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난팡(南方)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8일】 시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일부 손님들이 왔다. 대다수 친척이 노년이라 질병이 많았다. 모두가 서로 자신들의 병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나는 바로 이 기회를 틀어쥐고 그들에게 진상을 하여 3퇴를 권했다. 그중 한 친척이 나에게 한 말은 심사숙고해 들을 만 했다. 나는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중시를 일으켜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이 친척은 어느 시골에 살고 있는데, 같은 마을에 사는 한 대법수련자가 그의 집에 몇 번 찾아와 퇴당하기를 권했다고 했다. 예전에도 몇 번인가 집에 없을 때 그가 찾아왔기에 시어머니는 그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며느리에게 말하라고 미루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 대법제자가 끝내 며느리를 집에서 만나게 되자 그는 문을 열고 들어서기가 바쁘게 바로 며느리에게 퇴당하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어떠어떠하다고 하였다. 또 “당신은 당을 요구하겠는가, 아니면 생명을 요구하겠는가?”고 물었다. 이 며느리는 퇴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몇 명의 자식들한테 모두 당원에 가입하라고 하면서 또 몇 마디 비웃는 말까지 했다고 하였다.
이 친척이 후에 말하기를, 만약 그때 온 집안에 마작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 가득하지 않았더라면 혼자라도 그와 말했을 것이라면서, 아마 그가 주는 자료를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또 그 대법제자의 집은 경제 조건이 좋지 않으며 늘 진상을 하다가 붙잡힌다고 했다. 한번 붙잡히면 가족들이 방법을 대어 돈을 모아 석방시키는데, 매번 모두 몇 천원을 들인다고 하였다. 몇 년이 지나 집이 무너질 것만 같이 위험해졌다. 그의 아들과 며느리도 이혼했는데, 말하자면 바로 이 사람을 구한다는 대법제자가 이 가족을 해친 것이다.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려면 반드시 사부님의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해야한다.”（《이성》）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진상할 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의 태도를 표명할 필요없이 오직 듣고만 있어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3퇴은 상대방의 심태를 본다, 제일 좋기는 분별하여 말하면 좋다. 공산 사당이 중국 사람들에게 조성한 공포심은 뿌리가 아주 깊이 박혔다. 또 신을 믿지 않는 인소가 더욱 구세력에게 저애 당하고 있어 많은 방면에서 원인을 조성하여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난을 주고 있다.
대법제자가 비록 생사를 놓았다고 하지만 그러나 관건은 사람들로 하여금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될 수 있는 한 무엇 때문에 퇴당해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려줘야 한다. 우선 진상으로 파룬궁이란 무엇이며, 나는 무엇 때문에 당신에게 진심으로 이것을 알려 주려고 하는지를 똑똑히 설명해야 한다. 또 붙잡히고, 감금되어도 반드시 가족들에게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줘야 한다. 첫째로 경제 부담을 조성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돈을 사악에게 주는 것은 바로 그것들에게 수혈하는 것과 같다. 사악에게 용합된 것으로서 사악으로 하여금 대법제자를 붙잡는 것이 가이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 것과 같다. 두 번째는 역시 속인들에게 대법제자가 범인이라는 것을 승인하는 것으로 된다.
개인의 본 견해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발표：2008년 10월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28/18858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