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16일】 정법형세의 추진에 따라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걸어 나와 얼굴을 맞대거나 혹은 많은 방식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동수들과의 교류 중에서 나는 어떤 동수들이 말하는 방식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중생들과의 거리를 멀게 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대법제자에 대한 편견이 있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한두 가지 일을 써서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한 수련생은 그의 이웃과 늘 같이 지냈다. 어느 날, 이웃이 동수에게 “우리 둘은 나이가 비슷하지만 당신은 늘 힘이 있어 보이는데 나는 오히려 온 몸에 병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당신이 어찌 나와 비교할 수 있겠어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병이 없죠.”라고 말했다. 이후부터, 이 이웃은 동수와 일정한 간격이 생겼다.
동수의 이 한마디 말은 듣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지 않아 무의식 중에 중생과의 거리를 멀게 한 것이다. 일정한 장소에서, 무형 중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어려움을 증가시켰다. 때문에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마음은 반드시 중생과 아주 가깝게 두어야 하며 중생보다 높다는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일의 필요에 의해 나는 거처를 옮겨 새로운 이웃들과 접촉하게 되었다. 어느 한번, 한 이웃이 우리 집에 놀러와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는데 그는 ” ……전에 어느 교사가 저에게 공산당이 어떻게 백성들을 속였고 살해했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나는 공산당은 이전에는 좋았고 또 강(江)언니 같은 영웅이 나타났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그 교사는 오히려 그것은 당문화(黨文化)의 선전이며 전부 가짜이고 그런 일이 없다고 했어요. 나는 듣고 난 후 반감이 생겼고 그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이웃의 말을 듣고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정말이지 너무 조급하면 안 되고 지혜롭게 이지적으로 해야 한다. 만약 생각 없이 말을 한다면 잘못하면 역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서 사부님의 말씀 “이지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하자”(《이성》)을 인용한다. 이상은 나의 개인적인 얕은 체험이니 만약 잘못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분류: 2007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6/1469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