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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경시록(警示錄)

【명혜망 2008년 10월 12일】

1. 수련생을 팔아선 안 된다

99년 ‘720’ 이전에 우리 이곳 법공부를 선도해 ‘읽어주는’ 사람이 70대 할머니로부터 50대 동수로 바뀌었다. 몇 달이 지난 후 박해가 시작되자 경찰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당신이 이곳의 보도원인가?”

“내가 아닙니다. 모두 모모가 조직하여 공부하고 연공한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과 질투심 등 각종 마음으로 하여 할머니는 그 수련생을 팔았다.

소란, 집 수색, 납치 등 박해로 인해 그 동수의 집은 풍비박산 났으나 할머니는 도리어 평안 무사했다. 이때부터 그녀는 더는 법공부를 하지 않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안일한’ 노후 생활를 보냈다.

3년 후 어느 날, 이 할머니의 외아들이 차 사고로 싸늘한 주검이 되었다. 할머니는 비통하기 그지없어 다시 『전법륜』을 보면서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려 했다. 나중에 또 수련을 포기했다. 지금까지도 그녀는 이것이 자신이 수련생을 팔아먹은 보응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2.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전한가?

동수 갑은 진상을 알리다 몇 차례 잡혔고 집에서는 돈을 써서 그를 구해내곤 했다. 그의 아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되나요? 난 당신을 집에 눕혀 놓고 시중을 들어줄지언정 당신이 나가는 것(박해받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이 말에 동수 갑은 더 이상 나가지 않았다. 얼마 안 되어 그에게 ‘중풍’ 증상이 나타나 정말로 집에 누워 있게 되었고 아내가 그의 시중을 들어야 했다. 이 한 난은 자신이 구해온 것이 아닌가? 집에 누워 있으면 곧 안전한가? 사악은 ‘병업’으로 당신을 박해한 것이다. 나는 오로지 진정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3. 의뢰심, 보호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여자 동수 을은 직장에서 거대한 압력을 받고 있으나 진상을 알고 있는 한 상사가 늘 남몰래 그녀를 보호해 주고 있었다. 그녀는 서서히 상사에게 일종의 의뢰심, 보호를 바라는 마음(신이 어찌 속인의 보호를 바랄 수 있겠는가?)이 생겨났는데 그 결과 사악이 틈을 타게 되어 이 상사로 하여금 색심이 동하게 했다. 다행히 그 수련생이 제때에 깨닫긴 했지만 이미 교란을 아주 심하게 받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세 가지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병업’ 상태가 나타나 아주 오랜 시간을 경과해서야 비로소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기탁하고 있다!”(『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 플로리다 법회 설법」)
그런데 우리가 누구에게 희망을 기탁할 수 있겠는가? 허스 .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0/12/1875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