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남편이 나의 심성제고를 돕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몇 년 동안 법공부를 강화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명혜문장을 읽는 것이 제가 법을 이해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를 교류하겠습니다.

남편에 대한 원망을 수련해 없애다

제가 사악한 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하자 남편은 큰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는 제가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지만 공산당이 두려워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반대했고 불쾌한 말을 하며 심지어 욕까지 했습니다. 또 “요 몇 년간 내가 당신을 상관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벌써 하늘로 갔을 거야”라고 말했고, 저는 “제가 바라는 건 바로 하늘로 가는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제가 진상을 말해도 남편이 듣지 않았기에 남편에게 원망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가끔 남편이 나쁜 말을 하거나 욕을 할 때면 속으로 ‘그 입이 아파져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얼마나 강한 분노입니까! 그렇게 오랜 세월을 수련했는데, 자비로운 마음과 선량한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사부님의 요구와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는 이런 원망을 없애기로 결심했습니다. 동시에 정념으로 대하고 정념을 발하여 모든 원망과 온갖 사람마음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저는 사명이 있고, 우주에서 가장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으며, 안전에 주의할 것이고,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시며, 아무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후로 남편은 제가 진상을 알리러 나가도 더 이상 저에게 신경 쓰지 않았고, 제가 늦게 돌아와도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내가 심성을 제고하도록 도와주다

2024년 1월 20일, 남편이 갑자기 뇌경색과 폐질환이 재발했는데 상태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하얼빈 의대 제2병원에 4일간 머물렀지만, 병원에서는 치료를 더 계속하지 않고 바로 지역 병원으로 넘겼습니다. 저는 이튿날 병원에 도착해 아이들에게 남편의 병세에 대해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보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저는 울면서 모든 사람은 각자의 운명을 가지고 있고, 누구도 다른 사람의 운명을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병문안을 온 친척도 많았고 남편도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다가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외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도 줄곧 성심으로 외웠습니다.

저는 얼마간 머물다가 노수련생 집으로 갔습니다. 노수련생은 사부님의 법상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꿇고 남편을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사부님, 저의 남편이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스러운 말을 한 것도 모두 제가 제자로서 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두려워 제가 또다시 박해받을까 봐 제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기회를 주시고, 빨리 낫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사람을 구하는 옳은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제 남편은 정말 기적적으로 좋아졌고 하루가 다르게 빨리 회복돼서(그는 75세입니다) 제가 세 가지 일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가 재활센터에서 치료받는 동안 다른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그가 그렇게 빨리 회복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빨리 회복됐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신과 부처님이 저를 보호해주셔서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계속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남편은 지금 집에서 재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집에 있는 동안, 그는 매일 저의 심성을 제고시켜 줍니다. 제가 그의 생각과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그는 저를 조롱하거나 꾸짖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그가 화를 내거나 병이 날까 봐 감히 그에게 대꾸하지 못했지만,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제 방에서 혼자 눈물을 흘렸으며 “저에게 뭘 하길 바라는 거예요? 왜 저를 이렇게 대하는 거예요?”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저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내 심성을 제고시키고 있지 않는가? 내가 왜 마음이 불편하고 억울해하는가? 이 집이 내가 수련하는 환경이 아닌가?’ 저는 또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전에도 남편을 이렇게 대했을 것이다. 게다가 남편은 병이 있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고 불편할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남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지금까지도 남편은 저를 조롱하고 꾸짖는데 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일깨웁니다. ‘심성을 제고하자! 심성을 제고하자!’ 그리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을 욕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안 좋고, 건강도 빨리 회복되지 않아요.” 그러면 남편은 “나는 욕할 거야”라고 합니다, 저는 더 이상 화도 내지 않고 웃습니다.

정법이 최후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큰 자비심으로 중생을 위해 시간을 연장하시고 감당하십니다. 이 또한 제자들이 성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이 일념만 확고합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며, 우주에서 가장 바른 생명이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는 대법제자이며, 신의 사자이고, 대법에 의해 창조된 생명이며, 바르지 못한 모든 것을 바로잡고 있다. 모든 고비, 어려움, 방해, 시끄러움, 병업(病業), 박해가상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여기에는 너희가 사악하게 방해하고 계획할 몫이 없다 오직 내가 너희를 바로잡고 제거하는 몫이 있을 뿐이다. 나는 단지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이 나에게 마련해 주신 길을 따를 뿐이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정법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반드시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발정념을 잘하고, 연공을 잘하고,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더 많은 사람마음을 없애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 사명을 완수하고, 맹세를 이행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제자는 사부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2/49564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6/2/49564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