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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발정념 중시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12일] 발정념은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함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중의 하나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반복적으로 발정념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주위의 동수중에서 어떤 동수들이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다. 어떤 이는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네 번의 정체적인 발정념마저 견지하지 못하며, 어떤 이는 근본적으로 발정념을 전혀 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을 본 나의 마음은 아주 조급하였다. 요즘 내가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공간의 정황들을 본 것을 말하려고 하니 많은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틀린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면서 서로 제고하기를 바란다.

한번은 내가 연공할 때, 사부님과 내가 나의 집 울안 중심에서 남쪽으로 향하여 서 있었다. 갑자기 나의 집 철문 중간으로 하나의 특별히 큰 토끼가 달려 들어왔는데 바로 나의 몸을 향하였다. 당시 나는 너무 놀라서 급히 ‘사부님! 사부님! 빨리 나를 구해 주세요!” 하고 외쳤다. 이 토끼는 나의 몸에서 마구 뛰면서 아래위로 막 솟았다. 사부님은 조급해하지 않고 한발을 나의 맞은쪽을 향해 딛고 눈을 살며시 감은 상태로 웃으시면서 전혀 움직이지 않고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내가 사부님을 보니 나를 상관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조급한 나머지 급히 정법구결을 염하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정법구결을 외쳤다. 그 큰 토끼는 바로 작아지는 것이었다. 나는 또 한 번 외쳤다. 이 토끼는 또 작아졌다. 마지막으로 “팍”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토끼는 땅에 늘어지면서 아주 더러운 흙탕물로 변하였다. 그런데 나는 반나절이 지나서야 놀라움에서 천천히 회복되었다. 원래는 사부님께서 나로 하여금 관건적인 시각에 신통으로 자기를 보호하게끔 공능을 가르치고 계셨던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도 사부님께 감사하였다.

어느 날, 나의 큰아들이 이사하게 되었다. 나는 아침 일찍 가서 도와주었다. 그의 집에는 사람이 많아 나도 힘들었다. 오후 12시와 저녁 6시의 발정념을 모두 못하였다.(이런 일은 종래로 없었다) 나는 저녁 7시에 집으로 와서 발정념을 하려고 조용히 앉았는데 바로 문 밖으로부터 검은 기가 문에 꽉 차 막 집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좀 지나온 방에 가득 찼다. 나는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급히 입장하고 정법구결을 염하였다. 30분 후에야 검은 기가 없어졌는데 방안은 너무나 깨끗하였다. 이것이 바로 한 차례 정사대전인 것이다. 정법중 사악의 표현은 너무나 사악하다. 반드시 엄격하게 대하여야 한다. 조금이라도 태만하면 사악이 곧 공간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 어느 한번 연공할 때, 마치 바깥의 다른 한 공간 중에서 갑자기 한 마리의 뱀이 나타났다. 이 뱀은 머리를 들고 나를 보았는데, 내 앞으로 접근해 오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뱀을 주시해 보면서 “이것은 좋은 물건이 아니다. 즉시 제거되고, 해체되라! 해체되라!”고 발정념을 하였다. 보아하니 뼈마디가 모두 해체되었는데, 그 뼈마디가 해체되면서 “찍,찍(咯吱、咯吱)” 하는 소리를 냈다. 순간 이 뱀은 죽어 버렸다.

이상의 내가 발정념 시 본 몇 개 예를 보아 발정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에게 신통을 부여하여, 우리로 하여금 관건적인 시각에 정념을 충족하게 하고 전신에 정기(正氣)와 용기(勇氣)를 충만시켜, 순간적으로 일체 사악들이 모두 우리 앞에서 해체되게끔 해준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5/12/178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