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노년 여성 대법제자로, 1999년 3월 말에 법을 얻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6년의 수련 길을 이끌어 주시고, 여러 차례 난을 해소해 주시며 인도하고 보살펴 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에 가장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대법을 얻어 인생을 깨닫다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왜소해서 부모님의 편애와 형제자매들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업고 병원으로 가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사람들은 어린 시절이 근심 없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하지만, 저는 늘 슬펐고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저를 좋아해서 한 마디 말이나 애정 어린 몸짓을 해도 마음속 상처가 건드려져 이유 없이 울어버려, 상대방을 난처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예전에 직장 동료 몇 명과 며칠 동안 어떤 공법을 연마했는데, 한 동료가 “네가 제3단계까지 연마하면 사부가 너를 찾을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부터 진정한 사부님과 진정한 고층차의 것을 찾기를 갈망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3월 말, 어머니가 『전법륜(轉法輪)』을 보내주셨습니다. 읽고 난 후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제 세계관이 천지개벽하듯 변했습니다. 어떻게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지, 왜 세상에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이야말로 모든 것을 가늠하는 최고의 우주 법리임을 알았고, ‘실(失)과 득(得)’의 관계를 이해했으며, 남에게 선하게 대하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며, 작은 선행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작은 악행도 저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수련 전 저는 꽤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직장에서 명예와 이익을 다투었고, 후방 업무를 맡아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이것저것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모두가 가져가니 안 가져가면 손해라고 생각했죠. 『전법륜』을 읽고 나서야 제가 업을 지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잡고, 보상하고, 돌려줄 수 있는 것은 돌려주자!’ 그때부터 모든 일을 ‘진선인’으로 가늠하며, 일이 있을 때 남을 위해 생각하고, 사심 없이 남의 한 푼도 탐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더 받으면 받지 않았습니다. 어떤 상인은 “당신 참 바보네, 손에 들어온 돈도 안 받아”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남의 한 푼도 탐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복도가 너무 더러워도 아무도 청소하지 않으면 제가 청소했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술 취한 사람이 토한 오물, 가래와 콧물이 여기저기 보이고, 개똥, 오줌, 개털도 있었습니다. 배관 수리 때 떼어낸 유리섬유천으로 감싼 보온재가 계단에 어지럽게 버려져 있어 넘어져도 아무도 치우지 않았고, 몸에 묻으면 가렵고 제거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를 보고 “요즘엔 이런 좋은 사람이 드물어”라고 입으로만 말할 뿐 아무도 청소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계단을 쓸고 있는데, 아래층 이웃이 “또 청소 시작했네, 한 달에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네?”라고 해서 웃지도 울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절대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2. 사부님께서 난을 해소해 주시다
2006년, 저와 남편은 가정자료점을 만들어 직접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마우스 사용법도 몰랐던 제가 수련생들에게 대법 서적과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만든 책은 품질이 좋아 수련생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협력해서 대형 진상 스티커를 제작하고 붙였습니다. 직접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는 일도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었습니다. 자주 먼 교외로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으며, 농촌에 갈 때마다 항상 자료를 가져갔습니다.
저와 남편은 모두 수련인 신분이 노출되지 않았는데, 집에는 대법 물품이 많았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장쩌민 고소를 시작하자, 파출소 경찰과 주민위원회 서기 등이 여러 차례 저를 찾아와 이웃을 통해 주민센터로 오라고 전했습니다. 몇 번 문을 열어주지 않자 집 안에서 그들이 이웃에게 제 고향 주소를 묻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를 만나지 못하면 포기하지 않을 기세였습니다. ‘물건을 옮길 곳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 현지에는 친척도 없고 수련생들도 모두 괴롭힘을 당하는 중이었습니다. 혼자 감당해야 하는 그 압력은 정말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주민센터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이 우리집으로 오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출근 전, 저는 주민센터에 가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주민센터 맞은편 아파트 복도에 있었는데, 서기가 와서 주민센터 밖 울타리에서 저와 가까운 거리에 등을 돌리고 자전거를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악한 당을 긴밀히 따르면서도 위선적인 사람으로, 주민들의 평판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가지 생각을 보냈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그의 배후에 있는 모든 사악을 소멸해주세요.’ 그는 저에게 위선적으로 관심을 표시하며 친근하게 굴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끊고는 태도가 돌변해 뜯어낸 진상 스티커 뭉치를 꺼내 보여주며, 파룬궁이 여기저기 마구 붙이고 써서 자기들에게 골칫거리를 만든다고 불평했습니다.
파출소에서 한 중년 경찰과 젊은 경찰이 왔습니다. 저는 서기, 파출소 경찰과 마주 앉았고, 젊은 경찰은 제 오른쪽에 바짝 붙어 서서 옷이 닿을 정도였습니다. 중년 경찰은 거만한 태도로 마치 범인을 심문하듯 제가 쓴 것이냐고 물으며 “배짱도 크네! 감히 국가 지도자를 고소하다니”라고 했습니다. 제가 “선량한 사람을 먼저 박해했잖아요”라고 하자, 그는 거만하게 한 마디도 못 하게 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젊은 경찰은 제 표정이 평화롭고 태연한 것을 보고는 제게서 떨어져 맞은편에 앉았습니다.
그들이 계속 저를 ‘훈계’하고 위협할 때, 검은 옷을 입고 폭탄 머리를 한 뚱뚱한 여자가 들어왔습니다(바깥방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주민을 접대하는 큰 방이고, 저와 경찰, 서기가 있던 곳은 큰 방 구석에 칸막이로 만든 작은 방이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가리키며 “또 연공하면 월급을 끊어버려!”라고 했습니다. 저는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어느 문서에 규정된 거죠? 탁자 위에 놓고 몇 조 몇 항인지 말해보세요! 너무 심하게 굴지 마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놀라서 돌아서 도망갔습니다(당시 제 느낌은 마치 풀숲의 뱀이 스르륵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파출소 경찰과 주민센터 서기도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순간 분위기가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서기는 돌아서 문을 닫았고, 중년 경찰은 일어나 몸을 움직이며 저를 보고 말했습니다. “말을 못 하게 한 건 아닙니다. 당신이 말하고 나도 말하면 사흘이 걸려도 끝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우리 아이와 나이가 비슷하네요. 파룬궁이 명예회복되는 날, 양심에 손을 얹고 뭔가 잘못한 게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파룬궁 명예회복? 장쩌민이 죽어야죠.” 저는 “곧 죽을 걸요. 이미 80이 넘었잖아요. 별일 없으면 저는 가겠습니다. 할 일이 있어서요”라고 했습니다. 서기는 밖까지 배웅하며 위선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제가 “아까 그 여자는 누구죠? 수준이 너무 낮네요”라고 묻자, 그는 “주민센터 직원이 아니에요”라고 거짓말했습니다.
1초 전에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하늘이 어두웠는데, 다음 순간 바람이 잔잔해지고 앞길이 환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난을 해소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한번은 40세쯤 되는 남성에게 진상을 전했습니다. 그는 방금 산 위 관광지에서 내려왔다며, 손에는 신문지로 감싼 무전기 같은 네모난 물건을 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꽤 긴 거리를 걸었습니다. 제가 계속 이야기했고 그는 거의 말이 없었습니다. 한참 후 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잠시 후 앞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이 길에서 나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으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저는 이해하지 못하고 “누가 물어요? 아무도 안 물어보는데”라고 했습니다. 그가 다시 반복했습니다. “잠시 후 앞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이 길에서 나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을 겁니다. 이 길에서 얼마나 많은 눈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 아세요?”
저는 그가 사복경찰이며, 아마도 어떤 통합 작전이 있고, 그가 말한 ‘앞’이 집결지점일 거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조금 긴장되어 “파룬궁수련생 중에 나쁜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빨리 그를 떠나고 싶었습니다. 앞의 ‘그곳’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르고, 그가 손에 든 것이 무슨 기기인지도 몰랐습니다. 이때 큰 상가 근처에 도착했고, 저는 “저는 물건 좀 사러 가야겠네요. 안녕히 계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를 보며 “그래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가게 계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던 노인에게 진상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30대쯤 되는 아주 짧은 머리를 한 남자가 검은 옷을 입고 가게 처마 밑 그늘에 서 있었습니다. 이야기하던 중 그가 눈을 부릅뜨고 사납게 저를 향해 달려들며 “뭐라고 하는 거야?”라고 했습니다. 깜짝 놀랐는데 저도 모르게 “저는 이분과 이웃이에요”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순간 그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기운이 빠져 물러났습니다. 노인은 겁에 질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빨리 가요, 빨리 가요!”라고 했습니다. 이 일로 저는 올바른 일을 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장악 중에 있고 위험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이 병업으로 세상을 떠난 후 10여 년 동안, 저는 계속 대면해서 삼퇴를 권유했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더위, 비와 눈이 오는 날씨, 민감한 날, 대규모 체포 소식이 전해져도 사람을 구하러 나가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지금까지 12,600여 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세인들과 거리감이 없어서, 어떤 수련생은 “어떻게 사람을 보면 바로 말을 걸 수 있어요?”라고 합니다. 진상을 전하다 수련생을 만나면, 만난 수련생들이 “그 사람 아세요?”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가끔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만납니다. 욕하는 사람, 때리려는 사람, 손발이 거친 사람, 파출소에 가서 경찰에게 전하라는 사람, 돈을 요구하는 사람, 아무리 말해도 태도를 밝히지 않는 사람 등. 어떤 상황을 만나든 저는 안으로 찾고 심성 제고를 중시합니다.
3. 박해를 타파하고 파출소에서 경찰에게 삼퇴 권해
2016년 11월 어느 오후, 진상을 전하러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솜옷 지퍼가 어떻게 해도 올라가지 않아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CD, 탁상달력, 호신부(護身符)를 가지고 버스를 탔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했지만 사고는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위험을 알리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저는 다른 승객들과 함께 기사가 다음 차를 준비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진상을 전하고 탁상달력을 나눠주다가 파출소로 납치됐습니다.
경찰들이 한 명씩 번갈아가며 저를 지켜봤는데, 모두 젊은 경찰들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경찰의 직책은 악을 징벌하고 선을 드높이며, 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분을 대학에 보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부모님께 죄송한 일을 하지 마세요. 진선인은 불법(佛法)이고, 파룬궁수련생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선을 행하고 덕을 쌓아야 좋은 미래가 있습니다. 가명으로 탈당해도 아무 영향 없고,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가 번창합니다.” 한 명이 바뀌면 한 명을 탈퇴시켰는데, 가명을 기억 못할까 봐 모두 성 뒤에 ‘유위(有爲)’를 붙였고, 성만 기억하면 되었습니다.
한 경찰은 아직 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서 큰 소리로 욕하며 “누가 감히 내 관할구역에서 자료를 배포하지?”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체격이 건장하고 얼굴이 험악했는데, 제가 평화롭게 “성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즉시 태도를 바꿔 “하(夏) 씨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남을 따라 하지 마세요. 탈당, 탈단, 탈대는 천상의 변화이고,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가 번창합니다. 가명을 써도 위험하지 않고, 탈퇴하면 사업도 순조롭고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것은 일생에 한 번의 인연일 수도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하인(夏仁), 인의예지신의 인(仁)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평화로운 태도로 잠시 서 있다가 나갔습니다.
오후 2시경부터 새벽 2시가 넘도록, 저는 7명의 경찰을 삼퇴시켰고, 그중에는 부소장도 있었습니다.
구류소에 도착한 후, 한 불교도가 먼저 저와 이야기를 나누자 저는 기회를 타서 그녀에게 진상을 전했습니다. 방에는 4명이 있었는데, 토요일 휴일이라 환경이 비교적 여유로웠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 사부님이 법을 전하며 사람을 구하다가 모함당한 일,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의 출현, 3천 년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화가 세간에 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어디서 볼 수 있어요?”라고 하자, 저는 “우리집에 있어요. 여동생이 검은 포도알에서 발견해 가져온 것인데 위에 일곱 송이가 있었어요. 나중에 제가 진상을 전하러 나갔다가 돌아올 때 공양 과일을 사면서 작은 포도알에서 또 여섯 송이를 발견했고, 줄기도 몇 개 있었는데 꽃송이는 이미 떨어졌지만 집에 몇 년째 보관하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그녀는 단(團), 대(隊)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동의했고, 한 명은 아무것도 가입한 적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도 연이어 2명이 탈퇴했습니다.
나오는 날, 구류소의 젊은 경찰이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둘 다 좋은 사람인데, 서명하면 당신이 저를 망치고 저도 당신을 해치게 됩니다. 진상이 밝혀지는 날 당신은 저를 원망할 거예요. 저는 불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남을 해칠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찡그리며 “서명 안 하면 저는 어떻게 하죠?”라고 하자, 저는 “방법이 있을 거예요. 당신은 똑똑한 사람니까요”라고 했습니다. 그에게도 삼퇴를 시켰습니다. 3일 동안 13명을 탈퇴시켰습니다.
그때 계속 삼퇴를 권유했지만 그동안 마음 상태는 불안정했고 사람 마음도 특히 많았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의 관할 파출소 경찰 외에는 한 명도 저에게 나쁜 태도를 보이지 않았고, 그 부소장은 저를 자기 소파에 앉히고 뜨거운 물을 따라주며, 자신은 공군에서 전역해 파출소로 왔는데 버는 돈으로는 아내와 아이를 부양하기도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저녁 식사 때 젊은 경찰이 “아주머니, 고기 안 드시는 거 아니까 채소 요리 두 개와 밥을 사드릴게요”라고 하고 생수도 가져다주었는데, 제가 계속 돈을 내겠다고 하자 소장은 20위안만 받았습니다.
구류소에서 돌아온 후 한 수련생이 여러 번 “구류소에서 돌아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좋아 보여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업력이 소멸되어서 그런 것 같다고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후회가 됩니다. 제 사람 마음이 많고 깨달음이 부족하고 잘 파악하지 못해서, 사부님께서 그렇게 명확히 일깨워해주시고 여러 번 해소해주셨는데도 제가 사람 마음이 무거워 잘하지 못해 사악한 당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4. 두려운 마음 제거
최근 가족 사정으로 새로운 수련 환경에 왔고, 이전에 프린터를 수련생에게 주었습니다. 새 환경에 와서도 여전히 매일 나가 대면으로 삼퇴를 권하지만 진상 자료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훨씬 가볍고 사람 구하는 일도 지체되지 않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입으로만 말해서 탈퇴에 동의해도 진상을 명확히 이해했는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시간과 장소에 한계가 있어서, 때로는 다 설명하기도 전에 버스가 오거나 무슨 일이 생겨 세인들이 급히 떠나버렸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진상 자료를 하나 줘서 집에 가져가 보면 얼마나 좋을까! 프린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초파일, 저는 컴퓨터 상가를 찾아 소모품을 파는 남성과 기종과 가격 등을 상담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재고가 없고, 예전에는 프린터 가격이 높아도 잘 팔려서 돈을 많이 벌어 자신과 딸의 새 집을 샀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안 좋지만, 제가 사면 즉시 입고해서 3일 내에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떠나기도 전에 갑자기 정전이 되었고, 저는 급히 고개를 들어보니 머리 위 CCTV의 네 개 눈이 저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 잠재의식 속에 이미 두려움의 물질이 생겨 저를 교란하기 시작했을 텐데 저는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이 아는 기술 수련생에게 대신 사달라고 했는데, 그도 악당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고, 현지 수련 환경도 그리 좋지 않아 때때로 괴롭힘과 납치 상황이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저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길 원치 않아 직접 사기로 결정하고, 단지 그의 조언만 듣고 싶었습니다. 교류 과정에서 그가 “현장에서 잘 보고, 새 것이면 들고 바로 나와요!”라고 한 마디 했습니다. 즉시 떠나고 머무르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는 아마 제 안전을 고려했거나 무심코 한 말일 텐데, 저는 두려운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현지 상황을 잘 모르는 저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불안전한 요소가 있나? 무언가 점화하는 건가? 갑자기 정전이 된 것은 다시 가지 말라는 뜻일까?’ 구매 전에 ‘천지행’에서 이 기종 프린터에 대한 평가를 보려고 했는데, 먼저 본 것은 소모품을 사는 수련생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부 상인들이 공안과 결탁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니, 소모품을 살 때 복장에 주의해서 자신을 보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려운 마음이 더 무거워져, 컴퓨터 상가에 도착해도 감히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두 바퀴 돌며 5명에게 삼퇴를 권유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후 기분이 특히 우울했고, 연공과 발정념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밤에 선명한 꿈을 꾸었습니다. 집에서 나와 아주 곧은 길을 따라 앞으로 걸어가는데, 얼마 가지 않아 발에 아스팔트 찌꺼기가 많이 묻어 걸을 수 없게 되어 돌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수련 길에서 사람 마음이 너무 많아, 아스팔트 찌꺼기처럼 달라붙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많은 사람 마음과 압력이 마치 맑은 바람에 날려간 듯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음이 특히 맑아져 잡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후, 저는 평소 쇼핑하러 나가듯 예약금을 내고 사흘째 되는 날 물건을 찾기로 약속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 여성에게 진상을 전해 삼퇴시킨 후, 그녀가 즐겁게 저를 보며 “걸음걸이가 가볍고 민첩하네요, 50대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70대입니다”라고 하자, “아! 너무 젊어 보여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올바르게 했다는 것을 알았고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빌려 저를 격려하신 것입니다.
다음 날 오후 3시쯤, 저는 미리 물건을 찾으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상인이 기뻐하며 “아, 정말 우연이네요, 물건이 방금 도착했는데 바로 오셨네요”라고 했습니다. 제 컴퓨터에 CD롬이 없어서, CD롬 드라이버 파일을 컴퓨터 파일로 변환해 제 USB에 복사해달라고 했는데, 아마 그의 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어서인지 한참 해도 안 되어 다른 컴퓨터로 바꿔서 약 40분이 걸려서야 완성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마음에 파동이 없이 마치 친척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기계를 들고 컴퓨터 상가 밖으로 나와 가리려고(도처에 CCTV가 있었습니다), 울타리를 돌아 시장 끝에서 택시를 타려고 했습니다. 아직 다 가리기도 전에 택시 한 대가 제 옆에 멈췄고, 차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내렸으며, 차 안의 기사가 저를 바라봤습니다. 저는 기계를 차에 넣고 순조롭게 제 사람 구하는 기계를 가져왔습니다.
이 일로 저는 깨달았습니다. 출발점이 올바르고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사람 마음이 없으면 대법제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검고, 냄새나고, 끈적이고, 무거운 사람 마음이 누에고치처럼 속박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사람 마음을 붙잡고 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결국 자신의 앞길을 망치게 됩니다!
진상을 전할 때 가짜 백신을 맞고 몸에 부작용이 나타난 사람들을 자주 만났고, 가짜 백신으로 가족이 세상을 떠난 경우도 여러 번 만났습니다. 가짜 백신을 언급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몹시 증오하며, 악당이 좋은 일을 하지 않고 실제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고 욕했습니다. 세인들이 빠르게 각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지 않습니다. 저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 해서 서약을 이행하고, 빨리 사람을 구하고 많이 구해서 사명을 완성하고, 원만하게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야 합니다. 이번 생에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 최고의 우주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저는 가장 운 좋은 사람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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