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2일】누구든지 다른 사람이 의견을 제출하는 태도 여하가 호되고 불선(不善)한 가를 막론하고, 오직 자신이 해낸 것이 틀렸거나 혹은 심태가 바르지 않다면 응당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 누구든지 다른 사람이 수련하다가 잘잘못을 했던 가를 막론하고, 설령 몇 세의 장난꾸러기 아이가 우리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응당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 누구든지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에 얼마나 큰 위사위아의 집착을 가지고 있던 가를 막론하고, 우리 자신에게 순정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만 하면 모두 응당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안을 향해 찾음은 무조건적일 뿐만 아니라, 곧 수련이 무조건적인 것과 같다.
물론 다른 사람이 어디에 부족한 것이 있음을 보게 되면 당연히 선의로 지적해줘야 하는데 이것은 일종 자비의 체현이다. 그러나 이 과정 중에서, 우리는 마찬가지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 그가 이야기한 말이 진정으로 나의 부족함을 지적한 것인지 아닌지, 아니면 그가 이야기한 말이 정말 나의 마음을 건드리는지 아닌지, 나는 그가 집착심이 있다고 말하였다? ! 아니면 관념이 형성되어 그는 이 사람이 이야기한 말, 혹은 그가 이런 종류의 방식으로 이야기한 말이 나는 곧 거슬려서 곧바로 듣기 싫어하며 반대로 상대방이 집착심이 있는 것이다? ! 라고 말하였다. 물론 상대방도 틀림없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는 것을 배제하지 않지만, 그러나 우리 자신의 이 때의 심태가 순정한지 안 한지가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전법륜》 중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길 : “누가 연공하면 누가 공을 얻는다”고 하셨다!
개인의 이해로서, 다만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1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2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2일 1:17:59 AM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2/77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