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녕 대법제자 함소(含笑)
【명혜망 2008년 4월 12일】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진정하게 수련할 때에, 금방 들어서기만 해도 곧 아주 많은 공능이 나타날 수 있는데, 당신은 이미 그렇게 높은 층차에 들어갔기 때문에 공능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 공능을 쓰지 않는가? 『명혜주간』「낮은 층차의 사유로 들어가지 말자」라는 문장에서도 지적했는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방식과 풍부한 경험이 정념과 공능의 작용을 대체할 수는 없다…. 어떻게 사람이 대법 일을 하는 상태에서 될수록 빨리 ‘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일하는 상태로 승화할 것인가, 이는 가급적 박해를 빨리 종결짓고 최대한도로 중생을 구도하는 관건이다.”
이것은 확실히 대법제자가 현재 마땅히 중시해야 하고 마땅히 돌파해야 하며 마땅히 승화해야 할 관건적인 문제라고 나는 인식한다. 사부님께서는 진작 우리의 공능을 열어주셨고, 발정념의 중요성, 어떻게 발정념 하고, 어떻게 공능을 응용할 것인지 우리에게 알려주셨을 뿐더러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통해지라고 여러 차례 요구하셨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에 발표하신 경문 『정념』중에 우리에게 요구하셨다.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正念)을 발휘하라! 당신들의 위덕(威德)을 나타내어라!”
나는 깨달았다. 어떻게 공능을 운용해 사악을 제압하며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는 대법제자가 법의 위력과 대법제자의 존엄을 펼쳐 보임에 있어 반드시 취해야 할 사람을 구하는 방식이다. 대법제자들은 누구나 다 이런 능력이 있으며 이 방면에서 나는 직접 겪은 체험이 있다.
2005년에 한 가지 일을 겪었는데 그 때 내가 느낀 것은 어쩌면 이다지도 공교로울까 하는 것이었다. 후에 법리상으로 점차 제고되면서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 정념의 작용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일의 경과는 이러했다. 2005년 상반기 내가 감옥에 가서 아들을 만날 때 의념으로 아들에게 말했다. “너는 정념정행 해야 한다”(악경이 현장에서 감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말로 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간 다음 날, 감옥 경찰한테 전화가 왔다. “당신 아들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날 저녁 12시 정각 발정념 후 나는 아들과 소통하면서 의념으로 아들에게 말했다. “밥을 굶어서는 안 된다. 그들을 위해 일을 하지 않으면 된다.” 사흘이 되는 날 옥경한테 또 전화가 왔다. “당신 아들이 밥을 먹긴 하는데 일을 하지 않는다.”
저녁에 나는 또 발정념을 했다. 대법제자는 모두 일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에게 노역 당하지 말아야 한다. 나흘째 되는 날, 옥경이 또 전화를 걸어왔다. “당신 아들이 남들을 이끌고 일을 하지 않으니 당신들은 다음 달 면회에 오지 마라. 설사 온다 해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하지만 이것은 그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내겐 사부님이 계시고, 법에서 닦아낸 공능이 있으니 다음 달에도 마찬가지로 면회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후 감옥에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 주고 편지를 썼다. 그러자 이 감옥에서 확고한 대법제자들은 모두 일을 하지 않았으며, 일과 휴식을 스스로 결정했다. 평소와 같이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법을 베꼈으며 『전법륜』을 베끼는 일도 완수했다. 이는 대법의 위력과 대법제자의 존엄과 위덕을 충분히 펼쳐 보였다.
이로부터 나는 생각했다. 가령 우리 대륙의 대법제자들이 정법 중에서 모두 마음대로 공능을 운용할 수 있다면, 구원하는 가운데, 수감된 대법제자의 잠재 능력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공능이 강하고 층차가 높아 신체에 크고 작은 변화를 발생시키거나 다른 공간에 둔갑할 수 있다. 그러면 감옥의 철문, 높은 담벽, 수갑 등이 대법제자에게 효과가 있겠는가? 사악은 진작 벌벌 떨며 그림자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 정체가 제고되어 정념이 아주 충족하며, 공능을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사람마음을 진감시킬 수 있는 수승한 경상이겠는가!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여 열어 놓은 신우(新宇)와 대법제자의 조사정법, 세인을 구도하는 위대한 장거는 또 다시 휘황을 창조할 것이고 천고에 이름을 남길 것이다. 사실 오직 대법제자가 100%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이 충족하기만 하다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또 최근에 겪었던 한 가지 일이 있는데 마찬가지 이치를 나타냈다. 2007년에 발생한 일이다. 우리 지역에 한 수련생이 있는데 집에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었다. 악인에게 납치되어 간수소에 간 후 동수들이 발정념으로 구원하는 기간에 그의 남동생(동수)이 우리 집에 와서 구원 사업에 대해 말했다. 나는 직접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할 생각이었으나 일단 철저하게 말하지 않으면 (왜냐하면 사악의 기구에 사람이 많을 때면 철저히 말하기 어렵기 때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편지를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나는 시 정법위원회, 공안국, 파출소 및 가도(街道)에 편지를 썼는데 이미 두 편의 원고를 썼다. 하지만 편지 쓰는 것이 너무 느린 것을 고려해 아예 발정념을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는 아들 및 동수들과 상의해 전 세계 정각 발정념 외에도 날마다 횟수를 증가시키고 발정념 시간을 연장했다. 이 기간에 동수의 십여 명 친족들과 시 전체 대법제자들이 직접적으로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을 수감한 책임자를 겨냥해 발정념을 했고, 의념으로 정법위 서기, 주임, 공안국, 파출소, 가도 등 사건 관련자들에게 알려 주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있으니 당신들이 감사를 드리진 못하더라도 박해하지 말아야 한다. 누가 박해하면 누가 죄를 짓는다. 컴퓨터는 사람을 구하는 법기이므로 훼손할 수 없다. 어떠한 생명이든 대법제자를 정죄(定罪)하지 못한다. 빨리 청성해져 사람을 석방하라. 무조건 사람을 석방하라.’
우리가 연속 3일동안 고밀도의 발정념(매 차례 50ㅡ60분)을 했을 때 사람이 돌아왔고, 파출소에서 호송해 왔다(통상적인 이치대로 하면 37일이 만기이다) 정념의 작용은 확실히 홀시 할 수 없으며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우리가 공능을 운용해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원할 때 사람 이곳은 아주 평온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도리어 격렬한 정사 대전이 벌어졌다. 우리는 공능으로 속인 책임자의 대뇌를 통제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는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를 소멸했고 책임자가 대법제자의 의념에 따라 일을 처리하게 했으므로 즉시 수감된 대법제자를 석방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고 대법제자 정념의 작용이다.
생각해 보라. 가령 지금부터 시작해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자각적으로 정념과 신통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면, 대법의 위덕 및 대법제자의 자비와 위대함을 진실하게 펼쳐 보일 수 있을 것이며, 대법제자는 참으로 신통해질 것이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4/12/176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