수들이 짝을 지어 열차에서 내려 정인곡으로 걸어가 그 속에 파묻혔다. 열차가 출발하려 할 때, 그들은 이미 차 위의 동수들의 부름을 듣지 못하였다. 열차는 달릴수록 빨라졌는데, 그들이 문득 깨닫고 발견했을 때에 죽기내기로 쫓아 왔지만 이미 늦었다. 열차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정인곡’의 진흙이 점차 위로 솟구치더니 서서히 그들을 묻어 버렸다. 이는 비록 한 수련생이 당시 자신의 수련 상태와 층차에서 본 것이긴 하지만 기타 수많은 동수들이 참고할 가치가 있었다.

색⦁정⦁욕망 이런 악마는 오늘날 인류의 변이 중에 기세 사납게 다가오고 있는데, 최선봉 작용을 일으켜 가장 빠른 속도로 사람의 윤리 도덕을 회멸하고 사람을 심연 속으로 끌어 들이고 있다.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도 일부 의지가 박약한 자를 정(情)의 그물 속에 떨어지게 하고 있다. 사실, 애초에 동수 A와 동수 B가 결합 하려 할 때는 역시 수련의 길에서 서로 고무격려 하여 공동으로 정진하고자 하는 좋은 염원에서였지만 다른 공간의 흑수가 이미 손을 쓰고, 색마가 소리 없이 그들에게 그물을 씌워 극히 발견하기 어려운 가운데서 차츰 그들로 하여금 그 속에 떨어져 분발하지 못하게 하였다. 바로 뚫고 들어올 수 있는 한 가닥의 틈이 있어서 점차 집착을 커지게 하였는데, 이 과정에 또 수시로 안을 향해 찾을 수 없었고 법으로 일사일념을 대조하지 못하였으며 제때에 발견하여 고치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조성된 것이었다. 본 시에 한 남 수련생이 있었는데 법리가 똑똑하고 여러 번 사악과 겨루며 모두 지혜롭게 사악을 이겼지만 후에는 역시 색의 문제에서 곤두박질 쳤다 ㅡ 사악에게 박해 당한 후에 그가 좋아하는 여 수련생(사오한 후 중공 악당에 이용당했음) 앞에서 이지를 잃게 되었고 그 유혹으로 자기가 한 일체를 죄다 사악에게 말해 버려 원래는 진작 정법 수련 속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도리어 지금까지도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우리 모두는 그렇게도 많고 많은 것을 겪었으므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매 한 걸음을 신중히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곧 원만 될 대법제자이므로 남아있는 제한된 수련 시간에 이 정법 수련의 길에서 무엇이 수요 되고 무엇이 수요 되지 않으며, 무엇을 닦아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에 대해 법리상 절대로 모호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정마(情魔)는 수련인의 이지를 잃게 할 수 있으며, 정마는 수련인의 정진의 의지를 잃게 할 수 있으니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4/1/1981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