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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신(神) 사이는 일념 차이[人神一念間]

[명혜망 2009년 2월 16일] 최근 한 시기에 나는 자신이 매우 많이 미끄려져 내려갔음을 느끼게 되었다. 마음속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으나 늘 타성(惰性) 간극의 물건이 가로막고 있었고, 때로는 정진하려는 마음이 있으나 정진하는 행동이 없으며 마음은 매우 답답하고 괴로웠다. 또한 나 자신 때문에 조급하고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조급했다. 매우 많은 일은 깨달았지만 해내지 못하였는데 수련이 제 자리에 이르지 못했다. 나는 내가 아마 중사(中士)사의 그 상태 밖에 되지 못하는 모양이라고 생각하였다.

아마 나의 이러한 상태가 아주 좋지 못하여 사부님께서도 나 때문에 몹시 조급해 하셔서 여러 번 나에게 점화하여 주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똑똑히 알고 있다. 내가 만약 바싹 따라가지 않고 자신 공간마당 내에 존재하는 교란요소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금후와 장래에 대해서는 무엇을 의미하며 잃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최근 한 시기에 나는 정상적으로 아침연공을 하지 못하면서 적지 않게 수마(垂魔)와 타성의 교란을 받았으며 때로는 법공부할 때도 졸리곤 하였다. 이런 교란은 현재 급히 필요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상당히 엄중한 것이며 심지어는 훼멸성적인 것이다. 나는 더이상 이렇게 할 수 없으며 나는 이 속박을 돌파해야 하며 이 난(難)을, 이 마성의 멍에를 뚫고 나가 진정한 나의 본래 면모를 되찾아야 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럽지 말아야 했다.

무엇이 심정(心情)인가? 내가 느끼건대는 신이 사람의 일면을 향해 추락한 것으로서 오직 사람만이 그무슨 심정에 신경을 쓴다. 수련 중에서 나는 주위의 환경, 날씨와 같은 것은 늘 우리들의 심정에 의해 변화를 가져옴을 체험하였다. 오늘 나는 또 한번 단체 아침연공 기회를 놓쳐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았다. 문을 열고 보니 밖은 뜻밖에는 짙은 안개가 자욱하였다. 이것은 북방의 겨울이 섣달에 접근한 지금, 보기 드문 현상으로서 나는 우리의 그 무슨 심정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아침에 잠에서 깨여나니 머리속은 무엇 때문인지 알 수 없게 그냥 한 마디 말이 감돌았다. “인신 일념 간, 인신 일념 간, 인신 일념 간……”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오는데 이 일념의 차이가 또한 부동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사부님의 법이 나의 머리속에 비쳐 들어왔다. 나는 생각하였다. 이 사람과 신의 일념이 곧바로 좋고 나쁨의 일념이 아닌가? 이것은 아마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끝없는 법력으로 나를 불러 깨우신 것이었다. “인신 일념 간이니 분발하여 정진하라.” 이런 도리를 명백히 한 후 다시 밖의 날씨를 보니 이미 안개가 사라지고 공기는 맑았다.

무한한 대법은 수련인의 일념을 비추고 사람과 신(神) 사이의 일념 차이는 또한 득실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강조하신 안을 향해 찾는 것은 하나의 금 열쇠로서 직접적이고 명확하며 직지인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은 이 한 시기 자신의 경력 중 약간의 깨달은 점이다. 돌이켜 생각하는 과정에서 나는 많은 것을 깨우쳤으며 눈물을 머금고 펜을 들었다. 역시 원고를 쓰는 과정 중에서 매우 많은 좋지 않은 생각과 장애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상사(上士)가 되려 하는가 아니면 중사(中士)가 되려 하는가는 마찬가지로 사람과 신(神) 사이의 일념에 의해 결정된다.

시시각각 우리들을 지켜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위대한자비, 무량하고도 심원함을 언어로서는 표달할 수 없다. 동수들은 나처럼 태만하지 말고 다그쳐 안을 향해 찾을 것을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6일문장수정 : 2009년 2월 16일 00:07:3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2/16/195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