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안을 향해 찾음에 있어서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글 / 싼둥 칭도우(山东青岛)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0일] 법을 얻은지 10여 년,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줄곧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으며, 이 몇 년간의 정법수련의 체험도 매우 많아 문장을 써서 표현하고 싶은 생각을 줄곧 해왔다. 그러나 문화수준이 낮고 집착이 많은 원인으로 인해 미루면서 쓰지 않았다.

나는 속인 가운데, 자신은 총명한 사람이고 무엇을 하든지(농,공.음악 등을 막론하고) 모두 다른 사람보다 이해가 빠르고 잘한다고 줄곧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 칭찬을 받으면서 살았다. 그러나 악당(惡黨)의 계급론으로 인해 가정 몇 세대가 모두 악당의 괴롭힘 받게 되어 늘 자신은 좋은 때를 타고나지 못했으며 재능이 있으면서도 그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내성적인 성격이 형성되었고 강렬한 질투심, 허영심, 과시심 등의 집착심도 형성되었다.

법을 얻은 후 비록 법에 대해 견정하여 일마다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은 알았으나 사람의 근본 집착을 제거하지 못했기에 모순에 부딪치면 법의 기점에 서서 안을 향해 찾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속인의 도덕, 윤리로 가늠했다. 또한 질투심과 쟁투심을 버리지 않아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는 항상 잊지 않았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어도 다른 사람의 잘못 탓으로 돌렸다. 장기간 참답게 법공부를 하지 않았고, 법에 따라 안을 향해 찾으면서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하지 않았다. 수련의 길에서 마음속으로 여의치 않음을 느꼈으나 장기간 깨닫지 못하고는 일하는 것으로 집착을 덮어 감추었다. 결과적으로 구세력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와 자료점이 파괴됨을 조성하였으며 정체와 중생구도에 매우 큰 손실을 가져 왔다. 비록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로 탈주하였으나, 당시 자신의 정념으로 탈주했다고 여기면서 내심으로는 자신을 실증했다.

박해가 발생한 후에야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많이 했고 안을 향해 찾았다. 명혜교류 문장을 보고 주위의 동수들과 교류하는 것을 통해 자신이 이전에 안을 향해 찾은 것들의 기점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중에 있었고 위사(爲私)중에 있었으며 법에서 법의 표준으로 가늠하지 못했으며 정체의 각도에 서서 고려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구세력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서 근본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섞여 있었다. 자신을 실증 하였으며 문제에 부딪치면 원망하면서 정체에 용해되지 못했다. 교훈은 침통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법을 실증하는 시간에 나는 필히 법공부을 많이 하며 법의 표준으로 참답게 안을 향해 찾겠다. 자신의 집착심을 하나 하나 파내어 사람 마음을 버리고 정체의 기점에서 출발하여 정체와 협조하며 구세력의 일체 간극을 타파하고 사부님께서 맡겨주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대법을 실증할 것이다.

낮은 인식이므로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9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20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20일 01:28:52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5/20/178797.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