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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내외가 진상을 받아들인 후의 기적

[명혜망 2008년 5월 15일] 나는 퉁료시(通辽市)의 한 보통 노인이다. 나는 금년 74세이며 나의 남편은 84세이다. 나는 늘 74세, 84세인데, 왜 염라대왕이 빨리 와서 데려가지 않느냐고 말하였다. 금년에 남편은 하마터면 염라대왕에게 불려갈 뻔 하였다.

그것은 2003년 1월 2일에 우리집 발코니 쪽 보조주방에서 불이 났던 것이었다. 경찰에 신고했으나 2시간이 지난 후에야 소방차가 겨우 도착했다. 우리가 설을 쇠려고 준비해 두었던 쌀, 기름 등 일체 물건들은 모두 깡그리 타버렸다. 인민폐로 만 원 정도의 손실을 보았다. 당시 내가 공양하던 불상도 모두 타버렸다. 나의 친척 한 분이 나에게 “집에 그 부처가 없어졌으니 내가 파룬따파의 호신부 하나를 드릴까요?” 하면서 “이것 역시 불가인데 향피우고 절하는 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오직 마음으로 믿고 몇 가지 글을 외우면 된다.”고 하였다. “만약 위급한 일에 부딪치면 바로 이홍지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하면 도와준다.”고도 하였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의 친척이 이렇게 해서 병이 완전히 완쾌된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그의 말을 믿으면서, 그에게 말하기를 나는 글을 볼줄 모른다고 하였다. 그는 나에게 몇 번 읽어 주었다. “법륜대법은 좋다. 진선인은 좋다” 우리 내외는 속으로 묵념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내외가 몇 년 동안 치료받았어도 효력을 보지 못했던 기관지염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남편의 폐병, 심장병 등 일부 염증도 감각할 사이도 없이 모두 나았다. 나의 감각으로는 내가 많이 젊어진 것 같았다. 걸어도 힘들지 않고, 오후에 낮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으며, 집안일을 모두 능히 할 수 있었다. 또 몇 년 동안 잘 보이지 않던 눈도 지금은 잘 보여 바느질 실도 아주 잘 끼운다. 내 생각에 이 좋은 것을 나 혼자만 가져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아래집 윗집, 친척, 친우에게 모두 알렸다. 그들에게는 뇌출혈이 많았다. 나는 이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게 하였는데, 정말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고 말도 할 수 있는 기적들이 많이 나타났다.

금년에 남편은 감기 증상처럼 아팠는데 주사를 맞으면 되겠지 생각하고 그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데 중도에서 그의 숨소리가 없어졌다. 나는 무서운 생각이 전혀 없이 계속 이대사님 나의 남편을 구해 주십시오 하고 청을 드렸다. 반 시간의 노정을 거쳐 겨우 병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숨소리가 미약하게 들렸다. 엎혀서 구급실에 들어갔는데 간호원들이 보고 머리를 저으면서 영안실로 모시라고 하였다. 나는 그래도 구해보자고 하였다. 간호원들은 할 수 없이 나의 요청에 의해 산소공급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은 숨이 돌아왔다. 이렇게 기적이 나타나게 되어 3일 만에 퇴원했다.

집으로 가서 보니 남편의 백발 머리가 절반은 검은색으로 변하여 있었다. 내가 남편에게 “당신은 염라대왕을 만났지요? 그가 뭐라고 말했어요?” 하고 묻자, 남편은 “염라대왕이 또 10년이 지난 후에 다시 오라”고 했다고 하였다.

반 달이 지난 후 남편은 또 옛날과 같이 밥도 잘 먹고, 밖에 나가 움직이는 모습 등이 완전히 아프던 사람같지 않았다. 귀도 잘들리고 눈도 잘 보인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우리가 대법의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으니 복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느꼈다.

우리들에게는 복이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이 5년 동안 아들은 돈을 많이 벌었다. 또 지난번에 우리집에 불이 나서 아주 곤란하였으나 나중에는 600원 짜리 좋은 집을 샀으며, 손자도 순조롭게 대학 시험에 합격하였고, 아들 며느리는 이전보다 더욱 우리에게 효도하고 있다. 일가 3대 다섯 식구가 모두 화목하게 되었다.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와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과 인근의 주민들에게 준 복과, 연공인 한 사람의 위력으로, 친척, 친우 모두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많은 이익을 받은 사실에 대해 감사를 표시합니다. 나는 진심으로 아직도 진상을 모르고 사악들을 도와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 그들은 국민에게 모두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주고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5/15/1785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