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구세력이 안배한 “두려움”의 생사에서 나오다

글/후베이어둥(湖北鄂东)대법제자

【명헤망2008년6월4일】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11년이 되었다. 수련 과정에서 나는 구세력이 아주 강하게 생명에 대한 “두려움”의 인소를 나에게 안배하였다는 것을 감각할 수 있었다. 예를들면 담이 작은 속성을 지닌 쥐로 이번 생에 태어나게 한 것 등이다. 그래서 이것을 돌파하려고 하는데 아주 힘들만큼 강대한 장애가 되었다. 수련초기 가부좌할 때 아픈 것을 참지 못하고 견지할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다. 《전법륜》책을 읽을 때면, 나를 놓고 말하는 것 같아 얼굴이 붉어진다. 동수에게는 아주 간단한 아무일도 아니겠지만 나에게는 이것을 돌파하기 아주 힘들었다. 기실 바로 고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으로 오성이 너무 차한 표현이었다.

정법시기,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3가지 일을 하는 중, 특히 나는 정면적으로 진상하는 것을 견지하기 위해 극복하려고 하는데 “두려움”이 가로 막고 있다. 나는 “두려움” 이것은 기실 일종 마의 교란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과정에서 만나는 교란은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를 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두려워 하면 더욱 강하게 나온다. 사실 마음에 법이 있고, 사부님이 있으면, 그 “두려움”의 인소는 아무 것도 아니다.

2002년, 상반년 그 당시 나는 외지에 있는 친척집으로 갔다. 저녁에 동수와 함께 거리에 나가 자료를 붙이는데 수련생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의 침착하고 숙련된 동작에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당시 나는 마땅히 행인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아야 할텐데 당시 두려움의 교란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손발에 힘히 빠지면서 마치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의 두눈이 나를 향해 보는것 같았다. 줄곧 수련생이 손에 있는 자료를 다 붙힐 때까지 그랬다. 우리가 집으로 돌아갈 때야 천천히 냉정해졌다. 나는 동수와 나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많이 반성했다.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반드시 “두려움”을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하는 일을 나는 왜 못하는지? 동일한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매 수련인의 사명이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우리는 반드시 자기가 가야할 길을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혼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였다.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는 새벽이었는데 눈이 많이 왔었다. 사람들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고 행인들은 아주 적었다. 도리대로 말하면 나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구세력의 “두려움” 인소 안배는, 시시각각 모두 나를 “고험” 하였다. 기실 엄중한 교란이었다. “두려움” 마음이 움직이면 정말로 떨어진다. 자료를 꺼내 배포하려고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의 자료와 우산은 흑탕물에 떨어지고, 심장이 떨리고 목구멍이 막히면서 근본 지탱할 수 없었다. 바로 이때 귀에서 “당신이 무엇을 무서워 하는가?”고 하는 하나의 음성이 들려왔다. 여기서 나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다. 정말? 내가 무서울 게 뭐야? 내가 제일 신성한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발을 움직여 보았다. “두려움” 인소 너 나한테서 물러가라, 너는 근본 나가 아니다. 만약 내가 하는 일을 계속 교란하면, 너를 철저히 훼멸시킬 것이다.

이렇게 나는 또박 또박 사부님의 홍음2 “두려울 것 뭐야”를 외우기 시작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여,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홍음2)” 그리하여 손에있는 자료를 다 배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두려움의 인소”는 해체됐다. 장애와 교란은 역시 적어졌다. 그 놈이 출현하면 발정념으로 없애 버린다. 기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 나쁜 물질을 모두 없애 버린 것이다. 돌이켜 보면 수련인의 앞에 있는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이 무서워하지 않으면 이것은 당신을 멀리 한다. 정법이 결속될 마지막 단계에 나는 대법의 요구와 거리가 너무나 멀다. 동수들과의 차별 역시 아주 크다. 많은 집착들이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 “3퇴” 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금후 오직 용맹정진하여, 정법의 노정을 따라가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부끄럽지 않고, 사부님을 따라 원만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나의 체득을 말하였습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장!

문장완성:2008년 6월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4/17970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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