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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글자를 고치는 중에서의 신기한 일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1년 11월17일] 나의 회사의 대법제자 샤오청(小程, 모두들 그녀를 이렇게 부르는데 습관되었음)은 올해 55세이고 학력이 높지 않아 글자를 잘 몰랐다. 97년 법을 얻은 후 자신의 수련과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진솔함과 성실한 마음은 그녀를 본 회사동료들이 모두 아는 일이다.

사부님의 경문 《수개》가 온 후 샤오청은 연속 몇번 읽고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대법은 천서(天書)이다. 책 속의 매 한글자 모두 층층의 불, 도, 신들인데 그 변이된 것들을 고치는 것은 아주 중대한 일이다. 나의 손은 그렇게 둔하여 잘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동수들과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중에 사부님께서 이렇게 신성한 일을 제자들더러 직접 와서 하라고 하신 것은 제자에 대한 신임이므로 어떠한 고려도 품지 말아야 함을 인식하였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내가 해야 하고 아울러 반드시 잘 할 것인즉, 그렇게 많은 불, 도, 신들이 나를 보고 있으니 절대로 그들을 실망시키지 말며 사부님을 실망시켜드리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그녀는 처음에 아주 열심히 하였지만 여전히 잘하지 못하였다. 어떤 때는 글자를 긁어내다가 찢어져 글자를 붙힐 수 없었고 어떤 때는 비뚤게 붙였다. 마음 속으로 아주 괴로웠는데 나중에는 고치면서 동시에 발정념하며 일체 교란을 배제하였다. 천천히 손은 갈수록 숙달되고 민첩해졌으며 글자를 고치는 속도도 갈수록 빨라졌으며 어떤 때는 아주 늦게까지 고쳤다.

어느날 그녀는 한편으로는 《전법륜》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글자를 고쳤다. 자신도 모르게 밤 1시가 넘었고 조금 졸려서 눈을 감고 잠깐 휴식한 후 다시 고치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녀가 조금 휴식한 후 《전법륜》을 보니 책 위에 물건 하나가 있었는데 눈부시고 금빛을 발하였다. 마치 아직도 천천히 회전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아주 신기하게 여겨져 손을 내밀어 잡았고 손에 넣자 한송이 기이한 꽃으로 변했다! 그녀는 그 당시 잠자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났으며 기뻐서 손에 들고 남편한테 가져가 보였다.

이 일이 있은 후 샤오청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하여 자신을 찾았으며 자신에게 아주 많은 부족점들이 있어 사부님의 요구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음을 느꼈다. 마치 앞으로 나아갈 줄 모르는 아이와 같아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심이며, 정진하는 길에서 어떠한 과시심과 환희심을 가지지 말며 오로지 더욱 단호하게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배치해주신 대법을 실증하는 매 한보의 길을 걸어가야 비로소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와 희망에 자격이 있을 수 있다고 깨달았다(비로소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고 단지 “세가지 일” 행함에 더욱 노력하였다.

명혜망에서 두번째로 집중하여 글자를 고칠 것을 통지하였을 때 이 일을 동수들에게 알렸다.
이후에 나는 직접 이 꽃을 직접 보았는데 그것은 동전 크기만한 꽃송이였는데 정교하고 영롱하였다. 5개의 꽃잎이 매화꽃 모양이고 얇은 것이 한층이었다. 아울러 오색영롱한 빛을 뿌리고 있었고 꽃심은 금침같은 빛을 내보내고 있었다. 정면에서 나는 단지 2층의 꽃잎을 볼 수 있는데 샤오청 본인은 오히려 무수한 층을 볼 수 있으며 끝이 안보인다고 하였다. 아울러 부동한 각도에서 보면 꽃잎에서는 같지 않은 색채를 나타내고 재질은 투명하고 밝고 매끄럽다. 투명한 것 같으면서 또 투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탄성이 있는 것이 절대로 우리 이 공간 인간세상의 것이 아니었다.

동수들은 이 것이 그녀 한 사람에 대한 격려가 아니라 또 정체에 대한 격려와 채찍질임을 깨달았다. 마침 사부님께서 《홍음2》 “매화”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매화

탁세(濁世)에 핀 청련 같은 매화 억 만 송이
그 자태 찬바람에 더욱 어여뻐라
연일 내리는 눈비(雪雨)는 신의 눈물이요
부처의 눈물이라네
매화 돌아와 피어나기 바라네
세상사 집착에 미혹되지 말고
정념을 견정히 하거라
먼 옛날부터 오늘날에 이르름은
오로지 이 한 차례 위함이어라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사부님의 억만 대법제자들이 깨끗한 연꽃같고 추운 날씨의 매화꽃과 같이 몸은 더럽고 탁한 말법 독세에 있지만 어떠한 침습과 오염도 받지 않고 바람과 눈을 맞으며, 장마(江魔)집단의 잔혹한 박해를 이기면서 신념을 단호히 하고 법공부하여 마음을 닦아 집착을 제거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낡은 세력이 강제로 가한 일체 어려움을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정념정행으로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여 중생을 구도하며,수련의 길에서 갈수록 순결해지고 갈수록 성숙되면 “매화”가 피는 시기가 곧 돌아올 것이며 사부님께서 웃으시면서 제자들을 맞이하는, 온 천하가 즐겁게 경축하는 나날도 멀지 않았다.

최후의 이 긴박하고 또한 짧은 나날 속에서 사부님의 격려와 고무 하에 우리는 사존을 바짝 따라 “정념으로 정행하고 정진하며 멈추지 않거늘 난법하는 귀신 없애고 중생을 선하게 대하며”(《정신》)착실하게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특히 더 깊이 진상을 알려 매 한개의 기회를 놓지지 않으며 매 한명 인연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구도를 받게 해야 한다. 절대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 대한 자비한 구도와 한편의 고심을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4년 11월 16일
문장발표:2004년 11월 17일
문장갱신:2004년 11월 17일 03:10:30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17/8941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