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꿈에서 본 것, 사부님을 기만하는 자는 도태된다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25년 9월 25일 아침, 나는 꿈에서 선명한 장면을 보았다. 한 나이 드신 여자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중공) 스파이와 배반자의 유언비어에 미혹돼 더는 사부님과 법을 믿지 않았다. 그녀는 사부님을 언급할 때 더 이상 사부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사부님의 존함을 직접 불렀는데 그 결과 생명을 잃었다.

곧이어 꿈속의 장면은 바뀌어 법 실증 항목의 단체 법공부 팀이었다. 의식 속에서 이곳이 공연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중 한 수련생이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고 불신하는 생각을 품었는데, 그 결과 그녀 역시 곧 생명을 잃었다. 불과 세 시간 만에 몸에서 부패한 냄새가 나기 시작해 수련생들이 방에서 그녀를 들어냈다. 의식 속에서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이는 대법 수련 단체 내에서 사부님을 속이는 자들을 도태시키는 것이며, 그것도 동시에 전체적으로 도태시키는 것이었다.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경문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에서 말씀하신 “우주정법은 말후에 이르렀고 이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엄숙한 선별과 도태과정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떠올렸다.

또한, 사부님께서 경문 ‘사부의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지금 인류의 일원(一員)으로서 특히 대법제자의 일원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부를 기만(欺)하는 것! 또 하나는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것! 왜냐하면 이것은 생명이 남거나 제거되는 근본적인 경계이기 때문이다. 건드리기만 해도 안 된다.”

수련은 비할 데 없이 신성하며 동시에 지극히 엄숙하다. 신사신법(信師信法), 경사경법(敬師敬法) 함은 대법제자의 가장 근본적인 본분이다. 또한, 마음속에 감사함을 품고 있는지 아닌지는 한 생명이 선량한지 아닌지를 직접 보여주는 표현이다. 사부님을 기만하는 자는 사부님을 따라 신(新) 우주의 천국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부패한 구(舊) 우주의 구세력조차도 그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무량한 대궁(大穹) 중에서 우리를 우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선택하시어, 우리가 창우(蒼宇) 속에서 무량한 불·도·신들이 부러워하고 주목하는 생명이 되게 하셨다. 우리가 내려오는 길 내내,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살피시며, 오늘날 우리가 법을 얻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마련해 주셨다.

생생(生生) 윤회 중, 사부님께서는 한 번 또 한 번 우리와 인연을 맺으시고, 우리에게 수기(授記)하시며, 우리가 홍진(紅塵) 속에서 길을 잃을까 노심초사하셨다. 대법이 전해질 때, 사부님께서는 망망한 인파 속에서 우리를 일일이 찾아내시어 온갖 고난을 감수하시며 우리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인도하셨다.

정법 중에서 제자가 실패하지 않도록 사부님께서는 너무도 많은 우리의 죄업을 홀로 짊어지시고, 거대한 감당을 통해 제자를 위해 구세력과 붉은 마귀의 박해를 막아내고 계신다. 사부님을 따라 오늘날까지 온 우리는 전 우주에서 비할 데 없이 행운이고 행복한 생명이다. 그러나 사부님의 한량없는 감당과 투입을 우리는 단지 법 중에서 일부 깨닫고, 수련 중에서 아주 조금 느낄 수 있을 뿐, 영원히 진정으로 다 알 수는 없다.

얼마 전, 머릿속에 사부님께서 ‘홍음2’의 ‘하진(下塵)’에서 말씀하신 “오로지 중생을 위해 한 번 출연하노라” 구절이 떠올랐을 때, 한순간 나는 이 법의 일부 깊은 내포를 느꼈는데, 그중에는 제자와 중생을 구하시기 위한 사부님의 한량없는 감당과 정법수련 기연(機緣)의 비할 데 없는 소중함이 포함돼 있었다. 그 순간, 마음이 시큰한 것 외에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을 실망시켜서는 안 되며, 귀중한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정법수련은 정말로 두 번째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인 체득으로, 오늘날 중공 악당 및 그 사악한 스파이들이 사부님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먹칠하는 것과 어리석은 배반자들이 사부님을 배반하고 비방하는 가장 큰 원인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죄업을 감당하시고, 또 모든 제자와 세인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정법시간을 연장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만약 어리석은 수련생이 이 과정에서 대법에 대해 의혹을 품거나, 어떤 수련생이 망념(妄念)이 채워지지 않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원망심을 품거나, 또는 어떤 사람이 고비를 넘기지 못해 사부님과 대법을 원망한다면, 반드시 이로 인해 구세력이 당신에게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끊으려 하며, 당신과 당신이 대표하는 무량한 중생을 훼멸의 변두리로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꿈은 개인적 요소, 공간과 층차 등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수련생들과 나누고 싶으며, 동시에 나 자신과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정법이 최후에 이르렀으니 공든 탑이 무너지게 하지 말자.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과 감당하신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며,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는 중생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우리 모두 사부님의 정법 발걸음을 바싹 따르며,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개인의 깨달음인바,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5/500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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