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악당이 두 번 독을 넣었으나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시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시의 어느 지역에서는 사악한 자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을 강제로 ‘전향’시키고 세뇌반을 설치했습니다. 그들은 의지가 굳센 대법제자들에게는 몰래 독을 넣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법원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세뇌반에서 독을 먹고 집으로 돌아온 후 걷기 어렵고, 정신이 혼미하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세뇌반 사람들에게 두 번 독을 주입당한 적이 있었는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두 번 모두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2012년 10월 어느 날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방들은 이미 식사를 시작했는데, ‘배교’(陪敎, 세뇌반의 감시자)가 맨 마지막에야 제게 밥을 가져왔습니다. 그날 그녀는 생선을 전혀 먹지 않았고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먹었습니다). 그녀는 밥을 문가로 가져가 먹었습니다.

저는 생선 세 점을 막 먹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배교’가 이 광경을 보고 이른바 ‘주임’을 찾아가 ‘십적수(十滴水)’를 가져와 제게 마시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시지 않았고 그녀들에게 마시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이 준 걸 마신다고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생각할수록 이상했습니다. ‘그 ‘배교’가 마지막으로 밥을 들고 올라왔는데 그들이 아래에서 뭘 한 거지? 무슨 짓을 한 거지? 다른 방 사람들은 이미 다 먹은 뒤에야 그녀가 내 밥을 가져왔고, 왜 나는 먹자마자 가슴이 아팠을까? 왜 그녀는 한 점도 먹지 않았을까? 표정도 이상했고, 밥을 문가로 가져가 먹었고…’ 생각할수록 의심스러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말 안 된다면, 당신은 사부를 부르라”(각 지역 설법15-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는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고 서둘러 사부님께 구했습니다. ‘사악이 저에게 약을 넣었습니다. 사부님, 제 몸의 독을 없애주십시오.’ 당시 저는 무엇을 하든 가슴이 아팠습니다. 며칠 후, 사악들이 저를 구치소로 옮겨 박해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자주 발정념을 하며 자신의 공간장을 정화하고, 사악이 넣은 독의 잔여물을 제거했으며, 동시에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시길 요청드렸습니다. 몸에는 큰 이상이 없었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에도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때 사부님께 청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알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사악이 독을 넣은 것은 아마 2015년 11월 어느 날 아침이었습니다. 저는 한 수련생의 집에 갔는데, 아마 반 시간도 지나지 않아 악인들이 문을 두드렸고 저와 수련생은 함께 세뇌반으로 납치돼 41일 동안 박해를 받았습니다.

세뇌반에서 거의 나올 무렵, 당시 제 남편이 병에 걸렸기 때문에 저는 이른바 ‘배교’에게 부탁해 토종 오리알 수십 개를 사왔습니다. 집에 가져가 남편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오리알이 왔을 때 저는 하나하나 세심히 살펴보았는데 상하거나 썩은 것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우리는 강제로 세뇌교육을 받은 후 감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침대 머리맡 서랍을 열어보니 오리알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들이 오리알에 손을 쓴 줄은 몰랐습니다. 버리자니 아까워서 물 끓이는 컵으로 삶아 먹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극도로 불편해졌고 곧바로 오리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지역의 한 개인 의사수련생도 이 세뇌반에서 약을 먹은 후 집으로 돌아간 지 한 달 만에 사망했는데, 겨우 마흔이 조금 넘은 나이였습니다. 이런 일을 생각하니 더욱 의심이 깊어졌고 서둘러 사부님께 제자의 몸의 독을 없애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 며칠 동안 저는 줄곧 사부님께 제자의 몸의 독을 제거해주시길 청했습니다.

집에 돌아올 때 저는 계단을 오를 힘조차 없어 두 사람이 양옆에서 부축해야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딸은 제가 너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간과 폐에는 노란색과 흰색 점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 제 몸의 독을 없애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이미 사악한 자들에게 당해 죽었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그날, 사악의 중점 ‘방교’(幫敎, 세뇌반의 주요 감시자)가 일부러 제게 말했습니다. “일흔 살이 되면 내가 생일을 축하해줄게요.” 그의 말에는 속뜻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무슨 의미인지 몰랐고, 마음속으로 ‘누가 당신의 축하를 바라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전향’하지 않자 그들이 이런 음험하고 독한 수단을 쓴 것이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며, 사부님께서는 전능하시고 대법은 한없이 초월적입니다. 지금 제 몸은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고, 중독 후유증도 전혀 남지 않았으며, 몸은 오히려 젊은이 쪽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대법제자가 위험에 부딪쳤을 때 절대로 “엄마야, 엄마야” 하고 외치지 말고,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사부님께 목숨을 구해달라고 요청을 드리고, 이것 또한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지에 대한 시험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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