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내려놓고 전체와 조화를 이루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선 대법제자로, 올해 59세입니다. 어렸을 때 저는 자주 어머니께 여쭤봤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사상 속에서 또 무슨 생각을 하나요?” 어머니는 “사람이 죽으면 등불이 꺼지는 것과 같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사람이 죽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사람은 어디에서 왔고, 최종적으로 어디로 가는가’라는 영원한 주제가 줄곧 제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을 찾을 수 없었기에 제 성격은 다소 우울해졌습니다. 학교에 다닌 후 중공 악당의 무신론 영향을 받아 실증과학만 믿었고,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미신이라고 여겼습니다. 슬프게도 이런 잘못된 인식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결혼한 후, 저는 직장 사람들이 권세에 아첨하고 서로 암투를 벌이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그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은 제가 많이 했지만 좋은 건 다른 사람 차지였습니다. 사는 게 우울하고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결혼 생활도 여의치 않아 자주 눈물로 지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생겼습니다. 신경성 편두통, B형 간염, 심장 부정맥, 류머티즘 등,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1995년 우연한 기회에 먼 친척 한 분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가 파룬궁(파룬따파)을 배웠는데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생에 수련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지만, 또 한편으론 마치 천일야화(아라비안나이트)처럼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그런 좋은 일이 있을 수 있겠어?’ 당시의 저는 신불(神佛)의 존재를 전혀 믿지 않았고, 모두 허무맹랑한 것이며 단지 사람들의 정신적 위안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 무신론의 속박을 벗어나 수련에 들어서다

제 가장 큰 취미는 책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1995년, 시어머니가 이 친척에게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빌려오셨습니다. 저는 집으로 가져온 후 안에 도대체 무엇이 쓰여 있는지 보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첫 번째는 단숨에 읽었고, 다 읽고 나서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이 너무 좋고 너무 바르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무신론의 영향 때문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한 방 안에서 창밖을 보니 40세쯤 돼 보이는 남자가 창문 앞 땅바닥에서 허리를 굽혀 땅을 파고 있었습니다. 파는 면적은 직사각형이었고, 창문은 옛날식으로 나무 살이 많고 창호지가 발라져 있었으며, 밖을 향해 위로 들어 올리는 구조였습니다. 그 사람이 일어나 창문 앞에서 태극권 동작 몇 개를 연습하자, 먼 곳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쩍’ 하는 소리와 함께 빙산 하나가 순간 눈부시게 환히 비쳤고, 빙산에서 ‘쏴’ 하고 세 사람이 내려왔습니다. 가운데는 배가 나온 미륵불이 손에 파초선을 들고 한 번 흔들며 하하 웃었고, 옆에 두 명은 팔선(八仙) 중 두 명이었습니다. 저는 보고 생각했습니다. ‘신선이 정말 있구나!’ 꿈속에서도 놀라 멍했는데, 그 사람이 동작을 멈추고 계속 땅을 파더니 구덩이에서 3단 원형 케이크를 꺼내 제게 건네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묵묵히 케이크를 옆에 있는 창턱에 놓으면서 이 케이크를 두 언니에게 주어 먹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중년 남자가 또 제게 고서(古書) 한 권을 주었는데 매우 두꺼웠고, 크기는 A4 용지보다 컸으며 종이 색깔이 약간 누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제가 보관했습니다. 1997년이 돼서야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바로 사부님이 아니신가? 그 책이 바로 대법이 아닌가? 케이크는 아마도 복(福)이었겠지?’

1996년 3월 어느 날, 저는 밤에 자다가 한밤중에 갑자기 깼는데 눈앞에 매우 밝은 스크린이 보였습니다. 그 안에서 꽃 한 송이가 순간 피어났습니다.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니 방 안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오직 제 눈앞만 밝았습니다. 한쪽 눈은 뜨고 한쪽 눈은 감고 봐도 경치는 사라지지 않았고, 또 빠르게 회전하는 꽃병이 커졌다가 작아지는 것 등을 보았습니다. 당시 제 머리는 매우 맑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목(天目)으로 본 것일까?’ 이번 경험은 제 머리를 굳게 만든 무신론의 속박을 완전히 깨뜨렸고, 저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과 증명할 수 없는 다른 공간의 존재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천목을 누가 열어준 것인지 몰랐습니다. 매일 밤 자정이 되면 정확히 깨어나서 어떤 경치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 후 한동안 불교 서적도 보고 가짜 기공 책도 봤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1996년 가을, 몸이 항상 피곤하고 온몸이 힘들어서 마음속으로 ‘그럼 파룬궁을 배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언니가 사부님의 다롄(大連) 설법 비디오테이프 한 세트를 가져와 우리집에서 함께 봤는데, 다 보고 나서 드디어 알았습니다. 원래 천목은 사부님께서 열어주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시기 위해 천목을 열어주시고 꿈속에서 일깨우신 것으로 제 머릿속의 무신론 사상을 깨뜨리셨고, 저를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각종 방식으로 저를 일깨우시고 저의 진각(眞覺)을 깨우치게 하시며 저를 이끌어 돌아가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2. 각 수련 단계에서 다양한 사람 구하는 항목에 협조하다

2002년 말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는 자료점을 설립했고 주변 지역 수련생들이 사용할 자료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자료 인쇄, 주간지, CD/DVD 굽기, 대법서적 제작 등을 포함했습니다.

나중에 기술 수련생이 납치됐고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방법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전자상가에 가서 정품 인증이 필요 없는 소프트웨어 설치 CD를 사서 집에 돌아와 직접 작업했는데, 뜻밖에도 정말 설치됐습니다. 이 일이 제게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운영체제 설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설치할 줄 아는 수련생을 찾아 한 번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컴퓨터 시스템 설치에는 자동 설치 방식이 없었고, 모두 시스템을 설치한 다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보안 설정을 하는 등 매우 느렸으며,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하루가 필요했습니다. 딱 봐도 너무 번거로워서 머리가 아팠습니다. 시스템 재설치를 피하기 위해 저는 복원 소프트웨어로 몇 개의 복원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복원하면 되니 간단하고 효과적이었습니다.

프린터가 대량 인쇄작업을 한 후 고장이 나서 저는 기계를 AS센터에 가져갔습니다. 직원이 분해하는 과정을 저는 주의 깊게 보면서 매 단계를 마음속에 기억했고, 이후 기계가 고장 나면 제가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후 몇 년간 자료점은 몇 차례 이사했습니다. 사악한 세력이 비록 발악했지만 자료점은 줄곧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됐습니다.

2008년, 저는 수련생을 구하다가 납치돼 1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습니다. 돌아온 후 줄곧 생각했습니다. ‘중생을 구하는 길을 어떻게 가야 할까?’

당시 마침 해외 수련생의 교류 문장 하나를 봤는데, 그 안에는 션윈(神韻) 공연 현장의 한 보안요원이 쓴 체득이 있었습니다. 전체 공연 중에 관객의 시선은 모두 무대에 집중돼 있고, 무대 아래는 어떤 교란이 됐든 중생이 구원받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안요원의 책임은 질서를 잘 유지하는 것이며, 아울러 전체 공연의 성공에는 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수련생이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션윈의 모든 공연은 개인을 부각하지 않고 전체 협조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바로 자아를 내려놓고 원융하고 보완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현지의 가정 자료점이 점점 많아졌는데 기술을 담당하는 수련생은 매우 적었습니다. 저는 전체 중에서 부족한 그 부분을 메우고 수련생과 협조하여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런 소원을 가지자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이 길을 안배해주셨습니다. 저는 천지행(天地行) 포럼에 가서 컴퓨터와 프린터에 관한 기술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자주 봤습니다. 컴퓨터 시스템 설치 방법도 간단해졌고, 많은 수련생의 프린터에 나타난 고장은 거의 모두 제가 막 겪어서 이미 해결한 문제였습니다. 사부님이 정성스럽게 안배하신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 고리가 다음 고리와 연결되어 기본적으로 모두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점차 저는 수련생들이 묵인하는 기술 수련생이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고심스러운 안배이며, 제가 이 과정에서 자아를 제거하고 전체 수련생들과 조화롭게 지내며 수련생과 협조하여 사람을 구하게 하신 것임을 압니다.

2009년, 우리 시에서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협조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소프트웨어 설치와 전화 거는 법을 배운 다음, 이 지역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책임을 맡으라고 했습니다. 협조 수련생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것을 보고 더 많은 수련생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휴대폰을 배우러 온 수련생들은 나이가 다양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몇 번 가르쳐도 당시에는 알아도 집에 가면 잊어버려 여전히 할 줄 몰랐습니다. 저는 그림과 글을 함께 넣은 교재 한 권을 정리하고, 명혜망에서 진상을 어떻게 알릴지에 관한 자료 모음집 한 권을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모두 배웠습니다.

녹음을 들을 때 그렇게 많은 세상 사람들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에 동의하는 것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우리는 단지 입을 움직이고 발품을 파는 것일 뿐,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분은 사부님이십니다.

3. ‘마음을 먼저 닦고 기계를 나중에 고친다’에 대한 깨달음

프린터를 수리하는 과정에서도 심성을 제고하는 일을 많이 만났습니다. 한번은 언니 수련생의 프린터가 고장 나서 인쇄가 안 됐습니다. 제가 갔더니 프린터가 장롱 안에 놓여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고, 기계의 전원선을 빼내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집어넣어 살펴봐야 했습니다. 마음이 매우 불편했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기계를 보면서 입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이 낡은 장롱 좀 봐. 이렇게 낮으니 들어갈 수도 없고 나올 수도 없잖아.”

기계 고장을 수리한 후 다시 전원을 켜니 네 번 깜빡였습니다. 이 고장을 처리한 후에는 또 다섯 번 깜빡였습니다. 저는 경각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기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제 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기계가 저를 일깨워주는 것이었습니다. 비난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계를 고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급히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체득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을 닦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20여 년간 기계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저를 감동하게 한 일도 있습니다. 한 수련생의 기계가 왠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전원을 켠 후 잉크 카트리지가 움직이지 않아서 수련생이 매우 조급해하며 시간 날 때 와서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 며칠간 바빠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 주 팀 법공부 후 그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기계가 고쳐졌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기계가 어떻게 고쳐졌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기계가 움직이지 않아서 매우 급했는데, 당신이 그렇게 바쁜 것을 생각하고 안으로 찾았어요. 그러고 나서 기계와 소통하며 사명을 완수하고 도태되지 말라고 했어요. 말하고 있는데 잉크 카트리지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기계가 고쳐졌어요.”

이 일이 제게 준 감동이 매우 컸습니다. 만약 제가 당시 가서 고장을 수리했다면 수련생은 이렇게 신기한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음을 먼저 닦고 기계를 나중에 고치며, 올바르게 찾으니 기계를 고치지 않아도 좋아졌습니다. ‘정말로 만물에 모두 영(靈)이 있구나!’ 그것도 사람이 수련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제가 걸어온 정법 수련의 길을 돌아보면 대법을 얻은 기쁨도 있고 수련 중의 부족함도 있으며, 잘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고 중생이 구원받은 것에 대한 기쁨도 있습니다.

정법 수련에 남은 마지막 시간에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며, 전체와 협조하여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수련생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기술 포럼에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수련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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