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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외우기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헤망 2009년 1월 20일】 우리가 법공부 하는 것에는 대부분 세 종류 방식이 있다. 통독, 법 베껴 쓰기와 법 외우기이다. 사실 이 세 종류 방식을 나는 모두 해봤지만, 이 1년 반 동안에는 나는 주요로 법을 외우는 방식을 채용하여 법공부를 했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얻었다. 아래 주요로 내가 이 방면에서 경험한 것을 좀 소개하고자 하는데, 아직도 법을 외우지 못하거나 법을 외워나갈 수 없는 동수들이 수확을 얻고 공동제고에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최근 이 반년의 시간에 우리 현 지역의 일을 협조했기 때문에 매우 많은 수련생을 알게 되었는데, 그들의 상태는 좋을 때도 있었고 좋지 않을 때도 있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바로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 일의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았고 전체적인 수련 상태도 그다지 안정되지 않았다. 내가 이 일에 협조하는 것을 담당한 후부터 나는 이전에 일하던 방식을 개변시켰다. 주요로 법공부에 힘을 썼는데, 왜냐하면 나는 항상 사존님의 한 마디 법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를 새겨두었기 때문이다. 나는 오로지 매 대법제자가 모두 법을 잘 배워야만 곧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고, 반대로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나타나는 정황도 많으며 역시 비교적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정황으로부터 보건대, 효과가 확실히 좋다.

내가 법을 외우는 경험은 이렇다 – 한 단락 한 단락 외운다. 책을 덮어 놓고 이 한 단락을 한 글자 빠뜨리지 않고 외워 내려간 후에 곧 아래 한 단락을 외우고, 이 한 단락을 완전히 외운 후에 곧 또 계속해서 아래 한 단락을 외우는데, 더 이상 위의 한 단락은 중복하지 않는다. 이렇게 줄곧 책을 전체적으로 한 번 외우고, 곧 또 처음부터 외우기 시작한다. 현재 나는 이미 《전법륜》을 4번째 외우는데, 나는 현재 두 단락 두 단락씩 외운다.

이 반년의 시간을 경과하여 매우 많은 동수와 교류를 하면서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기본적으로 매 수련생은 모두 과거에 외운 적이 있거나 혹은 법을 외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대부분은 외워나갈 수 없었고 중도에 포기했다. 왜냐하면 그들 대다수는 아래 단락을 외우면 위 단락을 잊어버렸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항상 그 몇 단락만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외웠고, 어떤 사람은 가장 많이는 1강의를 외울 수 있었지만 역시 이 원인으로 그들은 쓰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여긴데다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혹은 매우 많은 노년 동수들은 모두 ‘연령’의 관념으로 장애를 받으며 살았기에 최종적으로 여전히 포기했다. 내가 법을 외운 경험을 그들과 교류한 후에 매우 많은 동수들이 현재 모두 법을 외울 수 있고, 매우 많은 수련생은 지금 돌파하는 중에 있긴 하지만 정체적으로 보면 현재 우리 지역은 이미 하나의 ‘법외우기 열조’가 일어났다.

그 중에 매우 특수한 정황 하나가 있다. 우리 여기에 할머니 한 분이 계시는데, 70여세이시다. 그분과 교류를 마친 후에 그분도 곧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분은 여전히 매우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분에 대해 말하자면 한 단락 한 단락 외우는 것도 여전히 매우 어려워해서 이틀 만에 외우기를 포기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틀 동안 몇 마디의 법밖에 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에 나는 또 가서 그분과 교류를 했고, 그분이 말하는 이야기를 다 들은 후에 나는 그분에게 일종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분에게 명확하게 지적해주지 않고 다만 그분을 도와 한 차례 정념을 발해서 그분이 법을 외우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인소를 해체시켰다. 왜냐하면 나는 그분의 수련 상태를 겨냥하여 그분과 너무 높이 교류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인데, 그러면 그분은 곧 놀랄 수 있으므로 그분의 정황을 겨냥하여 다만 이 한 마디의 말을 말해주었다. 나는 “할머님, 나도 법을 외우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요. 왜냐하면 《전법륜》은 보통의 책이 아니고 그는 한 권의 천서(天書)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 천서를 할머니께서 한 마디 외우면 곧 한 마디를 얻는 것이고, 설령 할머니께서 일평생을 다 써서야 비로소 《전법륜》을 한 번을 다 외운다 해도 할머니께서 외운 것은 헛되지 않을 거예요.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법을 외우는 과정 자체가 바로 수련의 과정이에요.” 사실 나는 이것은 사존께서 나의 입을 빌려 그분을 점화하신 것임을 명백히 알았다. 이번에 그분은 한 마디 한 마디씩 외웠고, 그분은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격려하며 “내가 한 마디 외우면 한 마디 얻는 것이다. 상관하지 않겠다. 마음을 굳게 먹고 다 외우고 나서 다시 말하자.”라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할머니는 단지 1개월의 시간 만에 《전법륜》을 한 번 다 외웠다. 이 기간에 그분의 전체적인 상태가 제고됨이 매우 빨랐으며 진상을 말하는 일도 한 것이 매우 좋았는데, 그분은 자신이 제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을 이끌어 자료를 배포해 동수도 제고되어 올라오게 하였다. 현재 그분은 이미 3번째 외우고 있는데, 이번에는 두 마디 두 마디씩 외우신다. 일부 짧은 부분은 전 단락을 모두 외워낼 수 있다. 그분이 법을 외우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는 겨우 3개월 반의 시간이 걸렸다. 그분이 막 세 번째 외우기 시작했을 때, 어느 하루 마침 법을 외우는데 돌연 그분의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고 그 후에 아주 빨리 온 몸이 홀가분해졌다. 그분의 그 치질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게다가 현재는 온 몸이 가볍고 길을 걸으면 바람을 일으키는 듯하다. 그분은 수련을 십여 년 했으나 종래로 이렇게 좋은 상태는 감수한 적이 없는데, 현재는 온 몸이 하늘하늘 하고 얼굴에 주름살이 없어졌고 피부도 고와졌는바, 바로 《전법륜》에서 말한 그런 상태이며 게다가 매우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고 하셨다. 그날 그분은 매우 기뻐하며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분은 마침내 자신이 법리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로지 마음속에 미소만 지으며 진심으로 그녀를 위해 기뻐했는데, 수련생이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한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비할 바 없는 기쁨과 안심을 느꼈다. 걸어 온 그 길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얼마나 되는 저항이 있었든지 얼마나 되는 고생을 겪었든 지를 막론하고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서, 수련생이 제고해 올라 온 상태를 봄이 곧 자신에 대한 가장 큰 보답인 바, 사존님의 자상한 미소를 보며 나는 이 보다 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없음을 느꼈다.

사실 마땅히 외워 내려갈 수 없을 때, 그것은 바로 자신이 넘어야 하는 관이며 돌파해야 하는 것으로서 매우 많은 때에 나도 발견하였는데, 내가 외우는 것이 매우 느리거나 혹은 외우고 싶지 않거나 포기하려는 염두가 나타나기만 하면 그것은 모두 자신의 업력과 집착심이 있는 곳이다. 오로지 우리가 법으로 자신을 잘 대조해 보기만 하면 사실 발견하기 어렵지 않은데, 그런 곳은 모두 자신이 넘어야 하는 관으로서 당신이 돌파하지 않으면, 그러면 곧 사상업에 따라 포기하고 곧 거기에서 잘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견정한 정념으로 마음을 굳게 먹고 법을 외워 내려갈 수 있다면, 그러면 사존께서 우리에게 소업시켜 주셔서 이 한 관을 곧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우리의 수련은 곧 끊임없이 집착심을 제거하고 인간의 관념을 타파하며 낡은 관념을 타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치는 반대된 것으로서, 우리는 고유의 그런 틀에 의해 자신이 제한을 두며 살아서는 안 되는바, 사실 ‘대도무형’이라, 오로지 우리가 법을 외워 내려 갈 수 있다면 진정으로 법 중에서 최후로 걸어갈 수 있는데, 그것이 비로소 가장 관건인 것이다.

개인의 층차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들의 지적을 바랍니다.

발표 : 2009년 01월 20일
갱신 : 2009년 01월 20일 01:18:14
분류 : 수련마당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0/193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