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법제자
[명혜망] 저에게는 진(鎭) 간부이자 악당 당원인 사촌 남동생이 있었는데, 늘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병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 기회에 그의 집을 방문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제 남동생에게 말했습니다. “언제 사촌 동생 집에 갈 거야? 나도 데려가 줘.” 동생은 “알았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느 일요일, 남동생이 전화해서 사촌 동생 집에 간다며 가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차에 타자마자 저는 말했습니다.
“같이 가는 건 좋지만, 난 사촌 동생에게 진상을 알릴 거니까 너는 절대 방해하지 마.” 동생이 저를 말릴까 봐 미리 당부해 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서니 7~8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촌 동생의 아이들은 제가 알지 못했고, 처음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자 빨리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을 통해 받은 혜택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된 사실, 서로 다른 인종, 언어, 국가의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또한 수련을 통해 사람의 도덕성이 향상되고,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놀라운 효과가 있으며, 위기에서도 상서로운 일이 생기고, 좋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공 수괴 장쩌민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파룬궁 수련인이 너무 많아지자 자신의 권력을 잃을까 두려워했다는 점, 그리고 사회 전체의 선전 기구를 총동원해 파룬궁을 탄압하고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을 모함했다는 사실도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고덕(高德)의 불가 수련 대법이며, 중공이 불법(佛法)을 박해하고 있어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삼퇴’하면 평안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그들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여러분 스마트폰으로 ‘장자석(藏字石)’을 검색해 보세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여섯 글자가 나타날 거예요.”
제 남동생이 “그건 가짜야”라고 말하자, 경찰로 일하는 사람이 제 동생을 ‘넷째 형’이라 부르며 말했습니다.
“넷째 형, 말하지 마세요. 우린 다 가족이니, 집에서는 큰누나가 말씀하시게 해요. 누나가 말씀하시는 것 중에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있어요!”
그의 아들이 곧바로 “맞아요! 사실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석사 과정을 마친 졸업생으로, 바로 오늘 졸업식이 있었고 대기업과 연봉 20만 위안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제가 이쪽에서 뭔가를 설명할 때마다 그는 저쪽에서 “맞아요, 사실이에요!”라며 호응했습니다. 그의 큰이모가 “넌 어떻게 그걸 알았니?”라고 묻자, 그는 “인터넷 차단 우회 소프트웨어를 통해 봤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큰이모는 “아!”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식탁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예전에 가입했던 당, 단, 대(黨、團、隊) 조직에서 모두 탈퇴하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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