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을 밝혀 한 생명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아는 한 친척은 여러 해 동안 중학교 교장과 중국공산당(중공) 서기를 맡았는데, 사상이 매우 완고하여 중공의 이론을 능숙하게 늘어놓곤 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저는 여러 차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진상 자료를 보여주며 중공의 본질을 폭로했습니다. 매번 이야기를 마친 후 저는 늘 그의 사상이 근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았다고 느꼈고, 그를 탈당시킬 시기가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줄곧 그에게 중공에서 탈퇴하라고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연말, 저는 그의 집에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가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했습니다. 조작이 명백하고, 사악한 중공이 이것으로 파룬궁을 모독하는 것은 기만이며 함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류 과정에서 저는 그가 여전히 자신이 아주 깊이 숨겨둔 생각을 간직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또 그와 함께 ‘위화(僞火)’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갑자기 발생한 일로 겨우 몇 분밖에 안 됐는데, 언론이 이 사건을 보도할 때 사건의 발생과 전개에서부터 절정, 종료까지 전체 과정의 촬영이 모두 매우 완벽했어요. 원경도 있고 근경도 있으며 클로즈업도 있었고, 소화기와 구급차, 동행 기자의 인터뷰 등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돌발 사건인데 언론 보도가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취재해서 어떤 세부사항도 놓치지 않고 이토록 완벽하게 해낼 수 있었을까요?” 저는 그의 표정을 살폈는데, 그는 확고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제 말이 일리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의 아내도 함께 있어서 효과가 어떨지 알 수 없어 그에게 중공 탈퇴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그는 혼자 우리집에 새해 인사를 왔고 우리 둘만 있었습니다. 저는 시기가 성숙했다고 생각해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당신과 그토록 많은 교류를 한 진정한 목적은 당신에게 중공의 본질을 인식하게 하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서 올바른 미래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마도 제 진심이 그를 감동시켰는지 그의 마음이 움직였음을 보았지만, 아직 다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사실 가명으로 탈퇴할 수 있고, 탈퇴한 후에도 당신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저 역시 단지 당신의 장래를 위해 증인이 되어주는 것뿐입니다.” 여기까지 말하자 그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저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줬고 그는 중공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사악한 중공의 통제에서 벗어나 신(神)의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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