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홀어머니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보내고 돌보았다. 이 기간 대법제자로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았다. 나는 말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잘하지도 못하며 때로는 관련 직원을 찾기도 쉽지 않아 자주 편지를 쓰고 진상 자료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며 내 생각을 전했다.
거리가 가까워 직접 갈 수 있는 곳은 봉투에 넣어 전달했고 멀리 떨어진 곳은 택배로 부쳤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했고 결과는 모두 좋았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 어느 해 추석과 ‘10·1’이 다가오자 나는 아이를 데리러 가면서 유치원 선생님에게 명혜망 추석 카드와 진상 소책자를 건넸다. 이후 원장에게 편지 한 통을 보내 ‘10·1’의 작은 붉은 깃발을 나눠주지 말라고 부탁했고 그해 유치원은 더 이상 작은 붉은 깃발을 주지 않았다.
나는 유치원 원장에게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소책자를 주었고 그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다시 찾아가 그녀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자 그녀는 흔쾌히 중공 악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아이가 그날 아침 발바닥에 나무 가시가 박혀 발을 움직이기만 해도 울고 아예 땅을 딛지도 못한 일을 들려주었다. 원래 결석을 시키려 했는데 아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몇 번 외운 후 신기하게도 나아서 유치원에 다시 올 수 있었다고 했다. 나는 원장에게 “인생을 살다 보면 늘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때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틀림없이 위기가 평안으로 바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강제로 소선대에 입단해야 하는 문제에 부딪혔다. 나는 교장에게 아이가 입단하지 않겠다는 진상 편지를 보냈고 편지에 입단은 자발적인 것이며 법으로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지 않음을 설명했다. 우리는 우리만의 신앙이 있어 하늘과 땅과 싸우고 신불(神佛)을 믿지 않으며 무수한 사람을 죽인 중국공산당(중공)의 모든 조직에 가입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가 낙태를 당할 뻔하며 두 번이나 끌려갔던 경험, 집안 어르신들이 평생 힘들게 모은 재산을 다 빼앗기고 반죽음이 되도록 맞았던 경험, 아이들은 흑오류(黑五類, 출신 성분이 나쁜 다섯 부류)로 몰렸던 가혹한 일 등도 들려주었다.
나는 ‘9평 공산당’ 책과 진상 USB, 진상 편지를 학교 교문으로 가져가 경비원에게 “이것은 교장 선생님께 드리는 우리집 아이의 입단 불원 신청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종이봉투 겉면에도 ‘학생 ○○○ 입단 불원 신청서’라고 적었다.
편지를 전한 그날 나는 길목이 전에 없이 훤히 트인 것을 느꼈고 마음도 그 어느 때보다 밝아졌다. 결과도 좋아서 우리집 아이는 전교에서 유일하게 입단하지 않고 붉은 스카프를 매지 않는 학생이 되었고 나는 아이 때문에 기뻤다.
이후 학교에서 6월 1일 행사를 열 때 나는 새 담임 선생님에게 사악한 작은 깃발을 들고 하는 공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선생님과 소통하는 메신저 앱으로 보냈는데 사실 그다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은 동의해 주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집 아이가 공연 리허설에 참여할 때 인원이 너무 많아 설 자리가 없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아이를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는 이 공연에 참여하고 싶어 하지 않으며 특정 정당을 선전하고 찬양하며 깃발을 드는 활동에 동참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국가를 사랑하고 동포를 사랑하며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의 전통 도덕 이념을 따릅니다. 하지만 부패와 폭력, 거짓이 난무하는 독재 정당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집 아이는 천지를 경외하고 신불을 믿으며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고 믿고, 진실하고 선량하며 인내하고 남을 잘 대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2학년 때 우리는 이미 교장 선생님께 아이가 소선대 조직에 가입하지 않고 마음과 정신이 자유로운 평범한 학생으로 남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아이는 인민의 피로 물든 작은 깃발을 들고 당을 위해 선전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중화 5천 년 동안 왕조가 교체되며 흥망성쇠를 거듭했습니다. 10년 문화대혁명 시기 하늘과 땅과 싸우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다투며 부부가 반목하던 시대는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려 사라질 것입니다. 옛날 덕을 중시하고 선을 지향하던 화하(華夏) 문명은 예의의 나라로서 수많은 나라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날 가짜 기름, 가짜 쌀, 가짜 약, 가짜 백신이 넘쳐나고 인심이 옛날 같지 않으며 도덕이 타락했으니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도덕이 회복되고 양심이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이의 자유를 지지하려 합니다. 아이를 통해 선생님께서 대의를 깊이 이해하시고 인품과 도덕을 중시하시며 사상 경지가 고상한 훌륭한 선생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난처하지 않으시다면 우리의 요청에 동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업무가 순조롭고 늘 상서롭고 평안하시며 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지를 받은 후 선생님은 나에게 “알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아이는 돌아와서 나에게 “선생님이 저에게 ‘너는 들지 않아도 돼’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전했다.
나는 또 선생님에게 사악한 마오쩌둥의 시를 외우지 않겠다는 진상 편지 한 통을 썼다.
존경하는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를 가르쳐주시고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운 좋게도 선생님 같은 훌륭한 분을 만나 정말 감사합니다.
새 교과서에 외워야 할 마오쩌둥의 시가 있던데 혹시 이를 외우지 않아도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에 나오는 장정(長征)은 1934년 장시(江西)에서 철수해 산시(陝西) 북부로 간 것인데, 당시 일본군이 동북과 화북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었기에 산시 북부로 간 것은 항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망갈 길을 살피러 간 것입니다.
레이펑(雷鋒) 역시 선전용으로 포장된 인물입니다. 1989년 6월 4일 중공이 천안문 광장에서 군대를 동원해 많은 대학생을 학살한 것은 사실입니다.
학교는 지식을 배우는 곳이며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의 고충과 어찌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으십니다. 지금은 의미 있고 진실한 문화 지식은 줄어들고 거짓 선전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몇 년 후의 아이들은 오늘날의 아이들과 같지 않기를 바라며, 그들이 배우는 모든 것이 진실하고 순수하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맑게 하고 경지를 승화시키며 품성과 소양을 높이는 지식을 배워 아이들 하나하나가 전통에 충실하고 덕과 도를 지니며 덕망 있고 유능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인이 해외에서 출판된 아주 진귀한 작은 화보집을 저희에게 주었는데, 보기 드문 진실한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 편에 선생님께 보내드리니 저희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마음이 밝고 지혜로우시며 상서로움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업무가 순조롭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학생 학부모 올림
이후 나는 또 선생님에게 아이가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편지를 썼다. 한 전공 선생님에게는 특정 기술을 배우지 않겠다는 편지를 쓰면서 내가 대법제자임을 밝히고 ‘천지창생(天地蒼生)’,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祝你平安)’, 진상 USB,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부쳤다. 방과 후 태권도 선생님에게는 수업 때 중공의 사악한 깃발에 경례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썼고, 학교 선생님에게는 중공 악당을 찬양하는 포스터 그리기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썼으며, 집주인에게는 1만 자에 가까운 진상 편지를 썼다.
나는 예전에 납치돼 주민센터와 파출소 직원들에게 불법적으로 내쫓기며 이곳에 살지 못할 뻔한 적이 있었다. 결국 나는 전화를 거는 등 방식으로 그들의 불법 행위를 신고했다. 집주인은 진상을 알게 된 후 더 이상 나를 쫓아내지 않았다. 심지어 집값이 떨어져 집을 팔려 할 때도 집주인은 내 선택에 따르겠다며 내가 더 산다고 하면 계속 살게 하고 내가 나간다고 하면 그때 집을 팔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9/15/51416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9/15/51416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