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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팀이 도처에 꽃피게 하자

글/가목사(佳木斯)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0일】 우리 집 근처에 두 개의 사구(社区)가 있는데 노년 동수들이 비교적 많고 젊은 동수들이 적어 대부분 출근하지 않는다. 오직 소수 동수들만 출근하고 있다. 비록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노년 동수들은 속인의 문화 수준이 낮아 글을 아는 동수들이 적고 대부분 문맹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동수들로 하여금 대법 중에 용해되어 정체를 형성하고 법리상에서 제고하면서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을까?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3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 구도를 잘하는 것의 기초와 관련된다. 아래에 우리 법공부팀이 어떻게 하나로부터 도처에 꽃피게 되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1999년 이전,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몇십명이 매일 함께 2시간 동안 법공부를 했다. 다함께 서로 교류하면서 제고가 아주 빨랐다. ‘7.20’ 이후 단체 법공부 환경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역시 늘 주기적으로 함께 교류했다. 2001년 우리 집에서 박해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법공부 팀을 만들었는데 모두 4명이었다. 그때는 두려운 마음의 집착으로 법공부 장소를 여러 번 옮겼고 시간도 변동했다. 당시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아주 지혜롭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우리 이곳의 몇몇 동수들이 모두 사악에게 부동한 정도의 박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가정에서, 자신의 심성 등 많은 방면에서의 교란이 올 때마다 늘 모두 곤혹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러나 법공부를 통해 교류하면서 점차적으로 모두 인식을 제고하고 정념을 견지하면서 많은 교란을 물리쳤다.

후에 우리 법공부 팀원은 7명으로 증가되었다. 모두들 단체 법공부가 장점이 많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모두들 자신이 혼자 제고해도 안된다고 하였다. 마땅히 모두들 함께 제고하게끔 이끌어야 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놓으신 수련환경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는 전면적으로 단체 법공부를 회복했다. 빠른 시일 내에 사구(社区)의 법위 내에서 정체가 형성되여 용합되지 못한 하나의 동수라도 쟁취하였다. 이렇게 정체에서 제고하고 정체에서 승화하는 목적에 도달하였다.

*7곳의 법공부 팀

우리 7명의 동수들은 각자 부동한 조건에 근거해 분공하고 조직했다. 매 사람이 한 팀씩 책임져 종자를 심는 작용을 했다. 이 7곳의 법공부 팀이 신속하고 순조롭게 성립되였다. 매 법공부팀의 인원수는 같지 않았다. 법공부 횟수 역시 같지 않았다. 법공부에 참가한 동수들의 상태 역시 천자만별이었다. 어떤 수련생은 마침 단체 법공부 환경이 구비되지 않은 곳에 마음을 썼고 이리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법공부팀이 만들어졌는데 아주 적극적이었다. 어떤 동수들은 두려움이 아주 심해 내키지 않으면서 억지로 들어온다……. 어떻게 법공부팀에 들어왔든지 막론하고 오직 법 중에 용합되기만 하면 모두 개변된다. 많은 집착심이 점차적으로 수련되어 없어졌고 주동적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 잡기 시작했다.

바로 이렇게 하여 각 법공부팀은 안정적으로 법공부하고 진상하면서 중생을 구도했다. 모두들 단체적으로 법 속에 용합되어 매 사람의 변화는 모두 아주 빨랐다. 여기서 한 법공부 팀에는 모두 70-80세의 노년 동수들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표어를 붙이거나,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고, 진상하고, 3퇴를 권하는데 다른 팀과 별 차이가 없었다.

우리 7명의 동수들은 매주 한 번씩 함께 법공부를 한다. 그리고 각자 법공부팀에서 나타난 문제, 곤난에 부딪친 문제 및 좋은 경험을 서로 교류한다. 이렇게 우리는 법리상에서 신속하게 제고를 가져왔다. 그 다음 또 각 법공부팀에 돌아가서 모두들 함께 제고하도록 이끌어 준다. 정법 노정에 따라 용맹전진 하니 점차적으로 많은 동수들이 법공부팀에 들어왔다. 원래의 7곳의 법공부팀은 점점 많아지는 동수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 17곳의 법공부팀

법공부를 열심히 함에 따라 또 이런 좋은 교류 환경도 생겨 매 동수들이 모두 제고되고 있었다. 당초 법공부팀에 들어오기를 꺼려하던 동수들도 지금은 주동적으로 자신들이 가서 새로운 법공부 팀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여 법공부 팀은 17-18곳으로 확장되었다.

새로운 법공부 팀을 건립할 때는 역시 순조롭지 못할 때가 있었다. 이런 때면 우리가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과 고정관념이 전부 폭로되어 나온다. 예를 들어, 한 법공부 팀의 장소를 선택할 때 우리 몇몇 협조인들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상의했다. 이 팀은 4명으로 구성되었는데 한명은 어린 아이였고, 또 한명은 슈퍼마켓을 꾸렸으며 또 다른 한 수련생은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였다. 또 한 명은 문화가 없었다. 이 4명의 동수 중에 누구 집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사고하고 또 사고했다. 나는 심지어 생각하다 못해 정 안되면 우리 집으로 오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 집은 그들의 사는 곳과 거리가 너무 멀었다. 그들 4명은 서로 이웃에 있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정념이 아닌가’하고 생각났다.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문화가 없는 동수의 집으로 갔다. 법공부 팀을 설립하는 일을 말하자 그는 아주 기뻐했다. 그는 자신에게 진작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법공부에 일부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렇게 하여 바로 그의 집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시간은 어느 때나 모두 된다고 했다. 그 이튿날 이 법공부 팀은 법공부를 시작했다. 여기서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사부님 말씀의 깊은 함의를 진정으로 체득하였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안배해 놓으셨지만 단지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계셨다.

또 걸어 나오지 못한 한 남자 수련생이, 금년 1월 폐암 진단이 내려졌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3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9개월이 지났지만 본인은 아주 낙척적이며 아무 일도 없는 듯하다. 그는 자기 집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자기 인근 수련생이 오면 안 되고, 자기 집에 법을 공부하러 오는 동수들은 반드시 정진해야 하며 법리 또한 명석해야 한다고 했다.

당시 나는 아주 난감하여 속인의 마음이 바로 움직였다. ‘속으로 자신에게 병이 있으면서 대법은 생각하는데 이것이 무슨 수련생인가? 구하려는 마음으로 법을 배우려 하는구나.’ 나는 극력 ‘화’를 억제하면서 자신의 심태를 바로 잡았다. 어렵사리 갑 동수와 상의를 거쳤고 그그도 동의했다. 구체적인 일은 그 자신이 안배하게 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났지만 갑 수련생은 가지 않았다. 두 주일이 지났지만 갑 수련생은 또 가지 않았으며 자신이 조정할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화가 또 치밀어 올라 더는 억제하지 못했다. 당문화의 그 한 세트가 치밀어 올랐다. 자초지종을 따져보지도 않고 남자 동수, 갑 동수에 대한 불만이 일시에 터져 나왔다. 그리고 자신의 말에 도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것은 이미 마성이 작용한 것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으로 한번 가늠해 보니 자신이 한 속인만도 못했다. 이 어찌 협조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집으로 돌아와 법공부하고 틀린 곳을 바로잡은 후 누락을 막았다. 수련생을 찾아가 마음을 열고 교류하고 연구했다. 문제는 아주 빨리 해결되었다. 또 하나의 법공부팀이 구성된 것이다. 나는 남자 동수의 그 바르지 못한 생각은 법공부 과정에서 천천히 바로 잡힐 거라고 믿는다.

* 27곳의 법공부팀

부단히 신수련생이 나타남에 따라 법공부팀은 우후죽순처럼 확장되었다. 현재 이미 27곳의 법공부팀이 나타났다. 어떤 법공부 팀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았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일종 서로 보완하는 것을 형성했다. 노년 동수들은 법리적인 이해가 늦지만 끈질기고 강인함이 있다. 젊은 동수들은 비록 법리적인 인식은 높지만 일을 하는 것은 노년 동수만 못하다. 그러므로 모두들 장기간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중 점차적으로 모두 자신의 집착을 발견하고 또한 제거해야 한다.

법공팀에 들어온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신체에 변화가 아주 큰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정체에 대한 사존의 요구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멀다. 우리는 부단히 노력하여 자신을 바로 잡고, 3가지 일을 잘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7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0/1822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