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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텔레비전을 보는 집착”을 내려놓았는가

글 / 헤이룽장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수이(明湖水)

【명혜망 2004년 11월 8일】“정법 가운데서 우주 최후의 일체가 모두 해체되고 다시금 만들어지는 중에서 새롭게 생성(生成)될 것이며 법정인간의 시각은 갈수록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역시 방할하노라》)

최근 여러 동수들이 “텔레비전을 보는 집착심”에 얽매이는 것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귀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른다. 이 중에는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도 있고 잘하는 동수도 있다. 나도 텔레비전에 심하게 인이 박혔으나 최근에서야 그것을 제거하였다. 나는 여기에 사부님의 점화로 집착심을 제거한 과정을 써서 이런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수련생이 빨리 내려놓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최후 정법의 길을 잘 걷도록 일깨워 주려한다.

나는 “10월 1일” 국경절 쉬는 기간에 연공,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더 많이 하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한 편에 이끌려 매일 오후에 텔레비전을 보았다. 그래서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6일 오후 마지막 한편이 남았는데 갑자기 정전되었다. 이 때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고 있었는데 전기가 멈춰 밥도 설익었다. 설익은 밥을 보았을 때, 머리에서 갑자기 일념(一念)이 스쳤다.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깨우쳐 주시고 있는 것이다, 정법도 최후의 일보에 이르렀는바, 수련도 설익은 밥처럼 되면 안 된다.” 이것은 아직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아닌가? 당신이 이 드라마를 좋아하고, 그는 다른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특별히 집착한 것이며 깊이 숨어있는 정의 일면인바, 심지어 강렬한 욕망의 일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드라마는 한 이야기의 줄거리를 말하며 정으로 사람을 감동시킨다. 당신이 그 한 장면을 좋아하는 것은 그 한 방면의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인바, 그것이 당신을 매료시킬 수 있고 감동받게 할 수 있다. 사부님의 법리가 또 연속 나의 머리에 떠올랐다. “불가는 술을 마시는 것을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당신은 어느 부처가 술단지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는가?” “나는 일찍이 이런 예를 든 적이 있다. 당신은 어느 불(佛), 도(道)가 거기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는 것을 보았는가? 그런 것이 어디 있는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것을 마땅히 끊어 버려야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수련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끊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당신의 신체를 해치며 또한 일종의 욕망으로서 우리 수련하는 사람의 요구와 마침 상반된다.” (《전법륜》“육식문제”)나는 “당신이 보았을 때, 어느 부처가 하루 종일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겠는가? 이것은 교란이 아닌가? 나는 금연, 금주와 똑같이 이것도 제거해야겠다.”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정말로 텔레비전을 보는 인을 제거하였다.

그 후, 나는 그러한 낡은 세력 흑수와 사악한 썩은 귀신들이 우리가 이 방면에 집착이 있는 것을 보고 그것들이 그것을 강화시켜 우리를 끌어 내리려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그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하고 그것을 부정해야 하며 그것을 제거해야 하고 금연, 금주처럼 똑같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희망컨대, 텔레비전에 인이 박힌 동수들, 이 방면에 정, 집착이 있는 동수들이 이 방면에서 잘 깨닫길 바라는바, “집착을 내려놓으면 가벼운 배는 빨리 달리고” (《정진요지(二)》“심자명”)이다. 최후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법시기의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최후의 정법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07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08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08일 13:14:04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8/886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