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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TV를 널리 보급한 경험과 체득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11일】2006년 『명혜주간』에 대륙 동수들이 NTDTV를 보급시킨 경험이 연속 소개되자 우리는 NTDTV가 과감하게 진실을 말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하며 소리와 영상이 동시에 뜨는데다 순정하고 선해 각 분야의 민중들이 보기에 알맞으며 법을 실증하는데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즉각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는 기술을 배워 우리 지역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나와 한 수련생이 주동적으로 이 임무를 감당했다.

우리는 우선 『NTDTV 위성수신수첩(新唐人卫星接收手册 역주: 명혜망에서 위성 수신기 설치에 관해 만든 자료집)』을 다운받은 후 위성 안테나를 사서 시험해 보았다. 두 사람이 지붕에 올라가 조종하고 한 사람이 실내에서 신호를 보면서 상황을 수시로 핸드폰으로 알렸다. 하지만 한나절이나 애를 썼지만 신호를 찾지 못했다.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점화에 따라 작은 TV를 빌려와 지붕에 올려다가 근처에서 직접 조정을 하자 금방 성공하였다. 우리는 신심이 생겨 작은 TV를 사서 전문 시험조작하면서 新唐人 방송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설치할 때 우리는 유텔 샛 W5와 아시아 샛 3호, ST-1 위성을 주로 설치했다.(역주: 유텔 샛 W5는 북미 新唐人 방송이 송출되고, 아시아 샛 3호는 일반적인 대륙 중국어방송 수십 채널이 송출되며, ST-1 위성으로는 新唐人 아태 방송이 송출된다.) 상황에 따라 환경이 좋은 집에는 작은 접시로 NTDTV를 연결했고 여건이 좋지 않은 집에는 큰 접시로 아시아 샛 3호, 작은 접시로 W5 위성을 수신했는데 대법 프로그램은 물론 일반 프로그램도 볼 수 있어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설치 기술이 좀 숙달된 후 우리는 각 현과 시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가는 곳마다 우선 동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해 그들이 자기 지역에서 더 많이 보급시킬 수 있게 했다. 처음, 두 사람이 같이 가던 데서부터 능숙해지자 점차 각자 다니며 설치하게 되어 효율을 높였고 보급속도를 높였다.

설치하는 과정 중에 心性(씬씽) 고험도 겪었다. 처음에는 경험이 부족한 관계로 늘 한나절씩 헤매도 신호를 찾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조급해하면 할수록 점점 찾을 수 없었다. 나중에 우리는 대법에 비추어 깨닫고 냉정하게 발정념을 했으며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점차 신호를 찾기 쉬워졌고 집착심도 제거되어 心性이 제고되었다.

『명혜망』에서 “안테나 한 개로 두 개의 위성방송을 수신하는 방법”을 소개한 후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몇몇 동수들이 신호를 찾아 고정시키는 방법을 의논하고 있었다. 한 수련생이 자기 동생이 큰 안테나로 아시아 3호 위성과 W5 위성의 동시 수신에 성공했다고 했다. 나는 당장 그 동수의 집으로 달려가 설치해놓은 대로 거리를 쟀다(수도관 꼭지로 C와 kU의 한끝을 씌워 놓고 가운데는 나사로 연결시켰다). 돌아오면서 꼭지를 사다 동수 집에서 시험했는데 바로 NTDTV 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수련생은 알루미늄 판을 사다가 길게 자른 후 표준 규격대로 공구를 만들어 현 소재지로 내려가 보급시켰다. 우리는 오토바이로 몇 십리, 백 여리 떨어진 농촌에 가서 동수들을 도와 NTD를 보급시켰다. 농촌사람들이 매우 좋아했다.

환갑이 넘은 한 수련생이 매일 자전거를 타고 각 현으로 왕복 백 여리 길을 다니며 동수들에게 설치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매일 아침 일찍 떠나 밤늦게야 돌아오면서 가는 곳마다 기술을 전수하는 중생구도의 긴박함에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그 동수의 모습을 보고 우리도 큰 감동을 받았다.

2007년 8월 초, 한 업자가 아시아 3호, 아시아 1호 위성이 9월 말에 방송을 중지하고 차이나 샛 6B로 대체된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정확한 숫자까지 알려 주었다. 우리는 즉시 새로운 위성과 NTD를 합쳤다. 우리가 설치해준 모든 접시의 수신 설비를 사전에 조절했다. 임박해서 미처 하지 못하면 시청에 누를 끼칠까 우려해 미리 대비한 것이다. 결국 방송이 바뀌었을 때 우리는 이미 한번 조정한 뒤라 정상적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일반인들은 조정하는데 10, 20위안의 비용을 받았는데 우리는 동수들에게 무료로 해주었다).

새로운 위성으로 접시방향을 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사업량을 증가시킨 것이고 NTDTV를 보급시키는데 교란을 받게 했다. 그러나 우리는 교란을 좋은 기회로 여기고 접시 방향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우리는 일반적인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는 일도 하고 있다.) 우리는 비용을 좀 받으며 접시 방향 수정 작업을 하면서 진상을 알렸으며 NTDTV를 추천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NTDTV는 시험조정 시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알려준다)

중공 악당은 멸망하기 직전에 미친 듯이 발악하며 진상이 알려지는 것을 저애하고 중생을 독해하기 위해 해외 사이트를 죽어라 봉쇄하며 계속 교란하고 파괴했다. 2007년 여름, 악당은 위성수신기를 단속하라는 비밀 지령을 내렸다. 우리 구역의 5개 현과 시에서 공안, 사법, 라디오방송국, 문화, 공상무분 등 사악한 당의 무리들이 민가에 뛰어 들어 불법으로 위성접시를 강제로 파괴했다. 어느 한 현의 텔레비전에서는 매일 위성 접시를 설치한 사람을 발견하면 15일 동안 구류시키고 5000위안의 벌금을 징수한다고 방송해 한때 인심이 불안해지기도 했다.

동수들은 이 문제에 대한 교류를 통해 악당이 위성 안테나를 부수는 것은 언론 자유를 간섭하고 공민의 알 권리를 박탈하는 위법행위로서 제때에 모든 방법을 대어 해외에 알림으로써 그들의 악행을 폭로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사람들이 사악한 당의 범죄행위에 강력히 항의해 나섰기에 악당들은 가는 곳마다 저애를 받고 빈번히 퇴자를 맞다보니 낭패한 꼴이 되어 한동안 떠들다가 뜸해지더니 나중에는 아예 사라져버렸다.

각 지역에서 지지하고 협조한 덕에 우리의 NTDTV 안테나 설치는 순조로워졌으며 일반인들도 설치하기 시작했다. 전에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던 어느 동수의 가족들이 NTDTV를 보면서 태도가 금방 변했으며 거의 3퇴를 했다. 어떤 이는 우리를 도와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NTDTV를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NTDTV를 시청한 후 프로그램이 인민들의 마음속 말을 했기에 아주 좋다고 했다. 원래 대법을 오해하던 사람들도 NTDTV를 보다가 악당들의 지저분한 프로그램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했다. 한 여 수련생은 남편이 NTDTV 설치를 극력 반대하자 남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위성접시를 설치했다. 남편이 돌아와 무의식 중에 NTDTV을 보더니 바로 정신없이 보더라는 것이다. 그 후 그는 완전히 매혹되어 다른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면서 “이 프로그램이 좋아, 난 이 채널만 볼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대법에 대한 그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또 한 수련생의 남편은 줄곧 대법을 지지했지만 NTDTV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위성 안테나(자기가 즐기는 ‘스포츠채널’을 보지 못할까 두려워 무료유선방송을 설치했다)를 싫어했다. 그와 한참 의논한 후 동의를 거쳐 NTDTV를 설치했는데 그 후 그는 매일 꼭 보았고 특히 “환구직격(环球直击-월드뉴스)” 프로그램에 흥취를 느껴 매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자도 빼놓지 않고 다 본다고 했다.

정년퇴직한 정부기관의 한 사무실 주임은 매일 방송을 보았고 채널을 찾을 수 없을 땐 바로 전화로 문의하곤 했다. 우리는 전화를 받는 즉시 찾아가 해결해 드렸다. 그는 매우 감동하여 “NTDTV 프로그램은 깨끗하고 우아하며 고상해서 정말 좋습니다. 매사에 남을 위하는 대법 수련생들도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살인 역사를 말하자 그는 “그건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모택동(毛澤東)은 정권을 잡기위해 한 부대의 연대장 이상 간부들을 전부 살해하고 자기 심복을 심었습니다. 중공이 여러 번 지도자를 바꾸었어도 그것의 사악한 본질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당원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수치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전법륜』을 권했고 사부님의 연공비디오, 진상CD와 소책자를 주었다. 그는 결연히 탈당하여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NTDTV를 보급하는 과정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 당신이 어떤 일에 부딪혀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시카코 법회』)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心性문제나 고험에 부딪혀도 나는 시종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며 대법을 위해 책임지고 바르게 행했다. 예를 들면 수수료를 받을 때 일반인들에게 적은 비용만 받았고 모든 것은 설치하는 사람을 위해 생각해 작은 것은 아예 비용을 받지 않아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동수들에게서는 비용을 받지 않았다. 일반인은 위성접시 하나를 설치하는데 비용 20위안을 받고 NTDTV를 추가하면 50~100위안을 받는데 우리는 장비비용만 받고 설치비는 받지 않았다.

한번은 한 동수의 부모님께 NTD 위성 수신기를 설치하러 갔는데 점심 12시가 다가올 즈음 내게 배선도 다 해놓고 가라고 요구했다.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이 다가오는지라 마음이 조급해진 나는 자신도 모르게 언성을 높였다. “저는 배선하는 사람이 아니고 선을 연결하는 커넥터도 없으며 시간도 없습니다. 선은 알아서 연장하세요.”

후에 몇몇 동수들과 이 문제를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선을 연장하려면 일정한 수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그래도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설치비도 받지 않았는데 선을 늘였다고 비용을 받으면 합리적이지 않아요. 또 선을 늘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우리는 사람이 적어서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의견만 고집했다. 후에 다른 동수도 선을 늘여달라는 것을 거절했다. 법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모두 필연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이며 모두 우리의 마음을 겨냥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에서 찾아보니 사적(私的)이고 자신만을 위하며 귀찮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깨달은 후 선을 준비해가지고 다니면서 누구라도 배선을 해달라고 요구하면 해주었다. 마음을 내려놓자 관도 넘었고 그 후 아무도 선을 늘여달라고 요구하는 일이 없었다.

2007년 9월, 한 대법제자가 NTDTV를 설치하다가 검거되었다. 그곳은 우리가 얼마 전에 갔던 곳이기 때문에 이 소식을 들은 나는 긴장했다. 나는 자신에게 두려움이 생긴 것을 보아냈다.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하는 일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이고 제일 성스럽고 제일 바른 일인데 절대 사악한 낡은 세력이 이런 방법으로 교란하고 박해하게 하지 못하게 하며 부정해 버리고 당당하게 정법의 길을 걸어야 하며 NTD를 끊임없이 보급해야 한다.

NTD를 보급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일반인에게 남겨놓는 문제에 대해 동수들의 의견이 상이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쁜 사람이 검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락처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나는 생각이 달랐다. 안전문제는 우리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가? 우리가 바르게 가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마음속에 자비를 품고 모든 것은 사용자를 위해 생각한다면 그들이 검거할 이유가 없다. 만약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고장이 생기거나 채널을 찾지 못할 때 어떻게 우리와 연락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나는 내가 설치한 곳에는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 두어 다시 방문 시 진상을 더 알리려 했다.

또, 속인들에게 중공의 채널을 볼 수 있는 위성접시를 설치하는 문제에서 어떤 수련생은 그것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고 속인에게 독약을 주는 것과 같기에 설치하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설치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속인들에게 악당의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이런 기회를 통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고 NTDTV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매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게 하며 자신의 선택을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설치해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설치해 줄 것인데 이것은 사람을 밖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속인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못 할 것이고 NTDTV를 주동적으로 추천해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극단으로 나가지 말아야 하며 바르고 온당하게 해야 더욱 많을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이상은 NTD를 보급하면서 새롭게 느낀 부분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11/16633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