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베이징 수련생들이 함께 악령의 해악을 제거하자

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몇 년째 지하철을 타지 않았다. 특히 베이징 지하철 보안검색이 해마다 강화돼 이제는 보안검색대에 특경이 경찰견을 데리고 지키는 지경에 이르러 대법제자들에게 정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하지만 며칠 전 어떤 일을 처리하러 가야 해서 부득이 지하철을 타야 했다.

지하철에 오르자마자 차량 안이 뼛속까지 시릴 정도로 춥게 느껴졌다. 여름에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이렇게 뼛속까지 시린 한기는 없을 것이다. 전에는 한 번도 이런 경험이 없었기에 나는 즉시 경계심을 가지고 조용히 생각해봤다. ‘최근 내가 수련을 소홀히 해서 연공도 매일 하지 못하고 발정념도 종종 흐릿하게 했는데, 그래서 지금 이 ‘추위’마저 견뎌내지 못하는 건가?’ 그게 아니다! 사부님의 법에서 나는 대법제자는 추위와 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대체 무슨 이유일까?

이때 지하철 역 안내 방송이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했다. 노선도를 보니 아직 여러 정거장이 남아 있었다. 무심결에 차량 안 이동 TV를 흘긋 봤더니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속 인물이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 이것은 중공 악당이 미디어를 이용해 국민들에게 이른바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며 중국인을 세뇌하면서 동시에 대법을 모함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이었구나. 비록 ‘파룬궁’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련생들은 다 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 박해를 겨냥한 것임을. 이제야 순간적으로 내가 왜 차량에 들어서자마자 그런 뼛속까지 시린 한기를 느꼈는지 알게 됐다. 바로 이 사악한 것이 작용한 것이었다.

문제를 찾았으니 즉시 해결해야 한다. 나는 차량 손잡이를 잡고 선 채로 곧바로 조용히 눈을 감고 발정념을 했다. 30분이 지나 내릴 때가 되자 천천히 눈을 떴는데, 차량 안이 다시 쾌적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 것을 느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오늘 일어난 일을 되돌아봤다. 이것은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며, 분명 사부님께서 나에게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게을러지지 말라고 독려하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동시에 나는 이 일을 글로 정리해 명혜망에 올려 수련생들, 특히 베이징 대법제자들이 중시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베이징에서 생활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알다시피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많다. 왕래하는 중생들이 매일 중공 악당이 만든 이 영상(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 포함)에 세뇌당하고 있는데, 그들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또 어떻게 대법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베이징 수련생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전체적으로 협력해 함께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자! 동시에 이 기회를 빌려 자신에게 수련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다짐하며, 나와 비슷한 상태에 있는 수련생들이 모두 이 최후의 최후에 정진해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하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칭호는 가장 신성한 것이다. 그는 최고 우주대법의 수련자이며, 그는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생명의 근본으로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제 일위이다.”(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린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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