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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세뇌반을 해체

글/ 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1일】 99년 ‘7.20’이후, 우리 몇몇 동수들은 직장에서 주목하는 초점이 되었다. 직장 상사가 우리를 찾았다. “당신들은 파룬궁 전향에 대한 인식을 써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법이 있었고, 지금 발생한 것과 앞으로 발생할 일에 대해 사부님의 법에서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알고 있었다. 동수 a는 “파룬궁은 사회에 백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라고 썼다. 상사는 보고나서 말했다. “파룬궁은 이미 x교라고 규정되었다.” a가 대답했다. “파룬궁은 x교가 아닙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a의 침착하고도 평화적인 대답은 그들을 놀라게 했다. 온 직장에서 제일 정직한 사람이 감히 이렇게 말한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법 중에서 수련해 낸 확고한 정념은 그들로 하여금, 이런 때 a에게 어떤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느끼게 했다. 그러자 상사는 언성을 높이면서 말했다. “너는 철판이야!…… 오늘은 자네같은 전형적인 인물을 잡아야겠네!” a가 다시 출근하니 인사처에서 통지했다. “당신은 직원 식당에 내려가서 일하라. 이건 당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a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체면도 내려놓았으며 억울함도 느끼지 않았으고 원망이나 후회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일벌백계 하려 했지만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했다.

그들은 우리가 모두 이렇게 확고한 것을 보고 우리의 업무를 중단시키고 세뇌반을 꾸려 집중 전향을 시키려 했다. 우리는 함께 교류하고 토의를 거쳐 절대 협력하지 않고 참가하지 않으며 그들이 업을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여겼다. 나는 이틀동안 집에 있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마땅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매체에서 날조한 선전을 폭로하고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우리의 씬씽이 제 위치에 이르게 되었을 때, 상사도 지난 번과 같은 경직된 태도를 개변하고 우리들의 집에 전화를 걸어 돌아오라고 했다. 그들의 태도가 누그러졌으니 우리도 계속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우리는 우리가 수련을 시작한 후 심신에서 모두 이익을 얻은 체험, 그리고 문화혁명 중의 교훈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무슨 일이든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고 미래에 유감을 남기지 마십시오.” 그들이 말했다. “당신들은 인식을 써내라. 그래야 우리도 지도부에 할 말이 있지 않겠는가.” 우리는 말했다. “인식은 이미 써냈지 않았습니까. 여전히 그 말입니다. 바로 파룬따파하오입니다.” 우리는 말이 일치했고 태도가 확고했기에 그들은 그 어떤 돌파구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우리를 이간질시켜 무너뜨리려고 우리더러 날마다 한 사람만 오게 했고 그래도 안 되면 먼저 한 사람을 처분하는 것으로 일벌백계 하려 했을 뿐더러 목표도 이미 결정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의견을 교류하고 인식을 함께 했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므로 우리 가운데 그 어느 한 사람도 처분해선 안 된다. 반드시 이 세뇌반을 해체해야 한다.

이튿날, 그들은 책상을 두드리면서 말했다. “이제 더 이상 인식을 쓰지 않고 전향하지 않으면 당신들 봉급을 자를 것이고 승진시키지 않을 것이며 옷을 벗기고 기관에서 면직할 것이다!” 당시 우리도 그들에게 정중히 알려 주었다. “우리는 법을 범하지 않았고, 아무런 잘못도 저지른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합니다. 당신들 누가 감히 나서서 자신을 정정당당하고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학습반을 꾸린다구요? 당신들 이것은 사람을 다스리는 겁니다. 우린 내일 오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자료를 써서 변호사를 청해 소송을 제기하겠습니다.” 잠시 후 그 지도자는 거북하게 웃으면서 물었다. “당신들은 무엇이든 다 아는가?” “우리는 무엇이나 다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하여 세뇌반은 억지로 해체 되었다. 당시 사악을 제압하는 이 층의 법리를 우리는 아직 잘 몰랐지만 우리에겐 오직 하나의 의념 ㅡㅡ 사람을 구한다는 이 일념이 있었을 뿐이다. 교류와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 수련생은 우리가 너무 선량하지 못했다고 여겼다. 명백하게 말해서 한 직장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일하여 동료 관계도 모두 아주 융합되었는데 갑자기 해고당한다는 것도 체면이 서지 않는 일이었다. 수련하는 사람은 사람속의 일체를 버려야 하는데 사람의 정을 포함해서이다. 우리는 그들 생명의 영원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선이다.

이때에, 다른 공간에서 속인을 조종하는 사악은 여전히 단념하려 하지 않았다. 상사는 b 동수의 집에 전화를 걸어 가족을 위협했다. “거짓으로 인식을 써내도 고비를 넘길 수 있다.” 동수 b의 가족은 속인이라 일자리를 잃으까 봐 b 수련생을 핍박해 인식을 쓰라고 했으며, 또 자기가 대신해서 쓸 테니 b에게 서명만 하라고 했다. b가 단호히 제압하자 가족은 b를 쫓아냈다. 그 수련생은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게 되었는데 몸에 지닌 돈도 한 푼 없었고 겨울 옷도 없었으며 집에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가족에 대한 정과 각종 곤란 앞에서도 b는 동요하지 않았다. 그들은 화가 난 김에 우리의 봉급을 잘랐으나 우리는 추호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기적이 나타났다. 지도부가 갑자기 해산되고 새로운 지도부가 올라온 후, 우리는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진상을 알려 주었다. 법을 실증하고, 법을 수호하는 정념정행 중에서 우리는 또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고 잘렸던 봉급도 죄다 되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는 모두 정상적으로 승진했다.

세뇌반을 해체하는 전반 과정에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는 정체이다”란 가르침을 단단히 기억했다. 우리는 비록 각기 능력이 달랐지만 모두 긴밀히 협력해 서로 원용했다.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을 그가 보충하여 잘해 나갔고, 내가 똑똑히 말하지 못한 진상은 다른 사람이 제때에 똑똑히 말해 주었다. 동수에게 나쁜 마음이나 나쁜 염두가 있는 것을 발견하기만 하면 제때에 제출해 주었고, 법에서 교류하고 귀정하여 공동 제고했다. 부동한 의견이나 쟁론이 발생할 때, 모두 안으로 찾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 정체를 고루 돌보았다. 물론 많은 부족들이 있는데, 어떤 방면에서는 박해를 승인하였다. 반박해 중에서 수련하면서 자신이 아주 확고하다고 여기며,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또 쟁투심이 있고 사람을 따라 에돌아가려는 마음이 있었다. 우리가 능히 걸어 나올 수 있은 이 모두는 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세뇌반을 해체하는 이 일을 통해 우리가 체험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하는 것은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근본이다.
2. 중생구도에 기점을 두고 법에 부합되면 사악은 저절로 소멸된다.
3. 대법제자의 정체적 협조와 협력은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는 중요한 보증이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1/1823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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