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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기억

글/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 20일】글을 쓴다는 것은 나이가 팔십이고 문화정도가 낮은 나로서는 확실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과 같이 있을 때 감수가 깊었던 몇 가지 사실을 이야기하여 사부님께 대하여 존경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심정을 전하려고 한다. 나는 연분이 있어 법륜대법을 수련하고 몇 번이나 사부님을 뵙는 행운을 가졌기에 너무나 행복하다! 10여 년이 지나갔지만 당시의 일체는 마치 어제 발생한 것처럼 영원히 나의 기억에 남아있다.

* 세계관의 거대한 변화

나는 수련하기 전 장기간 사악한 당문화에 깊이 독해되었던 전형적인 무신론자였다. 동시에 온 몸은 열 몇 가지 질병으로 죽음의 고비에서 몇 십년을 헤매왔다. 수시로 생명의 위험을 느꼈으며 약한 바람에도 못견디는 약골이었다. 그 당시 우리는 무엇이 수련인지를 몰랐고 신을 믿거나 부처수련은 아주 먼 일로 생각했으며 나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와 마누라는 병을 치료하여 명을 보존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처음으로 파륜궁 수련반에 참가했을 때의 우리는 이렇듯 강렬하게 병 치료와 생명을 유지하자는 마음으로 수련의 문에 들어선 것으로, 이런 집착심을 가진 사람 마음의 작용하에 대법수련에 들어섰던 것이었다.

나와 집사람은 94년 4월 28일 사부님께서 꾸린 파륜궁 수련반에 참가했다. 처음 사부님의 설법을 10 여분 들은 후 나와 마누라의 세계관은 돌변하기 시작했다. 신을 믿지 않고 부처님을 믿지않는데로부터 신을 믿고 부처님을 믿는 유신론자로 변했으며 또한 확고히 대법 수련을 견지하고 영원히 개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 이런 거대한 변화는 어떻게 산생하였는가? 당시에 우리 자신들도 잘 알지 못했다. 마치 일종의 미묘한 감각이 있었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열렬한 박수 소리와 함께 강단에 나타나셨을 때 우리는 사부님은 특별히 친절하며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분으로 존경할 수 있음을 감각했다. 우리는 온 정력과 정신을 집중하여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착실하게 매 한마디 법리의 내함을 이해하려고 애썼으며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은 우리의 심금을 울렸고 우리의 마음은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에 따라 급격히 변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사부님의 구도이고 대법의 위력이고 우리의 행운이었다. 이것이 곧 사부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수가 제일 깊은 한 가지 일로서 역시 평생 처음으로 중대하고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제일 큰 일이며 좋은 일이었다. 동시에 우리 생명의 전환점이기도 했다.

* 자상[慈祥]하게 웃는 모습

1994년 8월 5일 나와 큰아들과 둘째 딸이 하르빈 “호케이장冰球场”에서 처음으로 거행하는 파룬궁 수련반에 참가하였다. 그 이튿날 수련반이 끝나자 우리는 모두 나간 뒤에 마지막으로 걸어나왔다. 얼마 나가지 않아 우리는 뒤에서 차가 오는 소리를 듣고는 다급히 길 북쪽의 모래 더미로 피하고는 몸을 급히 돌리니 차는 이미 우리앞에 와 있었다. 차 앞자리에는 웅장하고 자상하신 사부님께서 웃으시면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셨다. 우리는 당시에는 즉각 사부님인줄 알지 못했다. 그러다 동시에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나서야 그제서야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시는 줄 알았다. 내가 머리를 채 돌리기전에 둘째 딸이 재빨리 큰소리로 “아야 !이 선생님이시다.!”우리는 황망히 사부님을 향해 두손을 합장했다. 그 때 사부님께서 차에서 머리를 내미신채 웃으시는 모습은 더욱 자상하여 마음을 후련하게 했다……

우리는 매우 격동되어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심정으로 사부님이 탄 차가 멀리가는 것을 배웅했다. 그때부터 사부님의 자상하게 웃으시는 모습은 영원히 우리의 심중에 남아있다.!

* “사부님이 손을 한번 흔들어 ……”

수련반이 시작된 이튿날 아침에 깨어나자마자 둘째 딸이 흥분한채 뛰어들면서 “아빠 !아빠!”하고 부르며 침대에서 나를 끌어 당겼다. 내가 급히 “무슨 좋은 일이길래 춤을 추고 야단이냐?”둘째 딸은 격동되어 “아빠, 나는 모두 알았어요. 나는 모두 변했어요!어제 이 선생님이 이렇게 손을 흔드니 하나의 뜨거운 풍랑이 나를 뒤로 밀어 흔들려서 하마트면 넘어질뻔 했는데!이렇게 한 번 흔들리면서 당시에 나는 단번에 모든 것을 깨달았어요!모두 변했어요! 온몸은 특별히 편안하고! 마음은 유쾌하기 그지 없어요! 어떻게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금 있다가 둘째 딸의 뛰고 춤추는 어린이 모습은 사라지면서 조용하게 변하더니 엄숙하게 하는 말이 “아빠, 나는 정말로 변했어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요! 나의 세계관은 전부 변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진정으로 좋은 사람으로 될래요!”라고 했다. 내가“아니다 , 진정한 수련인으로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자 둘째 딸도 잇따라“맞아요, 아빠 어제 이 선생님이 손을 한 번 흔드시는 순간 나는 이후부터 이선생님을 따라 확고히 수련을 끝까지 하고 영원히 동요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역량도 나의 결심을 개변하지 못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둘째 딸의 말에 나는 너무 흥분되었고 탄복했으며 또한 나자기를 반성하게 되었다. 정말로 나자신이 딸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 사부님께서는 젊어지셨다

1998년 7월 26일 오후 6시가 좀 지나 갑자기 동수의 전화를 받았다. 사부님께서 국외에서 돌아오셨는데 지금 샹그리라 주점 2층의 4청에서 설법를 하시고 계시다는 것이었다.

전화를 끊자 나와 마누라는 갑자기 온 희소식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마누라가 다급하게 말했다. “멍청하니 있지 말고 어서 빨리가요!”우리는 밥도 먹지 않고 의복도 갈아입지 못한채 다급히 층집 아래로 뛰여 내려갔다. 차 안에서 우리는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으며 지난 일들을 회억하고 있었다. 4년전 하르빈에서 사부님과 있었던 그 정경이 눈앞에 모두 나타났던 것이었다……그 시기의 사부님은 정법과 사람을 제도하시느라고 매우 고생하여 좀 피로해 보이셨다. 듣자니 이 몇 년간 사부님께서는 국외의 일체는 모두 좋고 변화도 매우 크다고 하셨다……

아직도 그런 생각에서 깨어나지 않았는데 차는 회의 장소에 도착했다. 우리는 어떻게 2층으로 올라갔는데 마치 날아서 올라간 것 같았다. 2층에 오르니 문이 다 닫혀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미리 문틈으로 사부님을 보자고 생각하고 회의층 문앞에 도착하니 안에서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당신이 좋다고 인정하고 노상 붙잡고 놓지 않으면 이것은 곧 집착이다.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당신이 놓지 못하는 어떤한 물건도 모두 집착이다……”《법륜불법 (장춘 보도원 법회에서의 설법) )》여기까지 듣자 나는 전신이 뜨거운 것을 느꼈으며 심장이 세차게 뛰면서 격동되었다! 내가 문틈 안으로 보니 생각지도 않게 손이 떨려서 문들이 동시에 “쏴”하고 다 열리는 것이었다! 아! 내가 가장 먼저 본것은 사부님의 높은 몸체와 영준하고 자상하게 웃는 얼굴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마치 우리가 온 것을 웃으시면서 환영해 주시는 것 같았다.

넓고 밝은 대청 무대에 사부님께서 서 계시는 연단은 대문을 마주하고 있었으며 문과의 거리는 10미터 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특별히 똑똑하게 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매우 젊으셨는데 정확하게 말한다면 마치 18,19세의 젊은 청년과 같았다! 방금 차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꼭 특별히 젊어 꼭 삼십세의 청년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눈앞에 나타난 현실은 나를 아주 놀라게 했다. 나는 정말로 앞으로 뛰어나가 크게 사부님!하고 외치고 싶었다. 그때 나의 몸은 나도 모르게 앞을 향해 나갔으나 의자에 막혀 나는 의자의 뒤면을 붙잡고 멍하니 사부님만 바라 보았다……

우리가 들어왔을 때 한 수련생이 와서 나에게 몇 번이나 어느 보도소에 속하는가? 보도원은 누구인가?라고 물었지만 나는 사부님만 보느라고 그의 물음에 완전히 대답하지 못했다. 다른 수련생이 “묻지 마시오, 빨리 노인에게 자리를 찾아주어 앉게 하라”수련생이 나보고 앉으라고 하자 그제서야 나는 사부님의 몸에서 눈길을 떼었으며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웃으면서 말했다.“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그러고 나서 사부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나는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 모두 자기를 생각하라고 경상적으로 말한다. 혹시 이 문제가 자기와 관계가 없더라도 당신이 보았으면 당신은 모두 자기를 생각하라. 내가 알려주는대 전진의 길에서는 당신을 가로 막을 것이 없다”《法轮佛法(장춘 보도원 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의 설법은 저녁 10시 50분이 되어서야 결속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연단에서 내리셨는데 문까지 불과 십여미터 되었지만 이십 여분을 걸으셨다. 사부님께서는 각종 부동한 방식으로 여러분과 고별하셨다. 저녁 11시가 넘어서야 여러분들은 떠나기 아쉬운 마음으로 사부님께서 대청을 나가시는 것을 배웅해 드렸다.

문장발표:2006년 02월 20일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2/20/1211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