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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꼬마대법제자의 한 가지 인식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13일] 나는 대륙의 한 어린 대법제자이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다.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얻었다. 오랜 동안 생각해온 자신의 일부 인식을 말하면서 동수들과 함께 자신의 심득체험을 교류하려 한다.

나는 어디까지 생각나면 어디까지 쓰겠다. 우선 내 생각으로는, 대륙의 어린 대법제자들은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우리 지역의 어린 대법제자가 잘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학교에서는 어린 대법제자가 진상을 이야기하는 일을 아주 드물게 듣게 되기 때문이다. 학우들 사이에도 거의 진상을 이야기하는 대법제자를 만난 적이 없다. 나도 적지 않은 같은 연령의 어린 동수들을 접촉하였으며 서로 토론하였다. 하지만 특별히 정진하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나도 그다지 정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 가지 일은 내가 줄곧 하였다. 매일 적어도 법을 한 장씩 보며 매일 12시가 되면 발정념을 하고 잔다. 줄곧 기회를 찾아 학우들로 하여금 탈퇴하도록 권고하였다.

아마 어린 대법제자가 더욱 어릴 때에는 더 말을 잘 듣고 특별히 정진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중학교, 대학교에 간 후 정진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마 어떤 이는 포기하였을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큰 손실인가! 나는 이런 일에 대하여 어린 대법제자 자체에게 책임이 있고 또한 어른들에게는 더욱 책임이 있다고 본다. 아마 적지 않은 어른 동수들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게 되어 공부가 바쁘므로, 먼저 학교 공부를 하고 법공부하는 일은 나중에 보자고 한다…… 나는 이것은 대법에 대해 견정하게 신임하는 태도가 아니라고 본다.

학생이라면 학습을 잘해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학습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대륙의 학교환경에 대해서 어른 동수들은 아마 잘 모를 것이다. 어린 대법제자도 똑같은 수련인이다!

하루 법공부하지 않으면 하루가 속인과 같다. 대륙의 학교환경은 얼마나 난잡한가?

학교에서는 마음대로 연애하고, 매일 무신론, 유물론, 유형의 것들이며, 수학문제에도 무슨 “세 가지 대표의 지도하에 물도랑을 한 갈래 수리할려면 길이와 너비가 얼마이며……” 이런 문제들이다. 국어 교과서는 더욱 적나라한 거짓말이다. 교과서의 외국소설에는 모두 설익은 자본주의 사회의 암흑이라고 설명하며…… 정치는 더욱 말할 것이 없다. 사람의 본성은 모두 선을 향한 것이다. 모두 평화를 좋아하며 전쟁을 혐오한다. 그러나 중국대륙의 이런 교육은 바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쟁을 갈망하게 하며 일체는 모두 돈을 향해 보는 사람으로 되게 만든다. 중국 대륙의 많은 학생들은 신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학생들은 감히 무엇이나 다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싸움하는 일이 그치지 않으며…… 이런 학교환경이 법을 자주 배우지 않고 책을 많이 보지 않고 자제할 능력이 상대적으로 차한 어린 제자에게 영향이 없단 말인가? 여하튼 너무 많은 것은 말하지 않겠다. 학교를 잘 요해하지 못하는 어른 동수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어린 제자가 법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수련과 학습의 관계를 잘 배치하지 않으면 교란을 받기 쉬우며 아래로 미끌어지게 마련이다.

예전에 부모님(모두 대법제자) 사이는 내가 학교가는 일로 다툼이 적지 않았다. 아버지는 학교환경이 좋지 않아서 교과서의 내용은 모두 당문화이기에 이런 것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아버지는 나에게 한 가지 기술을 배우라고 하였다) 어머니는 고등학교에 가지 않으면 친지와 친구, 동료들이 대법제자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법을 실증하는데 불리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당시 주견이 없었다. 매번 그들이 다툴 때면 매우 괴로웠다. 사람마음이 일어나면 쉽게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되어 번거로움을 가져오게 된다.

나는 많은 가정의 학생이 있는 대법제자들이 이 문제에 부딪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이렇게 처리하였다.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험을 볼 때 발정념하여 시험으로 대법의 초상함을 실증하였다. 그 결과 성적은 매우 좋았다. 나는 문과가 줄곧 우수하였다. 그러나 나는 정치를 적게 배우기 위하여 이과를 선택하였다. 필경 악당의 것을 많이 듣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이런 관계를 잘 배치하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탈퇴를 권고하는 사람으로부터 볼 수 있다. 전 세계에 일 억이 되는 대법도가 있는데, 만약 매 사람이 한 명을 구도했다고 해도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삼퇴인수가 단지 3600만 명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걸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이 가운데는 어린 대법제자를 포함하였다)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두려워서 매일 커튼 뒤에서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시간을 원망하며 결속되기를 바라고 있는가? 사존은 매번 설법하실 때마다 대법제자가 대단하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매번 이런 것을 보면 아주 창피하다. 시간은 이렇게 오래 지났지만 왜 아직 결속짓지 않는가? 이것은 우리의 착오이다. 나는 사존의 설법이 기억난다. “그렇다면 만약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내에 더 이상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한 번도 전 세계 정각 발정념에 다같이 발정념을 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많은 생명은 우리가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두려운 마음 혹은 기타 원인으로 집에 있다. 우리 때문에 시간은 기다리고 또 기다린 것이다. 우리는 무슨 자격으로 원망한단 말인가?! 여기에는 아주 많은 대륙 대법제자를 포함한다. 놀기 좋아하고 게으른 원인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는데 내 생각에는 마땅하지 않다고 본다. 하늘에 돌아간 그날 우리가 머리를 돌려 자신이 걸은 길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창피하지 않겠는가? 하늘의 신도 우리를 비웃을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말하면 나는 어린 제자의 대륙에서의 수련방식은 이러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환경에서, 학교에서 이런 교과서를 배우면서 우리는 수련과 학습의 관계를 잘 배치해야 하는데, 이는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진귀한 것이다. 이 관계를 바로 놓으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으며 그것은 당신의 위덕이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러 왔다. 무슨 일이 가장 중요하가, 학습 아니면 수련, 어느 것을 첫 자리에 놓는가 하는 것은 신사신법(信师信法)과 연관된다. 당신이 학습이 중요하다고 여기면 당신의 일생의 운명과 관계되며 부귀영화와 연관된다. 아마 어떤 사람은 정말로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법공부를 이렇게 오래도록 하였는데 이런 도리마저 모른단 말인가 하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한 것이다. 수련인은 도리대로 말하면 사부님의 법신께서 우리를 관할하신다. 당신의 물건이면 잃지 않을 것이며 당신의 물건이 아니면 당신도 얻지도 못한다. 왜 아직도 알지 못하는가? 매일 시험점수만 보고 있는가? 진수제자는 알고 있다. 법공부는 학습에 영향주지 않으며 반대로 지혜를 열어주며 학습효율을 제고시킨다. 어린 제자도 알고 있다. 만약 당신이 나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아마 알고있을 것이다. 당신도 어린이가 아니다. 반드시 주견이 있어야 한다.

예전에 나는 어린제자가 쓴 문장을 보았다. 잘 썼다. 그러나 나는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대다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었다느니, 그래서 중점학교에 입학하였다거나 혹은 일부 어른 수련생은 이렇게 쓴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다. 여러 해 동안 지속되던 병이 나았다…… 어떻게 말할까? 물론 써내는 것은 좋다. 대법의 초상함을 실증할 수 있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나는 마치 대법이 당신의 병을 제거하였기에, 대법이 당신으로 하여금 학습성적이 좋아지게 하였기에 당신이 대법을 믿는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는 예전에 중학교 동창이 있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자 그도 대법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는 연공하면서 언제나 무슨 감각을 찾거나 혹은 이것으로 하여 학습을 잘하도록 되거나 나처럼 천목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을 상상하였다. 나는 당시에 그에게 말하기를, “나는 천목이 보이지 않아도 대법을 믿는다.”고 하였다. 그것은 적어도 대법이 나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한 가지 문제를 어린 대법제자에게 일깨워주겠다.

속인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 청춘기에 들어서면 역반응적인 심리가 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정황은 대법제자의 몸에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당신이 아니다. 어른 동수도 속인처럼 이렇게 아이를 교육하지 말아야 하며 대법으로 아이를 관리하기 바란다.

아무튼 어른 동수들에게 건의하는데 당신의 두려운 마음과 어린 대법제자의 집착으로 인해 어린 대법제자에게 영향을 주지 말하야 한다. 그들은 사명을 갖고 온 것이다!

오직 눈앞만 보지 말자. 그들은 여기에서 훼멸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대법을 견정하게 신임한다면 신변의 어린 제자들을 잘 이끌기 바란다!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2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13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13일 07:55:0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13/17832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