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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三言兩語) – 분노로 마음이 평온하지 않을 때의 다른 공간의 모습

글/해외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16일】 어느날 나는 어느 한 가지 일로 인하여 화가나 못견딜 정도였으며, 사상은 전혀 조용해질 수가 없었다. 나는 화를 내면서 거실을 지나갔는데,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은 다 틀렸고 자신은 어떻게 옳고 어떻게 억울하다는 것이었다. 어느새 거울 앞에 와 있었다. 거울에는 한 영상이 나타났는데, 잠깐 흔들거리더니 금방 사라졌다. 하지만 나는 깜짝 놀라 멍해졌다!

나는 괴상망측한 괴물이 자루 하나를 조종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자루를 직접 나의 대뇌 속으로 집어넣고 나쁜 사상과 연결시켜 놓았는데 조종에 따라 계속 미친듯이 날뛰었다. 그 한 순간에 나는 전신이 몸서리치는 것을 느꼈다. 그 나쁜 사상은 정말로 내가 아니었다. 법에 있지 않으면 사람에게 조종되는 자루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사부님의 《정진요지》 중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의 일부 내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만약 한 생명이 능히 진정으로 중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념도 갖지 않고 문제를 가늠할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정말로 자신이 자신을 주재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6年 11月15日
문장발표 : 2006年 11月16日
문장수정 : 2006年 11月16日 00:15:43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16/142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