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9월 9일 】 나의 남편은 담이 작아 일을 두려워 한다. 비록 수련은 하고 있지만 그러나 두려워서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무엇이나 모두 두려워 한다. 심지어 내가 집으로 가져온 진상자료를 보기만 해도 무서워한다. 내가 자료를 가지고 나가면 남편은 놀라서 감히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또 집에서 많은 잡 생각으로 무서워 죽을 지경이다. 그의 이런 정신상태 때문에 나는 그에게 무슨 말이든 하면 두려워할지 몰라서, 아예 뭐든 모두 그가 모르게 한다.
어느날 내가 집에 없을 때였다.남편 혼자 있을 때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은 민경이라고 했다. 바로 그 말을 들은 남편은 놀라서 심장이 막 튕겨나올 것만 같았다. 문을 여니 민경은 당신들은 모두 파룬궁을 하죠? 하고 묻자남편은 “예” 하고 대답했다. 그런데 뜻밖에도대답이 끝나자 마음이 오히려 평온하였다.남편은 ‘어차피 파출소에서 다 알고 있는데 내가 또 두려워 뭔가?, 그가 나를 찾아 왔으니, 나는 그에게 진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처음부터 병이 없어지고 몸이 건강해 진다는 것, 또 천안문 분실자살 사건, 천멸중공(天灭中共), 퇴당하면 생명을 보호할수 있다는 등등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그리고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기에 경찰들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는다고 하였다. 남편은 또 경찰에게 집에 노인이 있으면, 바로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성심으로 념하게 하라고해 결국에는 할말을 다 하였다. 민경은 줄곧남편의 말를 듣고 “당신이 말하는 것을 나는 모두 알고 있으니, 이런 말은 오직 집에서만 하고 밖에서는 하지 말아요. 주의하세요”하고 말하고 갔다.
내가 집에 왔을 때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듣고정말로 당시 남편이 이렇게 걸어 나온 게기뻤다. 이것은 위대한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다. 바로 내가 집에 없을 때 그로 하여금 혼자서 당면에 직면하여 어떻게 움직이며, 이 한차례의 생사관을 어떻게 넘는가를 보았던 것이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기회를 주어, 이 관을 넘게 하였다. 그후부터 그의 두려운 마음은 많이 없어졌다. 능히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능히 당면에서 진상을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그에게 한 차례 특수한 기회를 주어, 하나의 제자라고 놓치지 않고 있다.
정념정행 할 때에, 정념이 일체를 대체할 때에, 일체 사악한 인소는 바로 모두 해체된다. 만약 민경이 연분이 있다면, 가이 구도될 수 있다. 진상을 듣고 있는 과정에서 바로 동화되여, 이 생명은 즉시 구도되는게 아닌가? 그러므로 진상하는 중에서도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또 두려운 마음도 버릴 수 있고, 또 자신의 심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동수들이여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빨리 사람을 구도하자.
문장완성:2008년9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9/18558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