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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형세의 고험도 넘어가야 한다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사부님의 《시카고 시 설법》을 공부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언급하신 “당신에 대한 고험, 그것은 또 다른 일종의 형식으로서”의 뜻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았다.

“…사회 형세에 반면적인 형세가 나타나든 아니면 바른 형세가 나타나든지 막론하고, 다시 말해서 나쁜 형세가 나타나든 좋은 형세가 나타나든지 막론하고 우리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모두 고험이며 낙관(樂觀)할 수 없다. 형세가 정말로 좋게 변했다면 당신에 대한 고험, 그것은 또 다른 일종의 형식으로서 역시 낙관할 수 없다.”

내가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공부한 후에야, 나는 이 부분의 법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것은 내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나쁜 변화와 좋은 변화에 대한 고험의 법리를 깨닫게 해주었다.

우리 모두가 나쁜 환경의 고험에는 친숙해져 있다. 우리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직접 경험했고 일부는 아직도 이런 종류의 고험을 견뎌내고 있다. 사부님께서 특별히 부동한 각도에서 우리를 깨닫게 해주신 후, 점차 우리가 왜 나쁜 환경의 고험을 지나갔어야 했는지에 대해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 대법수련생들이 아직도 일부 근본적인 집착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왜 낡은 세력이 이러한 누락들을 박해의 구실로 이용하는가이다. 그 결과, 고험을 지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전향”되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굽은 길에서 자신의 수련의 길로 되돌아왔지만 우리가 배운 교훈은 아주 쓰라린 것이었다.

최근 향상된 상황에 대해서, 사부님께서는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서 말씀하셨다.

“현재로 말하면 대법제자 수련의 길에서 나타난 박해형세는 이미 우주 정법(正法)과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수련환경과 세인(世人)의 인식을 막론하고 모두 근본적으로 개변되고 있다.”

중요한 문제는 “다른 일종의 고험”이 그 나름대로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도 이것을 지적하셨다,

“그러나 아직도 적은 부분의 수련생, 심지어 노(老)수련생마저 이때에 오히려 혹은 많게 혹은 적게 소침(消沉)한 상태가 출현했고 정진(精進)의 의지가 해이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를 지적해주셨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나쁜 환경의 고험에서 수련생들이 “전향”하거나 좋은 환경의 고험에서 수련생들의 정진의 의지가 해이해지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요점은 우리가 아직도 인간의 집착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과, 사악이 누락을 더욱더 이용하여 수련생들의 의지를 훼멸시키려는 똑같은 목적을 성취하려 하는 데 있다 – 나쁜 상황은 그들을 비관적으로 만들어,

“…목적은 모두 정법수련자의 의지를 훼멸시키는데 있다.” 《정진요지 II, “길(路)”》

좋은 상황은 그들을 낙관적으로 만들어 “정진의 의지가 해이해졌다.” 이것은 또한 그들이 굽은 길을 걷게 했다. 부정적인 상황을 마주하는데서, 일부 수련생들은 그들의 강한 집착심 때문에 고험을 거의 지나가지 못한다. 비슷하게, 긍정적인 상황을 마주하는 데서도, 일부 수련생들은, “애초에 자신의 경미한 집착과 혹은 관념의 교란을 의식하지 못하여,”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또 그들이 고험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마저도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환경에 대한 고험 역시 아주 심각한 것이다.

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이런 종류의 고험이 더욱더 현저해져갈 것이다. 따라서 수련생들이 대법을 실증하고 있기 때문에 형세가 점점 더 좋아지면, 우리도 같은 종류의 고험을 마주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동수들이 지나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수련의 진실을 이해했기 때문이다.“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

발표일자: 2005년 11월 26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3/11443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6/67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