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희는 한 농촌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뒤, 저와 자주 연락하며 왕래하던 수련생이 8~9명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년 우리 마을에서 반경 20~30리 안에 있는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밤마다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한 부씩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낮에는 자전거나 삼륜차를 타고 여러 마을을 다니며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직접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으며, 연말에는 달력도 나눠주었습니다. 아래에는 밤에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한 한 가지 일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2003년 어느 날 밤,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비교적 먼 마을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고, 총 7명으로 모두 여성 수련생이었습니다. 그중 68세의 언니 수련생은 삼륜차가 있었고 운전도 할 수 있어서, 자주 삼륜차를 몰고 수련생들을 태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그날도 수련생들은 언니가 몰던 삼륜차를 타고 사전에 계획해 둔 몇 개의 촌락으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스스로 조를 나눠, 몇 명이 한 조가 되어 어느 마을을 맡을지 정했습니다. 그중 한 마을을 운전하는 언니와 또 한 분, 연세가 더 많은 76세의 노년 수련생이 맡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두 분 다 연세가 많은 데다 운전하는 언니는 그곳에 거의 가본 적이 없을 것이다. 나는 그곳에 여러 번 가봤기 때문에 내가 가면 더 빠를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저도 가겠다고 나섰습니다.
우리가 도착해서 삼륜차에서 내린 뒤, 저는 76세 수련생에게 아래쪽 길의 3분의 1을 맡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곳은 길게 뻗은 큰 거리였고 안쪽에는 골목도 몇 개 더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운전한 언니는 앞으로 조금 걸어갔고, 언니가 “안쪽으로 갑시다, 한 사람은 위쪽 길, 한 사람은 아래쪽 길로”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안에서 바깥쪽으로 배포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그냥 배포하겠다고 하여 저는 더 말리지 않고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몇 집도 배포하지 않았을 때, 누군가 “이거 누가 놓고 간 거야?” 하는 말소리가 들렸고, 제 앞에 있던 언니를 가리키며 “저 사람이네. 잡아라!”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길 남쪽에 있어서 보지 못했고, 그 남자 옆에 있던 여자가 “뭘 잡아, 전화만 하면 되지”라고 말했습니다. 밤이라 그들이 저를 보지 못한 것을 확인한 저는 급히 언니를 쫓아가 먼저 배포를 멈추고, 저기서 신고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안쪽으로 들어갔고, 거리 안쪽에 도착한 뒤 안에서 바깥쪽으로 배포를 했습니다. 제가 다음 골목을 배포할 즈음, 언니는 저와 떨어졌습니다. 제가 골목 배포를 마치고 나왔을 때도 언니의 그림자는 보였습니다.
그때 앞쪽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 언니는 마을 잡화점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술을 많이 마셔서 몹시 취한 남성 두 명이 있었고, 한 여성이 잡화점 밖을 막아서며 그 두 남자를 불러 세워 언니를 가리키며 “막아요, 저 사람 파룬궁이에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두 남자는 막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못 들은 척하며 계속 앞으로 걸어갔는데, 그중 한 남자가 큰소리로 “이봐!” 하고 외쳐 언니는 깜짝 놀랐고, 즉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정진요지 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를 떠올렸습니다. 언니의 이 일념으로 대법의 위력이 나타났고, 사부님께서 언니를 도와주셨습니다. 그 여성이 급히 “할머니를 놀라게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곧장 앞으로 걸어갔고, 마을 어귀에 이르러 76세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분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 순간에 같은 수련생인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쪽 거리 한가운데서 저는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길에 서서 두려운 마음이 올라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사부님, 언니 수련생들이 지금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쪽으로 가면 저 사람들이 길을 막고 있으니 결과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저 길은 반드시 지나가야 합니다.”
남쪽 길로 가야 하는데 지나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었고, 또 물이 콸콸 흐르는 강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저는 ‘노년 수련생은 지금 저쪽에서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고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곁에 계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두려운 마음이 작아졌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제가 그 사람들이 서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점까지 갔을 때, 그들이 저를 보았고, 한 사람이 저를 가리키며 “이 사람도 파룬궁이다. 보내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계속 치고 올라왔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저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해주세요. 제게 가까이 오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은 모두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았고 저는 그들 곁을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걸어가 그들과 멀어졌음을 확인한 뒤, 저는 급히 두 손을 모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이 끝난 이후에 저는 안으로 찾았고 일이 생긴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자료를 배포하는 일은 안에서 바깥으로 해야 하며, 지혜롭게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바깥에서 안으로 배포하는 것은 틈이 생긴다.’ 다시 찾아보니 제가 이 마을을 맡겠다고 먼저 나선 것 자체에 사심이 있었습니다. 오늘 해야 할 몇 개의 마을 가운데 이 마을이 제가 가장 익숙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한 가지 사심을 틈타 사악한 것과 구세력이 파고들었던 것입니다. 제자는 앞으로 반드시 사사로움과 자아를 위한 마음을 닦아 없애고 이번 교훈을 받아들여 거울로 삼아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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