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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한 경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30일] 우리 직장의 사무실 벽에는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타린, 마오저뚱 등 다섯명의 공산당 지도자들의 초상이 나란히 걸려 있다. 나는 이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제 붙였는지 똑똑히는 알 수 없으나, 몇 년 전부터 그 곳에 있었다는 것만은 틀림 없다. 《9평》이 발표된 후, 다시 한번 그 초상들을 보니 그것들은 아주 나쁜 물건을 발산하면서 사람을 해치고 있었으므로 그것들을 응당 없애버려야 한다고 느꼈다.

그때부터 나는 이 사무실에 들어갈 때마다 발정념으로 그것들을 없앴으나 한동안 지났어도 효과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나의 생각을 같은 직장에 있는 동수(우리 직장에는 대법제자가 몇 사람 있다.)들에게 알리고, 정각 단체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며칠 지나지 않아 한 수련생이 나에게 그 초상들이 그 곳에서 없어졌다고 알려주었다.(후에 우연히 사무실 직원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초상의 일부가 떨어져 내렸는데 누구도 다시 붙이려 하지 않자 아예 죄다 떼어내 버렸다고 한다.) 우리는 단체발정념의 작용을 직접 입증하였다.

이 일은 꽤 오래된 일이다. 그러나 나 자신이 직접 겪은 이 일로 인해, 나는 대법이 부여한 자신의 능력과 대법의 신기함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이 강화되었다. 비록 그다지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아주 보잘 것 없는 일이지만, 나는 그 속에서 매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내가 감수한 내용을 여러분과 교류해 보려 한다.

1. 어떠한 때이든지 모두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하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강대한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라고. 그런데 정념을 유지하자면 우리는 반드시 자신이 사부님의 제자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이 우리더러 어떻게 하라고 하면 우리는 곧바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며, 약간의 의심이 있어서도 안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의 문제이다. 사부님은 또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기실 대법제자는 누구나 모두 능력이 있다. 다만 표면 공간에 나타나지 않음으로 하여 공능이 없는 줄로 여긴다. 그러나 표면 공간에 나타나든 나타나지 않든 간에 진념을 움직일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한 것이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중)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위에서 이야기한 사악의 초상을 제거하는 문제에서 발정념 초기에는 왜 효력이 없었는가? 나는 정념이 부족했었고, 자신에게 정말로 그러한 능력이 있을까하고 의심하는 생각을 가졌기에 강력한 정념의 작용을 방해하였다. 동수들과 함께 발정념을 하니 정념이 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되어, 허튼 생각을 더는 하지 않게 되었고, 정념이 작용을 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사부님과 법을 믿자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사부님은 설법 가운데서 재삼 강조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사악을 소멸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탄로시킬 수 있으며, 법은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다.’ (《교란을 배제하자》 중)

그런데 나는 법공부를 하기는 하지만 법공부 할 때, 자주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여 법의 진정한 내포를 이해하지 못한다. 속도만 추구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중시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경문을 늘상 남을 따라 읽지만 다 읽은 후에는 할 일이 없다. 늘 동수들이 쓴 문장 가운데 인용한 사부님의 말씀을 읽노라면 어떤 것은 아주 생소한 감이 있고, 어떤 것은 읽어 보았으나 법의 내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법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라’ 고 하셨다. 자신의 부족한 면을 알게 되었으니, 이후의 수련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르게 수련해야 할 것이다.

2. 정체의 작용을 중시하고 정체적 협조를 잘해야 한다.

우리는 다만 동수 몇명과 함께 발정념으로 사악의 초상을 없앴을 뿐이다. 만약 우리 전체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협조를 잘 한다면 발정념의 위력은 더욱 클 것이다. 한개 현의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협조를 잘 한다면 이 현의 환경은 아주 빨리 바르게 될 것이며, 사악은 더이상 다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하나의 시, 하나의 성, 하나의 국가, 더 나아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협조를 잘하여 정체적인 작용을 발휘한다면 사악은 즉시 소멸될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사실은 사부님께서도 여러번 말씀 하셨다. 그러나 우리 현에서는 정체의 작용이 아직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혼자 또는 몇사람 혹은 작은 범위내에서 정체를 이루었을 뿐이다. 수련생이 잡혀도 어떤 수련생은 한달 후에야 겨우 소식을 알게 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이 잡혔다가 풀려나온 후에야 비로서 이 일를 알게되었다. 그러므로 종합적으로 말해본다면, 우리는 정체의식이 강하지 못하며, 정체적 협조도 아직 좋지 않다고 본다. 흔히 수련생이 박해를 당해도 기타 동수들은 제때 발정념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냉담한 표현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이 곧 그의 일이다.’ (《2002년 워싱톤DC법회에서의 설법 》 중)

오늘날까지도 우리 현에는, 이전에 매우 정진하던 적지않은 동수들이 아직도 사악의 박해로 사오 상태에 머물러 있다. 우리는 시급히 이러한 동수들이 깨우치도록 도와 주어, 그들이 정법노정을 잘 따라오도록 해야 하며, 더불어 우리현 대법제자들의 정체적 제고를 실현해야 한다.

문장의 마지막까지 쓰고 나니, 나 자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여 협조하려 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늘 그들은 왜 이렇게 혹은 저렇게 하지 않는가 하면서, 마치 자신은 그 중에 있지 않는 것처럼 착각했다. 우리 매 개인은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하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여 주변의 환경을 바로 세워야 하지만, 정체의 제고, 정체의 협조를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힘을 다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6월3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30/13165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