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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병업관을 넘고 있는 동수들과 교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9일]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는데, 수련과정에서 굽은 길을 걸었으며 넘어지기도 하였지만 일어나서 계속 앞으로 걸었다. 바로 이렇게 휘청거리며 걸어왔다.

금년 8월 18일 오후 4시가 좀 넘어 나의 오른 손, 팔,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고 입도 삐뚤어졌으며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또한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웠는데 마치 속인의 뇌졸중 상태(마음에 두려움은 없었다)같아서 생각하였다.

‘왜 이렇게 된거지? 나에게 누락이 있어 구세력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안 돼. 나는 절대로 구세력으로 하여금 틈을 타고 들어오게 해서는 안 돼. 비록 나의 수련에 누락이 있고 잘못한 것이 있다 해도 너 구세력은 틈을 타고 들어올 수 없다. 너희들은 자격이 없다! 오직 내가 너 구세력을 제거할 몫은 있어도 네가 나를 박해할 몫은 없다. 나의 사부님은 너 구세력을 승인하지 않으며 나도 승인하지 않는다. 너 구세력은 빨리 나에게서 떠나라!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신다.’

나는 발정념하면서 한편으로는 밥을 지었고(집사람은 모르고 있었다), 밥을 다 짓고나서 시계를 보니 바로 5시 55분인지라 전 세계 대법제자 동시발정념을 하고 나니, 나의 신체는 일체가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내가 발정념을 막 시작할 때에는 손으로 제인도 할 수 없어서 나는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받치고 제인하였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니 말도 똑똑히 할 수 있었고, 팔, 다리를 모두 움직일 수 있었으며 입도 제대로 돌아왔다. 말을 해도 고통스럽지 않았다. 나는 두 손을 허스하고 나에게 다시 한 번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무엇 때문에 교란을 받았는가? 나는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했는가? 누락을 찾아내어 버려야만 이후에 잘할 수 있다. 나는 구세력이 숨쉴 기회를 주지 않고 제때에 일체의 사악한 박해세력를 제거하고 자신의 일언일행을 귀정(歸正)하였다. 만일 이러한 일에서 당신이 사람의 마음으로 일을 대한다면 그 후과는 상상해도 알 일이다. 나는 집사람에게 알려주기가 두려웠다. 알려주면 집사람은 무조건 나를 병원으로 싣고 갔을 것이며, 또 침대에 눕혀놓고 온 가족이 둘러서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했을 것인 즉 내가 발정념을 할 수 있었겠는가? 발정념을 할 수 있다 해도 마음속으로 두려워하고 안정되지 못했는데 작용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내가 그때 그것을 이미 병으로 여겼다면, 바로 이 병이라는 하나의 문제에서 나는 이미 속인의 위치로 떨어졌을 것이 아닌가? 내가 구세력을 승인하였고, 그 구세력이 즉각 나에게 속인의 번거로움을 배치해주었고, 그렇다면 정말로 뇌혈전에 걸릴 것인 즉 내가 어찌 연공과 수련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럼 끝장이고 헛수련을 한 것이 된다.

사부님의 법신과 정신들은 당신을 보호하려 해도 보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때 움직인 것은 사람 마음인데 어떻게 당신을 보호한단 말인가? 여기에는 또 신사신법(信師信法)의 문제가 있다. 신사신법은 입으로만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는 것도 입으로만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상에서 정념정행해야 한다. 자신의 목숨을 사부님께 맡겼는데, 당신은 아직도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누가 감히 당신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

사실 이른바 병이란 것은 모두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조성된 것으로서 이는 모두 가상이다. 무엇이 두려우면 모두 두려운 것이다. 당신이 모든 것을 잘 수련했지만, 두려운 마음 하나가 남은 것을 버리지 못했다면 이 역시 안 되며, 원만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사람 마음은 버려야 하는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6강에서도 모두 말씀하셨고, 앞의 세 개 문제에 대해서도 모두 분명히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많이 하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라고 하였다. 그 이른바 병이란 것이 다 무엇인가? 동수들이여, 우리 공동으로 정진하여 정념으로 관을 넘자.

천박한 인식을 조금 써내어, 어쩌면 병업관을 넘고 있는 동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9/185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