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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마난을 불러오게 된다

글 / 헤이룽쟝(黑龙江)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8일] 올림픽 기간에 본지의 사악의 박해는 매우 창궐하였다. 선후로 20여 명의 동수들이 납치되었다. 한 시기 바람소리에 학이 놀라 소리치고 인심은 흔들렸다. 어느 날 오후에 본지의 수련생이 헐떡이며 달려와 문을 두드리면서 모모 파출소에서 자기를 잡으러 온다고 하였다. 나는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집을 떠나 외지로 갔다. 가면서 나는 안을 향해 찾아 보았다. ‘자신에게 도대체 무슨 누락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 왔는가?’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바로 자신의 염(念)이 바르지 못해 이번 마난을 불러왔던 것이다.

2006년 3월에 나는 악인의 밀고로 납치되었다. 본지의 국보대대 모 악경은 기세등등하여 나를 심문하면서 본지에서 배포된 진상자료는 모두 내가 쓴 것이라고 했다(본인은 문학창작에 능하여 본 지역에 좀 이름이 있었다). 심지어 “9평”도 내가 쓴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당연히 사악의 박해에 협조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한 가호 하에 며칠 후 나는 정념으로 마귀의 소굴에서 뛰쳐 나왔다. 유감스러운 것은 자신이 비록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지만 이 악경이 모함하는 말을 제때에 해체해 버리지 못했던 것이다. 이것이 곧 나중에 사악의 박해에 화근을 심어 놓았던 것이다.

지난 해 명혜망에서, 대륙의 적지 않은 지방에 모두 현지 동수들이 편집한 현지의 특점을 지닌 진상전단지, 소책자가 있다는 내용을 보았다. 나도 손을 움직여 현지 진상자료, 소책자를 만들려고 결심했다. 이 생각이 산생되자 마자 머리속에서 즉시 그 해 국보대대 악경이 하던 말이 언듯 나타나면서 좋지 않은 생각들이 연이어 뛰쳐 나왔는데, 자신도 모르게 나쁜 생각들이 연달아 떠올랐다. ‘진상 전단지, 소책자가 발표된 후 국보대대 악경이 발견하면 나를 의심하지 않겠는가? 그들이 만약 나에게 물으면 나는 응당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당시 이런 염(念)은 자신의 본성이 생각한 것이 아니라 낡은 세력이 나의 머리속에 쳐넣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당시 자신의 정념이 비교적 충족하였기에 매우 빨리 이와 같은 바르지 못한 염두를 눌러버렸다. 그리고는 소책자를 편집하였다. 또한 이것을 명혜망에 발표하여 본 지역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대하여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올림픽 전 본 지역에서는 연이어 여러 차례의 대법제자를 악성적으로 박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악을 진섭하고 민중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나는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여러 편 써서 명혜망에 발표 하여 매우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문장을 발표되기 전후에 과거의 그러한 부정확한 염두가 또 나타났는데, 그 기세가 사나워 어떻게 하여도 배제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일체 일을 중지하고 연속 3일 간 앉아서 발정념하였다. 발정념의 목적이 사악의 자신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 기점은 나를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보낸 정념도 위력이 크지 못하다. 비록 자신도 사부님께 가지를 요구하였으나 위사위아(爲私爲我)한 마음으로 요구하였는데 사부님께서 어떻게 도와 주시겠는가? 자신이 근본상에서 자신의 공간장에 존재하고 있는 바르지 못한 염두를 해체하지 못했는데, 객관적으로 낡은 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승인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는다면, 그 병은 짓눌러 들어갈 수 있다.” (>) 그 결과 이 한 차례 뜻밖의 마난을 불러왔던 것이다.

한 달 후 나는 본지로 돌아와 다시 본지의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홍류에 뛰어 들었다. 모모 파출소 악경은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이번의 마난은 비록 지나갔으나 그 교훈운 매우 심각하였다. 한 대법제자로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할 때 바르지 못한 것을 즉시 해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요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당신의 공간장에 와서 하나의 시한폭탄을 매장한 것과 같다. 그러나 자신의 머리속에서 튀어나오는 각종 바르지 못한 염두에 대하여, 당신은 반드시 그것은 당신의 사유가 아님을 정확히 인식하고 즉각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낡은 세력이 기어 들어올 수 있는 틈이 없으며, 의외의 마난을 불러들이지 않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 8일 문장수정 : 2008년 3월 8일 0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