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 암송으로 법리를 명백히 인식하여 안을 향해 자신을 찾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8년5월2일】 나는 오늘 사부님의 신경문 《설명》을 암송하면서 예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집착을 마음 깊은 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표면적으로 보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경문에 드러난 법리가 매우 뚜렷하고 명확하여, 직접 나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신 것 같았다. 그러나 개인적인 인식으로, 사부님께서는 단지 우리에게 어떻게 이 속인 중의 일인 “인권성화”를 대해야 하는지 말씀하신 것만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은 대법제자의 진실한 목적과 어깨에 짊어진 책임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법제자는 속인이 바라는 인권을 추구하지 않으며, 속인사회에 나타난 각종 형세를 중요하게 보지 않으며, 나아가 중공악당이 일찍 해체되는 것도 집착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 대법제자가 해낸 일체가 바로 중공악당이 박해하고 있는 중에서 어떻게 사람을 구도하고 중생을 구도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도 깨달을 수 있다. 그럼에도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여전히 잘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매번 인터넷에 접속하면 언제나 자각적이거나 혹은 비자각적으로 대기원 사이트의 국제, 국내의 일부 정보를 보며 어떤 때엔 홈페이지를 열어 한 번 읽어보고 만다. 몇 번이나 보지 않으려고 결심해도 완전히 억제하지 못했다. 물론 이런 것들을 보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관건은 나의 속인의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때 나는 이런 것을 보면 시간을 지체하며 법을 암송하거나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심태여서 나 자신을 억제하려 했지만, 도대체 왜 그런지에 대해 나 자신의 마음을 깊이 캐어보지 않았다.

오늘 사부님의 경문 《설명》을 암송하면서 내심으로 명백히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진상을 밝혀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해야 한다. 속인사회의 형세가 어떠하든지 모두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출현한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이런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비록 이런 것을 알지만 내가 왜 이토록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지 찾아보자. 기사를 볼 때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였는가? 침착하게 이 마음을 찾다보니, 나는 기사를 통해 사회의 움직임을 보려고 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사를 통해 정법이 속인사회에서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형식이 출현하고 있는지 보면서 법정인간의 시간을 추측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속인에게 의뢰하는 사람마음이 아닌가! 여전히 속인에 집착한 것이다. 동시에 시간에 대한 집착도 폭로되어 나왔다.

나는 인권변호사가 대법을 위한 말을 할 때 기뻤다. 정부관리가 정면으로 돌아설 때는 중공악당이 곧 해체될 거라고 생각했다. 안휘정협 상무위원이 악당에게 “파룬궁”의 명예회복에 대해 말할 때 머지않아 더욱 많은 정의의 인사들이 모두 나와서 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방 대폭설 재난과 최근 열차충돌이 발생했을 때 마음속으로 ‘그것 봐.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곧 다가온다.’고 생각하면서, 매번 무엇을 보면 사람마음으로 짐작했다. 사실 이 일사일념은 모두 낡은 세력이 우리에게 세밀하게 배치한 것이다. 그것은 당신에게 이렇게 생각하도록 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그렇게 따라가도록 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일종 집착이 되어 경한 자는 당신의 법공부와 연공,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하고 엄중한 자는 누락을 만들어 박해할 틈을 노린다. 그러므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이는 예전에는 참답게 안을 향해 찾지 않아서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진일보 안을 향해 찾았고, 이 방면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많은 법리에서 나는 오직 표면적인 이해와 인식으로 만족했을 뿐 마음 깊이 인식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97년 《청성》이란 경문에서 우리에게 명백히 알려주셨다. “大法의 어떠한 사업도 모두 사람이 法을 얻고 제자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 두 가지를 제하고는 모두 의의가 없다.” “大法的任何工作都要为人得法和弟子的提高为目地,除去这两点都是无意义的” 그러면 정법의 최후단계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에게 반박해 이런 표면형식으로 세인을 구도하라는 것이 아닌가! 마치 사부님께서 신년만회의 각종 형식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법륜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고 이 대법을 인정해야만 미래가 있고 구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동시에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게 함으로써 악당과 멀리하게 하는데, 우리는 바로 사람들에게 이러한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요성을 더욱 명백히 알게 되었다. 속인사회가 어떠어떠한가에 의거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처럼 사람마음이 있는 동수들이여, 우리가 일체 사람마음을 빨리 내려놓고 전심전력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하고, 일체 시간을 아껴 진상을 똑똑히 밝혀 중생을 구도하기 바란다.

이상은 나의 층차 중에서 안을 향해 찾은 한 가지 인식이므로 부적절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작성:2008년04월30일
원고발표:2008년05월02일
문장갱신:2008년05월02일 01:15:24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2/17764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