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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하는 기점에 대한 인식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23일] 우선 명혜망을 통해 위대하신 사부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몇년동안 심득체험을 명혜망에 올리게 되면 직접 사부님께 인사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왔다.

나는 컴퓨터만 하면 신체에 이상한 반응이 생겨 지금까지 컴퓨터를 배우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수련을 잘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심득체험을 쓰고자 했을때 많은 고험이 왔는데 즉, 심득체험을 씀으로해서 법공부가 지체될까봐 걱정하는 것이었고, 또한 느리게 하는 타자를 치는 것으로 인해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될까봐 걱정하는 것이였다. 이것들은 자신이 수련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마음을 굳게 먹고 이 문장을 쓴다. 나는 또한 명혜망을 지지하고 참석하여 정체 제고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음을 말하고 싶다.

나의 성격이 사람들과 말하기 싫어하고 또 말하기 두려워한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나는 사람들과 말하게 되면 마음이 아프고 불안하고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말하고 나서는 소침한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나를 정말로 고통스럽게 만든다. 나는 말할 때 너무나 과격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안으로 수련하면서 부족한 점과 원인을 찾아본다.

요즘들어 나는 갑자기 인식의 제고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그것은 내가 법공부하고 법리를 깨닫는 기점이 대부분 밖에서 구하고 밖에서 찾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자극하면 나를 해롭게 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수련자의 심태가 아니다. 수련자라면 무슨 일이 발생할 때 먼저 자기 자신의 문제를 찾는 것이지 상대방의 부족점을 찾아서는 안된다. 나는 언제나 상대방의 인식이 부족한 부분만 찾았고 불만만 털어 놓았으며 자신의 인식만 강조해 왔다. 그리고 사부님의 법을 인용하여 다른 사람을 중상하기도 했다. 사실 그 속에는 자신의 수련요소가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말이다. 나는 자신의 이러한 문제점을 보아냈고 자신에게 아직 이런 나쁜 물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두렵기까지 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것은 그것들을 노출시켜 해체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입은 동수들께는 진심으로 잘못을 빈다.

나는 자신을 수련할 줄 몰라 많은 시간을 소비했고 또한 오랜 시간 마난 속에 처해 있었다. 나는 그러한 사실도 모르고 자기 인식에 도취되어 있었으며 이 몇 년간 비바람을 이겨가며 많은 사악들을 제거한 사실에만 만족해 했다. 수련에 큰 오점이 생길만큼 착오를 범하지 않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했던 것이다. 사실 어찌 큰 착오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오직 다른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앞으로 나는 꼭 법공부할 때 다른 사람을 가늠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진정하게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겠다. 자신을 법에 용련시키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며 중생을 구도하면서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갈 것을 다짐한다.

문장완성 : 2006년 06월 21일
문장발표 : 2006년 06월 23일
문장갱신 : 2006년 06월 22일 16: 56: 1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8/133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