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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는것과 보증서를 쓰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ㅡㅡ 사악에게 돈을 주는 일에 대해 낭방 동수들과 교류

글/낭방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1일】 몇 년 래 우리 지역에서는 대법제자들이 납치되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사악의 ‘세뇌반’도 몇 년이래 줄곧 존재해왔다.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제외하고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적지 않은 동수들이 납치당한 후, 정념정행으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사악을 대하고 박해를 당하고 노동교양을 당할까 두려워 협박하기만 하면 돈을 내고, ‘보증’를 쓰라고 하면 곧 보증을 쓴다. 가족들이 돈을 써가며 사람을 찾는 것을 보고도 묵인한다. 어떤 이는 여러 번 돈을 냈고, 어떤 이는 집이 아주 가난하지만 도처에서 돈을 빌려 사악에게 보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빚이 많아졌고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에게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생기게 했다.

우리가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한 탓에 사악이 틈을 타게 했을 뿐더러 계속해서 틈을 타게 했고 사악으로 하여금 대법제자의 돈을 갈취하는 이 방면에서 갈수록 더 창궐하게 했으며 명목도 아주 많아졌다. 어떤 것은 ‘저당금’이라 하고, 어떤 것은 ‘벌금’(영수증은 일률적으로 주지 않는다)이라 한다. 금액도 몇 천 원부터 만 원까지 있으며 아울러 수단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예전에는 ‘세뇌반’에 들어가 전향되면 돈을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전향해도 돈을 받을 뿐만 아니라 또 두 사람의 수련생을 팔아먹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돈을 내고 전향해도 노동개조를 해야 한다. 정말이지 사악하기 그지없다.

동수들이여, 오늘까지 수련하면서 우리는 정말 안으로 자신을 잘 찾아보아야 한다. 우리 생각해 보자, 사악에게 돈을 주면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대해 당신이 에너지를 강화해 주는 것이 아닌가? 사악한 자들이 돈을 위해 끊임없이 대법제자를 납치하게 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생각해 보자, 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우리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고 있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악을 자양하고 있다. 사악한 자들은 대법제자를 붙잡는 것을 큰돈을 버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데 우리에게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오늘까지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도하시기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지불하셨는데 우리는 오히려 늘 사람의 것을 붙잡고 놓지 못하고 있으니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어느 때 가서야 사람에서 벗어나 신이 되겠는가?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어찌 부끄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가령 동수들 마다 모두 자신부터 시작해 사악의 이런 경제 박해를 제지하며 사악에게 절대 일전 한 푼도 주지 않았다면 내 생각에 우리 지역의 ‘세뇌반’은 아마 진작 해체 되었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상황이 있는데, 어떤 수련생은 세뇌반에 들어가기만 하면 ‘전향’되어 ‘연마하지 않겠다’라고 사악을 기만하고는 나와서 다시 연마한다는 ‘성명’을 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여러 번 썼는데 사악마저 모두 “이런 사람은 제일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동수여, 이렇게 엄숙한 수불대법(修佛大法)을 수련하면서 우리가 어찌 이렇게 대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그래 사부님의 자비를 웃음거리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역사상 그 어떤 수련 법문이든 당신이 이런 일념을 움직이기만 하면 아마 기연을 잃게 될 것이다. 오직 사부님만이 무량하신 자비로 우리에게 들씌운 이번 박해를 승인하시지 않을 뿐이다. 그러하기에 사부님께서 박해 가운데서 잘하지 못한 제자들에게 새롭게 다시 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신 것을 우리가 본래 아주 소중히 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찌 이렇듯 엄숙하지 못하게 대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방법은 속인 중에서도 모두 멸시받는 행위이다!

여기서 이 문장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최후의 제한된 시간에 동수들이 능히 자신의 수련을 엄숙히 대하며, 우리 지역에 장기간 존재해 온 이 두 가지 엄중한 문제를 엄숙히 대할 것을 바라는 바이다. 사람마다 모두 자신부터 시작하여 자신을 잘 수련하여 우리 지역 사악의 세뇌반을 해체하고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분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9/11/185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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