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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탄식소리가 탈당성명을 하게 하다

글 / 동북 대법제자 전기일(全其一)

[명혜망 2007년 12월 4일] 평소에 나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거지를 아주 중시하여 본다. 근심에 잠긴 얼굴, 울고난 얼굴, 탄식소리,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유머 한 마디, …… 이 여러가지 상황은 모두 세속에 대한, 생활에 대한, 사회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가 희, 노, 애, 락, 우, 사, 비, 공, 경(喜、怒、哀、乐、忧、思、悲、恐、惊) 등의 상태에서 반영된 것이다. 이때에 나는 다가가 적당한 때에 말을 건네는데, 정감 있고도 도리있게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그들은 당신이 아주 살뜰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며, 당신과 가까이 지내려 할 것이다. 이때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유하는데,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기는 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며칠 전에 동료 따화가 근심어린 얼굴로 출근하였는데, 탄식을 하면서 내 앞을 지나는 것이었다. 나는 즉각 관심을 가지고 물었다. “무슨 일이 있나? 사내 대장부에게도 무슨 탄식할 일이 있나?” 따화는 나를 향해 쓴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집 아이가 며칠째 감기로 기침을 하고 있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해도 낫지를 않아요. 참,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나는 하하 웃으면서 말하였다. “그건 쉬워, ‘法輪大法好(파룬따파하오), 眞善忍(쩐싼런하오)!’를 많이 읽으면 보증하고 나을 수 있네.” 따화는 우두커니 서서 말하는 것이었다. “이제 겨우 몇 달 밖에 안 되는 아기인데 어찌……?”

나는 그가 뭔가 물으려 한다는 것을 알고 곧 말하였다. “내가 이야기 하나를 들려줄테니 한번 들어보게. 작년 겨울에 상해에 있는 나의 친구의 7달 된 외손자가 고열이 나서 열흘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39도가 넘는 열이 내려가질 않았어. 친구는 ‘이렇게 열이 나다간 폐가 다 잘못 되겠는데’ 라고 하면서 나에게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네. 나는 아이 엄마에게 물었지, ‘제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 있죠? 이번에 내 방법대로 해줄 수 있겠어요?’ 엄마 되는 사람이 말하였다. ‘어린 아이에게 링겔 주사를 놓는 것을 정말 보고 싶지 않아요. 주사침이 아이의 몸을 찌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아저씨 난 아저씨 말을 듣겠어요.’ 어른들이 모두 나를 믿는 것을 보고 나는 곧 명혜망에서 사람들이 대법을 믿어 병마를 없애고 몸이 가벼워진 이야기를 들려 주었네. 그 다음에 아기 엄마에게 앓는 애를 안고 ‘法輪大法好(파룬따파하오), 眞善忍(쩐싼런하오)!’를 읽게 하였지. 두세 시간이 지나자 앓던 애의 눈이 까맣고 밝아지더니 여러 날 울기만 하던 얼굴이 웃기 시작했어. 어른들은 다급히 아이의 체온을 재보고는 놀라 했고 웃음이 돌아오게 하였지. ‘36.7도?! 잘못 재지 않았나? 잘못 보지 않았나? 어머나, 이마가 뜨겁지 않네. 열이 내렸어요. 정말로 열이 내렸어요! 나았어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따화는 들으면서 웃었고 눈빛도 맑아진 듯 하였다. “난 믿어요. 나도 그렇게 해보겠어요.” 나는 기회를 놓칠세라 말하였다. “난 아직 말을 끝내지 않았네.” 사후에 나는 즉각 수인(兽印)을 지우는 것과 삼퇴 진상자료를 꺼내어 보여 주었다. 이 친구와 딸은 보고 나서 모두 탈단하였다. “반 년 전에 내가 자네더러 탈당하라고 하니 자네는 고려해 보겠다고만 했지. 내가 이 이야기를 헛되게 한 것은 아니겠지?” 따화는 주위를 둘러보고 나서 가볍게 묻는 것이었다. “난 탈당하겠습니다. 직장 상사가 알지나 않을까요?” 내가 말하였다. “내가 자네에게 가명을 지어 주지. 아무도 알지 못해. 신이 자네에게서 수인을 지워버렸으니 신이 자네를 보호해주기 시작했네!”

따화가 시름을 놓는 것을 보고 우리 둘은 듣기 좋은 가명을 생각해 내었다.

탄식 한 마디로 불러온 탈당 성명의 전반 과정을 종결한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4/167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