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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을 제거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30일] “사람의 생명은 인간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의 생명은 우주공간 중에서 생겨난 것이며, 우주의 眞(쩐)∙善(싼)∙忍(런) 특성에 동화한 것이다.” (《전법륜》) 일부 생명은 사심이 증가되었기 때문에 속인 이 층차로 떨어져 오게 되었다. 생명의 목적은 반본귀진하는 것이다.

고급생명이 사심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이 층차로 떨어진 것이며 사람의 사심이 심각할수록 더욱 나쁘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법정각으로 수련하라고 알려주셨다. 장래 우주의 생명은 모두 그것을 위한 것이다. 수련은 곧바로 각종 집착심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며 사람의 집착심은 이기적인 것으로 즉 명, 리, 정을 추구하는 것 역시 사(私)를 위하는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더욱 마땅히 사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조사정법을 하는 과정 중에서 그 심득체험을 보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한 순간에 무사무아하고 일심전력으로 대법을 보호하였기 때문에 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구원받게 하는 기적이 나타났고 난관을 이겨냈다고 하는 이 분야에서 나는 깊은 체득이 있다.

어느 한번 사무실에서 진상을 말할 때의 일이 기억나는데, 현장에서 팀장의 지적을 받게 되었는데 그 때 매우 난처하여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 마디도 말하지 못하였다. 이 팀장은 파출소에서 일하기에 고자질하며 사람을 괴롭히는 속인 중에서도 나쁜 사람이었기 때문에 누구나 모두 그를 두려워했다. 그 순간 머리속에 무슨 생각이나 다 떠올랐다. 계속 진상을 말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보호할 것인가. 만약 자신을 보호하면 사무실에서 10여 명의 사람들이 모두 독해를 입을 것이 아닌가? 절대로 사악의 장을 정(正)보다 크게 할 수 없다. 나는 1~2분 동안 마음을 가라앉히고 계속 진상을 말했다. 이 무사무아의 정념이 나오자 사부님의 도움으로 현장의 기분이 바로잡혀 모두 웃고 농담할 수 있었는데, 그 팀장마저 나의 화제를 위해 증거를 대어 주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 (《홍음2》 ) 정말 그것을 체혐하게 되었다.

만약 대법제자가 일을 할 때 모두 사심이 없이 다른 사람을 고려한다면 무슨 모순이나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 만약 대법제자가 모두 무사무아, 선타후아를 수련한다면 사악이 박해할 무슨 이유가 존재하겠는가? 우리는 공동으로 이 사심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을 없애버려야 한다.

개인의 체득이므로 지적하고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란다.

문장 발표 : 2007년 11월11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중문 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1/13/166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