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과 함께 현지의 박해를 폭로하고 중생을 구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에 살고 있으며 올해 50대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벌써 30년이 됐습니다. 2025년 2월 어느 날, 현지 수련생 한 분이 제게 전 세계 공동 발정념을 강화한다는 쪽지를 가져다줬는데, 하루에 두 번씩 발정념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집에 없어서 그분은 쪽지를 문틈에 꽂아두고 갔습니다. 집에 돌아와 그 쪽지를 보는 순간, 뇌리에 한 가지 생각이 번개처럼 스쳤습니다. ‘현지의 박해를 폭로하자.’

제 주변 수련생들은 대부분 박해를 겪었고 강제노동이나 징역을 선고받은 분들도 있습니다. 수련생들과 교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대법은 중공 악당에게 박해받고 있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수련생들이 자신의 수련 체험과 박해 경험, 그리고 박해자들이 응보를 받은 실례를 이야기함으로써 민중의 선한 마음을 일깨워야 대법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현지 박해를 폭로하라고 요구하셨는데 우리는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아직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때가 무르익어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신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들에게 박해 경험을 써달라고 하려면 인쇄해서 배포해야 하는데, 수련생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제 주변에서 연락할 수 있는 수련생은 이제 4~5명밖에 남지 않았고, 나머지는 대부분 병업으로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수련생들은 다들 안정적으로 수련하고 있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면 그분들이 감히 할 수 있을까?’ 참으로 걱정이 됐습니다.

그때는 마침 설 명절 기간이라 수련생 집마다 친척들이 와 있었고, 농촌은 눈이 쌓여 꽁꽁 얼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같은 마을도 아니었습니다. 그 한 달 동안 저는 매일 이 문제를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 대법 수련의 관점에서는 틀리지 않지만, 수련생들이 동의해줄까?’ 마음이 초조했지만 이 일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침내 3월 2일이 됐습니다. 대지의 눈이 녹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서둘러 오랜 수련생인 쑹(宋) 아주머니 댁으로 달려가 현지 박해를 폭로하는 일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듣자마자 바로 동의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쓰겠어요!”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쑹 아주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30년 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을 거예요.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됐고, 도둑질도 강도질도 하지 않고 몸도 건강한데,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박해를 받다니 너무 억울하잖아요. 이 수십 년 동안 저를 박해하는 데 가담한 사람들은 전부 응보를 받았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맞아요. 우리가 계속 침묵하면 사람들이 정말로 우리가 잘못한 줄 알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경찰이 왜 자꾸 댁에 와서 괴롭히겠어요? 왜 다른 집엔 안 가겠어요?” 아주머니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마을 이장이 대대부 마이크로 파룬궁 사람들과 접촉하지 말라고 방송까지 했잖아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대하는 거예요? 씁시다. 우리를 박해한 악인들을 반드시 폭로해서 민중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선한 편에 서야 미래가 있으니까요.”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펜과 종이를 꺼내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을 받아 적었습니다. 이후 불확실한 부분이 있어 나흘 연속으로 댁을 찾아가 내용을 교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한 파일을 명혜 편집부에 업로드한 뒤, 이 귀한 진상 전단지를 대량으로 인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진상 전단지의 내용은 매우 풍부했습니다. 쑹 아주머니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의 건강 상태, 수련 후의 변화, 선한 일을 한 실례, 불법 가택수색·벌금·징역·강제노동을 당한 실례, 악인들이 응보를 받은 실례 등이 매우 상세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 이런 전단지만으로는 현지 주간지를 구성하기 어려워 단독으로 배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상 전단지 60부와 ‘명혜주보’ 60부를 인쇄했습니다. 아주머니 마을에 가구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몰랐지만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진상 전단지 한 부와 ‘명혜주보’ 한 부를 함께 넣어 8호 지퍼백에 담아 60묶음을 만들어 쑹 아주머니 댁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제가 쑹 아주머니 댁에 갈 때마다 아주머니는 반갑게 나와 맞이해 주셨습니다. 저는 전단지 꾸러미를 온돌방 위에 놓으며 말했습니다. “본인 마을에서 배포하세요!” 그러자 아주머니가 잠시 망설이며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교차해서 할 수 없을까요? 제 진상 자료는 다른 마을에 보내고, 다른 마을 자료를 우리 마을에 배포하는 식으로요.” 저는 순간 약간 언짢은 마음이 들었지만 잠시 멈추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각자의 지역을 구도하라 하네’(홍음3-누구를 위해서인가)고 말씀하셨잖아요! 아주머니 마을 사람들이 바로 아주머니가 구해야 할 중생이에요. 그분들은 아주머니 사정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아주머니 자료를 보면 가장 설득력이 있고 효과도 좋아요. 다른 마을 자료를 보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고 경각심을 주기에도 부족해요. 정법 수련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일이고, 개인 수련의 관점에서 보면 생사를 내려놓고 인간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들 속에서 걸어 나오는 것이에요. 이건 집을 향해 또 한 걸음 크게 내딛는 일이에요!” 아주머니는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고 자료를 거두어들이셨습니다.

이후 쑹 아주머니는 시원시원하게 자료를 현지에 모두 배포하셨습니다. 얼마 후 아주머니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료가 모자랐어요!” 다음 날 아침 저는 꿈을 꿨는데, 저와 다른 수련생 한 분이 막차를 탔는데 저희 둘이 맨 뒤에 의자에 앉아 있는 꿈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왠지 아쉬웠습니다. ‘아직 잘 못한 부분이 있구나!’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께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더니(역주: 수련 원만의 의미) 저한테 조건을 거셨잖아요!” 아주머니도 웃으셨습니다.

오늘 이 글을 쓰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게 어떻게 제가 한 말이었겠습니까?! 그것은 사부님께서 제 입을 빌려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제게 수련생을 집으로 돌아가게 할 능력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사부님의 제도가 필요한 사람인걸요! 말을 너무 크게 했으니, 신께서도 놀라셨을 겁니다.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이후 아주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다 배포했는데 아무 일도 없네요! 조용하고 아무 반응도 없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바로 그게 목표예요. 사람들이 진상을 다 이해하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알게 됐으니, 감히 경거망동하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 다음 저는 리(李) 씨 자매 두 분 노년 수련생과 이 일을 교류했습니다. 두 분도 매우 단호하게 박해 자료를 쓰는 데 동의하셨고, 제가 글로 정리해 명혜망에 업로드한 뒤 인쇄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리 씨 큰언니 수련생과 여동생은 다른 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큰언니는 86세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이 밤에는 나가지 못하게 하고, 낮에도 배포하기가 쉽지 않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마을은 제가 배포할게요. 평소에 꾸준히 사람을 구하셨으니 잘 하신 거예요!” 저는 그 마을에 100부를 배포했는데도 모자라서, 이후에 다시 6~70부를 추가로 배포했습니다.

배포 전에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리 씨 여동생 수련생은 쑹 아주머니에게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이런 걸 배포해요? 다 지난 일 아닌가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쑹 아주머니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때가 지났다는 거예요? 정법 수련이 끝나지 않는 한 배포해야 해요!” 제가 100부의 자료를 리 씨 여동생께 건네자 그분은 약간 망설이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배포하면 다들 내가 배포한 걸 알 텐데요.” 쑹 아주머니가 격려해 주셨습니다. “무서울 게 뭐 있어요? 사부님이 계신데요! 천룡팔부와 호법신도 있잖아요! 이건 사람을 구하는 일인데,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우리는 억울하게 누명을 썼는데, 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없겠어요?” 그때 쑹 아주머니는 두 손에 자료를 가득 안아 자신의 가방에 담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저 저번에 자료가 모자랐으니, 제 마을에도 좀 더 배포할게요.” 이후 리 씨 여동생도 시원하게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셨습니다. 예전에도 진상 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던 두 분은 모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면 마음이 정말 후련해요!”

저는 또 남자 수련생 두 분과 교류했는데, 두 분은 의사 표명을 하지 않으시며 박해도 받지 않았고 괴롭힘도 당하지 않았다고만 하셨습니다.

저희 지역 주변에는 마을이 10여 개 있는데 마을마다 거리가 꽤 멉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수련생들은 모두 70~80대라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몇 달 동안은 제가 혼자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제 주변 마을 곳곳에 대법 진상 자료를 한 번씩 모두 배포해, 대법의 아름다움이 모든 중생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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